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대학교 캠퍼스 오픈 하우스, 6월 17일(토)

캘거리대학교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캠퍼스 오픈 하우스 행사입니다. 가족전체가 즐길 만한 이벤트로 특히 자녀들에게 재미와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일시: 6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날씨에 관계없이 행사 진행)
-장소: 캘거리대학교 캠퍼스 전역
-주차 및 입장료: 무료
-행사내용: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전시회, 음악, 게임, 과학체험, 이벤트,
Prize 등
-자세한 내용은 캘거리대학교 홈페이지(http://www.ucalgary.ca/campusfair) 참조

캘거리 가구 10%, 향후 1년내 주택 구입 의향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5대 대도시 주민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38만 가구가 주택 구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도시는 핼리팍스,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였다.

이들 도시의 4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약 8%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전체적으로 38만 가구 이상이 1년 이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각 도시별로 보면 캘거리, 핼리팩스가 10%로 가장 높았고 토론토와 밴쿠버가 8% 그리고 몬트리올이 7%를 기록했다.

주택의 개조(renovation) 의향에 대해서는 캘거리가 21%로 가장 높았고 핼리팍스가 20%, 토론토가 14%, 밴쿠버가 13% 그리고 몬트리올이 11% 순이었다.

캘거리, Canadian Council on Learning 종합교육지수 1위

비영리 단체인 Canadian Council on Learning(CCL)이 발표한 종합교육지수(CLI)를 기준으로 80.1점을 얻은 알버타주가 캐나다 국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6.6점의 BC주이며, 캐나다 전체 평균은 73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시별 평가에서는 캘거리가 88점으로 1위, 오타와-가티노(85점), 에드몬튼 82점 2위, 빅토리아 81점 3위, 그외는 사스카툰, 위니펙, 리자이나, 밴쿠버순이었다. 캐나다 전국에서 점수가 가장 낮은 도시는 세인트 존이었다.

06년 1분기 캘거리,에드먼턴 콘도 거래 작년 동기 보다 40% 증가

캐나다 전국적으로 콘도 거래가 상승한 가운데 알버타주의 캘거리와 에드먼턴이 그중 최고 기록을 나타났다. 지난 목요일 Remax Realty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와 에드먼턴의 2006년 1분기 콘도 거래가 작년 동기에 비해 40% 증했다. 이와 비교하여, 토론토와 빅토리아의 경우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밴쿠버,오타와,핼리팩스는 5%미만으로 상승했다.

알버타주, 2006년 4월 실업율 3.5%로 전국 최저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4월 노동시장 통계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 전국 실업율이 6.4%로 지난 30년동안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고유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알버타주는 시간당 임금인상률이 6.8% 증가해 캐나다 전체 주에서 가장 컷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알버타주는 취업률 성장에 있어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알버타는 고유가 덕에 Oil & Gas와 관련분야의 취업률이 높았으며 이밖에 과학과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신규인력이 늘었다. 실업률에서 알버타주는 3.5%, BC 4.5% 등으로 조사됐다.

알버타주 취업비자 (Off-Campus Work Permit) 발급 가능 학교 목록

연방이민성은 알버타주 소재 대학중 아래 학교의 유학생들에게 ‘취업비자 (Off-Campus Work Permit)’를 발급하여 주기로 하였다(즉시 유효함).

Alberta College of Art and Design (Calgary)
Lethbridge Community College
Mount Royal College (Calgary)
Nor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 (NAIT)
Portage College
Red Deer College
Sou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 (SAIT) (Calgary)
University of Alberta
University of Calgary (Calgary)
University of Lethbridge

알버타주 평균주택가격 06년 $249,915, 07년 $283,653로 예상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알버타주 평균집값이 작년보다 12%인상된 가운데 향후 2년간 더 빠른 증가율을 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승은 캐나다 다른 어떤 주보다도 빠른 추세여서 온타리오주 평균에 $7,500 못 미치는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어제 발표된 CREA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알버타주의 MLS(Multiple Listing Service) 부동산 거래건수는 14.5% 상승하여 알버타주 평균집가격이 $249,915 에달하며, 2007년에는 추가로 13.5% 상승하여 $283,653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약간 증가율이 둔화되어 내년에 평균가격이 $291,096 으로 예상됐다.

작년도 알버타주의 부동산거래건수는 작년에 14.6% 증가했는데, 올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됐다.

