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날짜: 
2015/11/08
말씀: 
고전2:9-10
말씀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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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광야 같은 세상 : 힘쓰고 애쓰고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함.(약4:2) 그러나 하나님은 모두 예비 : 빛, 공기, 하늘, 땅, 해, 달 별, 채소, 과일, 짐승, 생물 / 약하고 병든 자 → 치료, 건강 예비 / 가난, 저주 → 축복, 부요 예비 / 근심, 불안 → 평안, 담대 예비 / 고통, 슬픔 → 기쁨, 희락 예비 / 문제 → 해결, 지혜 예비 / 구박, 핍박 → 위로, 사랑 예비 / 부족함, 모자람 → 풍족함, 만족함 예비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이곳까지 불러주시고(요6:65), 또한 불러주신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예비된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로 이미 작정했음. 오늘 예비된 것을 받으시기를 축원! 특히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예비된 것이 있다고 했는데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잘 맺으므로 이 예비된 것을 넉넉히 받으시기를 축원함.
1.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된다.
하나님과 1촌 관계 : 아저씨, 삼촌이 아닌 아버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예수님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과 부모, 자녀의 관계의 관계가 되었음. 그러나 우리는 이전에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 : 진노의 자녀(엡2:3), 지옥의 자식(마23:15), 멸망의 자식(요17:12), 독사의 자식(마3:7), 마귀의 자식(행13:10)
천둥, 번개 : 하나님의 심판의 음성으로 듣고 “아이쿠, 무서워!” 숨어버림. 왜? : 타락한 아담의 씨앗이 있기 때문 : 타락한 아담에게 하나님 왈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9,10) “아담이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그러나 관계개선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냄 : 잘못된 관계를 회개하고 돌아서면 누구든지 자녀로 받아줌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1:12)
예수님을 영접하면 더 이상 진노의 자식이 아닌 이제는 약속의 자녀(갈4:28), 빛의 자녀(엡5:8), 사랑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 자녀이기 때문에 비록 병신이고 못났어도 무조건적 사랑을 해 줌 / 아브라함 :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맺자 그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예비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음 : 우리도 예비된 모든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함.
천둥번개 :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으로 들려 “주 하나님 지으신~ ♬ :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하나님 말씀하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요3서1:2) :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심(고전2:9) : 어떤 방법으로? : 오직 성령으로 :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2:10에 말씀함. ”오직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느니라.” 스가랴 4:6에도 말씀함.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예비된 치료(축복, 평안, 기쁨, 사랑)를 받기 원하십니까? : 성령을 받으면 됨 : 예수님께서 안타까이 말씀하심. “성령을 받으라.”(요20:22) / 성령은 누가 받을 수 있는가? : 하나님과 예수님을 통하여 사랑의 관계를 맺은 사람만 받을 수 있음. / 어떻게 받느냐 ? 간단 :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행10:44), 회개하면(행1:14) 주시겠다고 약속했음. : 하나님이 여러분을 자녀 삼아 여기까지 인도했으니 성령 줄 것을 믿으시기 바람.
저의 경우 : 성령 받음부터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풍성히 그리고 세밀히 얻음 : 삼각산 요구르트와 토큰, 부활절 계란, 사탕 / 엘리야 : 까마귀와 떡과 고기(왕상17:6) / 예수님 세금쟁이 와서 반 세겔 내라 함 : 한 세겔(마17:27) 왜?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마3:17)는 관계를 맺었기 때문 / 그 까짓 것 뭐! 나는 더 부잔데! : 아무리 부자면 뭐해 자기가 필요할 때 있어야 진짜 부자 / 저도 은혜 처음 받았을 때는 마음만 먹어도 왔는데 지금은 안 와요. 왜? : 데살로니가전서 5:19에 걸렸음 : 성령을 소멸치 말라.
