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age sale ? Huge sale ?

글쓴이: 
운영자

*** Garage sale 이란 ? ***

캐나다에는 주말이면 집집마다 차고마다 조금 색다른 풍경을
엿 볼 수 있다.
이 나라 사람들은 매우 알뜰(?)하기에 1년에 한, 두차례 자기 집
차고에서 미리 홍보를 한다음...그라지 세일을 한다.

어떤 때는 쓰레기 같은 것만 파는 곳도 있지만, 잘 다니다 보면 꽤
괜찮은 생활용품(예를 들면, 식탁, 램프, 전화기, 롤라브레이드, 옷 등등)
을 아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어떤 집 에서는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크게 하는 것도
있으며 여러 집이나 모여서 또는 학교에서 주관하는 commnity sale이나
multifamily sale 또는 church sale 등은 보는 재미도 있어...
한번 가 볼 것을 추천해 본다.

캐나다 사람들은 이러한 Garage sale을 즐겨한다. 많은 돈을 벌기 보다는
많은 사람과의 만남...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하나의 생활문화로 자리잡은
이러한 sale 은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풍습이다,

그 밖에 사회단체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는 thrift shop 이 있는데...
캘거리에만도 약 20 여개 이상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가장 큰 곳이 Salvation army 와 Value village 이다.

- 끝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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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ldsiteposter / 작성시간:

운영자 wrote:
> *** Garage sale 이란 ? ***
>
> 캐나다에는 주말이면 집집마다 차고마다 조금 색다른 풍경을
> 엿 볼 수 있다.
> 이 나라 사람들은 매우 알뜰(?)하기에 1년에 한, 두차례 자기 집
> 차고에서 미리 홍보를 한다음...그라지 세일을 한다.
>
> 어떤 때는 쓰레기 같은 것만 파는 곳도 있지만, 잘 다니다 보면 꽤
> 괜찮은 생활용품(예를 들면, 식탁, 램프, 전화기, 롤라브레이드, 옷 등등)
> 을 아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
> 어떤 집 에서는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크게 하는 것도
> 있으며 여러 집이나 모여서 또는 학교에서 주관하는 commnity sale이나
> multifamily sale 또는 church sale 등은 보는 재미도 있어...
> 한번 가 볼 것을 추천해 본다.
>
> 캐나다 사람들은 이러한 Garage sale을 즐겨한다. 많은 돈을 벌기 보다는
> 많은 사람과의 만남...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하나의 생활문화로 자리잡은
> 이러한 sale 은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풍습이다,
>
> 그 밖에 사회단체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는 thrift shop 이 있는데...
> 캘거리에만도 약 20 여개 이상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 가장 큰 곳이 Salvation army 와 Value village 이다.
>
> - 끝 -
> 개인집으로보면 1년에 한 두차례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경부터 10월초까지 매주 주말이면 어김없이 동네 골목 곳곳에 조그만 종이조각에 게러지세일 을 알리는 전단이 나붙습니다. 이네들의 생활풍습의 일면을 볼 수 있어서도 좋고 눈설미있게 잘만 고르면 아주 훌륭한 물건들도 거의 공짜가격에 얻을수 있습니다.카나다뿐만 아니라 북미주엔 보편화되어있는 풍습으로 알고 있습니다.드리프트 스토어는 거의 구세군에서 일반인들의 기증품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지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