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날짜: 
2002/02/27
설교: 

사52:7-10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다윗왕이 여부스 사람에게서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음. (삼하5:6-7)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다윗성, 예루살렘 성, 시온성은 모두 같은 뜻으로 하나님의 성, 하늘나라, 교회,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함.
오늘 본문에 보니 이사야 선지자가 시온을 향하여 이와 같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음. "들을지어다. 파수꾼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는구나." 왜 일제히 소리를 높여 노래를 하는가 하면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을 그들이 눈으로 마주보았기 때문임.
여러분, 한 때 하나님이 시온을 떠나시므로 시온이 멸망을 당하고 시온 백성들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벨론으로 끌려가 노예 생활을 하고 있었음. 그들에게는 하루하루가 탄식과 절망의 나날들이었음. 그리고 꿈과 희망이란 단어는 잊어버린 지 이미 오래 되었음.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셨기 때문임.
그런데 하나님이 시온에 다시 돌아오시니 이제는 노예 생활에서도 벗어나는 것이요, 내일에 대한 찬란한 꿈과 희망이 생겨나고 성취되는 것이요,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임. 그러므로 파수꾼들이 일제히 기쁨으로 노래한다는 것임.
그리고 본문에 보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음. 왜냐하면 하나님이 황폐해진 예루살렘을 위로하고 구속하셨기 때문임.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기 때문임.
여러분, 우리는 '황폐'라는 단어를 싫어함. 더구나 황폐함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거나, 우리의 사업에, 혹은 가정과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음. 더구나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시온 즉 예루살렘이 황폐해지는 것을 원하는 크리스천은 아무도 없을 것임. 그러나 웬일인지 시온이 황폐해지고 말았음. 작은 기둥과 큰 기둥이 무너지고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사라지고 말았음. 그리고 성전이 파괴되니 성도들도 떠나가고 말았음.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나 슬픕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함.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황폐해진 시온을 다시 아름답게 건설해 주시므로 우리를 위로하시겠다는 것임. 파괴된 성전을 다시 복구해 주시고, 새로운 착하고 충성된 일군들을 보내어주시므로 위로를 받게 해 주시겠다는 것임. 그리고 시온을 황폐하게 만드는 사단의 세력에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임.
그러므로 다시는 시온이 황폐함을 당하지 아니하고, 사나운 짐승의 울음소리나 시랑과 여우의 거처가 되지 않겠다는 것임. 그리고 탄식과 절망의 소리가 들렸던 시온에서 기쁨과 행복의 소리가 울려나오겠다는 것임. 더러워진 시온을 깨끗이 청소하고 아름답게 단장하시겠다는 것임.
그리고 이렇게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는 것임. 여러분, 묻고 싶음. 여러분은 과연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나쁜 소식을 가져오는 사람입니까 ? 당신은 좋은 소식, 좋은 일을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나쁜 소식, 나쁜 일을 만들어내는 사람입니까 ? 당신이 있으면 가정이 좋아지고, 사회가 좋아지고, 교회가 좋아집니까 ? 아니면 당신이 있으면 가정과 사회와 교회가 나빠지고 파괴되고 황폐해집니까 ?
크리스천들은 나쁜 소식을 만들어내고, 나쁜 소식을 전달하고, 나쁜 소식에 사로잡혀 탄식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아님. 크리스천들은 가정을 나쁘게, 사회와 교회를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교회와 국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좋게 만드는 사람들이요, 좋은 소식을 가져오고, 그 좋은 소식에 사로잡혀 꿈과 희망을 품고 기뻐하는 사람들임.
좋은 사람이 회사에 들어오면 회사가 좋아지고, 나쁜 사람이 회사에 들어오면 회사가 나빠지듯이, 교회도 좋은 성도가 들어오면 좋은 교회가 되고, 나쁜 사람이 들어오면 나쁜 교회가 되고 맘.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함. "주여, 올해에는 좋은 성도, 착한 성도가 들어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 나쁜 사람, 악한 사람이 교회에 들어오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 나쁜 마귀도 절대로 교회에 들어오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
여러분, 부탁함. 올해는 나쁜 소식을 가져오고, 나쁜 소식으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나쁜 소식으로 우리를 황폐하게 하고, 파괴하는 사단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나쁜 마귀를 쫓아내십시오. 그리고 서로가 좋은 소식, 건설의 소식을 전달하고 그 좋은 소식으로 인해 서로가 위로 받고, 힘을 얻고, 새로운 건설을 이루어 내십시오.