예수님께서 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는가? :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 :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가 병들었다면 그냥 가만있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 사랑하는 자(요11:3), 예수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셨다.(요11:5),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셨다.(요11:35) 유대인이 말하길,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였는가?(요11:36)
사랑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면류관 예비(약1:12),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예비(약2:5) / 주님께서 말씀하심 : 공중의 새, 들의 풀, 하물며 나의 사랑하는 자녀일까 보냐?(마6:26. 30) / 자기 아들을~(롬8:32)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었음. 그러므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실 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빌4:19)
2. 사랑의 실천을 해야 한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녀일지라도 술, 음란, 도박, 방탕, 불순종 : 용돈, 재산, 사업, 유산 있어도 안 줘. 왜? : 하나님도 이 모든 것을 예비했지만 못 줘. 왜? : 줘봤자 오히려 더 망치기 때문. 그러기 때문에 받기 예비된 것을 받기 위해서는 사랑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랑의 실천을 해야 됨.
예수님께서 말씀함.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 즉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 안에서 예비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뜻 : 계명에는 무엇이 있나? : 두 가지 계명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마22:37-40) → 10계명(출20:2-17) → 613 개항의 계명(하라 : 248, 하지 말라 : 365)
왜 이 계명을 줬느냐? : 깨닫게 하려고 : 무엇? : 율법의 행위로는 한 사람도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므로 율법을 통해서 다만 죄를 깨닫고 예수님에게 나오게 하기 위함.(롬3:20-22) /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율법 즉 계명은 필요 없는가? : 아님 : 디모데전서1:8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이라고 했음 : 즉 율법(계명)을 잘 지키면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얻을 수 있다는 뜻.
그리고 하나님께 사랑의 계명은 말씀에 대한 순종과 교회를 위한 충성으로 나타남 : 또한 이웃 사랑에 대한 계명은 구제와 용서와 자비와 관용으로 나타남. : 고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하면 하나님의 예비된 것을 얻음 :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면 하나님도 예비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심.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하나님 말씀함.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6)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을 잘 지켜 천대까지 예비된 은혜를 받으시기를 선포함.
3. 베푸신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성경 왈 “감사로~(시50:23) : 감사 제사는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함.(시69:30,31) : 입술로 감사하여 수송아지를 대신(호14:2)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은 후 ‘탱큐(Thank you)’를 잘하면 계속 은혜를 받는 길이 열림. : 그러나 감사하지 않고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땠나요? : 결국 예비한 가나안 땅에는 못 들어가고 말았음.
어떻게 감사? : 전심으로 : 대강 대강 감사하면 안돼 : 한국사람 “주시옵소서.”는 전심으로 잘함. : 그러나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얻은 다윗 왕은 고백함.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시9:1) / / 성경은 좋은 집에 살면서 좋은 음식 먹고 다투고 불평하는 것보다 비록 먹고 마시는 것이 좀 부족해도 감사하며 화목하는 것이 낫다고 함.
무슨 감사 제목? :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자녀 됐으니 얼마나 감사! : 이빨을 닦으면서도, 세수를 하면서도 “주여- 감사합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아 맛있다. 감사합니다!” ↔ “아 더럽게 맛없네!” : 누구한테 하나님이 예비된 좋은 것을 주겠는가? : 성경은 말씀함. “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병 → 건강, 슬픔 → 기쁨, 가난 → 부요, 핍박 → 위로, 근심 → 평안, 문제 → 해결의 길, 부족함 → 풍족함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어디를 가든지, 그리고 어떠한 경우든지 감사하며 인생을 밝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나님과 내가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으며, 그 베푸신 사랑에 감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한 것을 반드시 받을 줄 믿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자리에 아직도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고,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이 얼마나 귀한 지도 모르므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바로 맺고, 성령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온전히 받으시기를 선포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얻기 위해서 먼저 내 속에 있는 세상적인 더러운 것을 모두 토해내야만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떨어져 살므로 관계가 잘못된 불신의 죄도 회개하십시다. 사랑의 실천을 하지 못한 것도 회개하십시다. 베푸신 사랑에 감사하지 못했던 것도 회개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