5월 예상을 크게 뛰어 넘는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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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캐나다 경제가 9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0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경제 전문가들은 15,000개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었다.한 경제 전문가는 이번 일자리 증가 수준은 미국 경제로 말하면 "백만 개 이상의 일자리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밝혔다.전국 실업율은 7.1%로 낮아졌다.  대부분의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나왔고, 풀타임 이었다.온타리오, 퀘벡, 알버타주에서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나머지 7개주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다.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4.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