황폐해진 곳을 새롭게 건설하므로 열방이 깜짝 놀라도록 기적을 만들어 내십시다.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혀 우리 모두 다 건설의 역군이 되십시다. 건설을 하는 동안 나쁜 소식을 가져다 주려고 하고, 낙심케 만들게 하고, 건설을 지연시키고 가로막는 사단의 수법에 다시는 말리지 말고, 그 수법에 다시는 빠지지 마십시다.
그리고 다시는 전쟁이나 파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래서 더 이상 가정과 교회가 황폐해지지 않도록 평화를 선포하십시다. 그리고 이 평화를 굳게 지키며, 다시는 다툼과 분열의 귀신이 틈타지 못하도록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십시다. 그리고 너와 내가 평화를 만들어 내고, 그 귀한 평화를 누리고, 그 귀한 평화를 주시는 평화의 왕 예수님을 보다 가까이 모시어들이십시다.
예수님이 시온으로 오실 때에는 우리에게 평화가 이루어짐. 구원이 이루어 짐.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실 때에는 우리에게 평화가 있음. 내일의 꿈과 희망이 있음. 그러므로 외치십시오. "우리 교회는, 우리 가정은, 그리고 나 김원효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시니 우리 교회는, 우리 가정은 평화롭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이 평화를 깰 자가 없노라 !" 할렐루야 !
여러분, 부탁함. 이 곳 캘거리를 평화의 도시로 만드십시오. 이 곳 캘거리 한인 사회를 평화의 사회로 만드십시오. 그리고 이 곳 캘거리의 순복음 중앙 교회를 평화의 교회로 만드십시오. 평화를 추구하고 평화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에게는 평화가 기다리고 있음. 그러나 평화를 깨고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사람의 인생은 고달파집니다. 결국 자신이 파괴를 당하고 맘.
그러나 명심하십시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없이 인간들끼리 평화를 외치는 것은 모순임. 예수님 없는 가정, 결국 평화가 깨지고 맘. 예수님 없는 사회, 결국 평화는 마귀에게 유린당하고 맘. 그러나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신다면 마침내 평화는 이루어짐. 우리의 가정 속에서도, 우리의 사회 속에서도, 그리고 우리의 교회 속에서도 평화는 정착되어짐.
고로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모셔들이십시오. 예수님은 시온으로 돌아오시기를 고대하고 있음. 그러므로 시온이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고,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모셔들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이 내 가정, 내 교회, 내 인생 속에 들어오시는 것을 소원하며 파수꾼들이 노래한 것처럼 기쁘게 노래하십시오. 기쁘게 찬양하십시오.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 있네∼♬"
여러분, 오늘은 좋은 소식이 들려지는 날임. 오늘은 평화가 공포되는 날이요, 구원이 공포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외침.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우리는 기쁘도다 !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들어오시니 우리는 기쁘도다 !"
여러분, 노래하십시오.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이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다스리십니다. 고로 우리에게는 평화가 있음. 위로가 있음. 행복이 있음. 황폐해진 시온이 새롭게 건설이 됨. 그리고 저와 여러분은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건설하는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임.
그리고 그 날은 바로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요, 바로 오늘이 그 날임. 바로 오늘이 건설의 날이요, 바로 오늘이 구원의 날이요, 바로 오늘이 평화의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평화와 구원을 가져다 주시는 하나님이 오시는 것을 바라보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돌아오실 때에는 황폐해진 인생이, 황폐해진 가정이, 황폐해진 교회가 새롭게 건설이 됩니다.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좋은 소식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좋은 소식을, 복된 소식을, 평화와 구원을 외치십시오. 복음을 외치며 산을 넘는 아름다운 발이 되십시오. 그리고 그 복음을 외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함.
기도 : 하나님, 우리는 기도합니다. 이전에는 파괴요, 이전에는 황폐요, 이전에는 전쟁이었지만, 이제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므로 전쟁은 그치고, 평화가 다가오고, 황폐해진 곳이 새롭게 건설이 되고,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고, 기쁨의 소리가 들려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황폐해진 모습을 보고 낙심하지 말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이 시온에 돌아오셔서 새롭게 건설하시고 통치하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