6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100씩, 7월1일부터 GST 6%로 인하 - 새 연방예산안

연방보수당 집권후 처음 발표된 연방정부예산안에 따르면 납세자 연평균 800불 절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부문

-최저소득세율이 16%에서 15.5%로
-오는 7월 1일부터 연방세(GST)가 7%에서 6%로 1%인하
-기업소득세(Corporate income-tax) 2010년까지 현재 21%에서 19%로, 기업할증세(corporate surtax)는 2008년 1월 1일부터 폐지.
-스몰비즈니스세를 현재 12%에서 2009년까지 11%로 인하

가족 부문

-6세 미만 아동을 둔 가정에 자녀당 한달에 $100씩 수당 지급(과세대상소득)
-교과서(textbooks) 구입비용 환급
-대중교통패스(7월1일을 기점으로 연 15.5%의 세금을 환불)
-장비공구(tools) 구입 공제
-자녀 스포츠 활동(16세 미만 청소년의 스포츠 프로그램. 연 500달러까지 신청, 80달러를 공제)
-원주민 주택,교육,수질,가정에 $450 million 추가
-장애아동 보조비 156달러 인상

알버타주 국제 유학생들 6월 1일부터 Off-Campus 근로 합법화

오는 6월 1일부터 알버타주의 공립대학(교)에서 공부하는 국제 유학생( 어학연수생이나 교환학생 제외)들은 캠퍼스밖(off-campus)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밖에서 일하려면 먼저 work permit(취업비자)을 먼저 신청해야 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고하세요.

New agreement gives more work opportunities for international students

Foreign students may be able to work off campus as soon as this summer

알버타,BC 상호 무역 협정 한층 강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경제무역지역으로

알버타주정부와 BC주정부는 최초 2003년 체결된 상호 무역협정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에 서로 서명했다. 알버타주 수상 Ralph Klein씨는 이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경제무역지구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 주간 무역협정은 상품의 자유로운 유출입과 노동인력 교환에 따르는 장벽을 제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양 주의 노동인력들이 상대 주에서 인정하는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할 필요없이 일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두 주정부는 또한 교통, 공원, 에너지, 대학교육에 관련된 협정에도 서명했다.

캘거리 4월 단독/콘도 평균주택가격 $341,000로 지난달보다 $16,000 상승

2006년 4월의 캘거리 단독/콘도를 합친 평균주택가격은 $341,000로 지난달의 $325,000보다 $16,000 오른 것으로 나타나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SW지역의 Lakeview Village 커뮤니티에 North Glenmore Park을 뒤로 하는 한 주택이 $1.3 million에 리스팅되었으나 구매 희망자들의 경쟁 끝에 $1.7 million에 거래되어 이번 평균 가격인상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부동산 리얼터들은 요즘 매물로 나온 가격(asking price)보다 보통 5-10% 정도 더 부르는 것은 보통이나 $400,000까지는 아니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리얼터들은 이번달 평균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이런 고급 주택들의 거래로 인해 촉발 되었으므로 최초로 집을 구입하려는 희망자들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캘거리 주택시장이 뜨겁지만 더 많은 매물이 나오고 있으므로 선택의 폭이 다소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캘거리대학교, 05/06년도에 $70.5 million 기부금 수혜-사상 최대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는 05/06학년도 기간중 토론토시민 Seymour Schulich씨($25 million), 졸업생들, Oil & Gas 업계로부터 총 12,000건, $70.5 million의 기부를 받아 대학교 사상 최대 규모의 기부금 수령 기록을 세웠다. 이 기부금 중 $30 million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자세한 기부금 내역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ucalgary.ca/news/april06/fundraising.html

캘거리대학교는 캘거리보건당국(Calgary Health Region)과의 협력을 통한 모금
운동 등을 통해 내년 목표인 $80 million을 달성할 계획이다.

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 4.00%로 올려(+0.25). 은행 우대금리는 5.75%

캐나다중앙은행이 예상된대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4.00%로 발표했다. 이로서 은행의 Prime Rate는 5.75%가 됐다. 이번 금리 인상은 6회 연속으로 이뤄진 것으로, 향후 전망으로 앞으로 최소한 한 번 정도는 금리를 더 인상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 금리 발표는 5월 24일로 예정되어있다.

ING DIRECT unmortgage Rates
Term / APR
5 Year Variable / 4.70%
1 Year Fixed / 5.10%
3 Year Fixed / 5.20%
5 Year Fixed / 5.25%
10 Year Fixed / 5.35%

캘거리대학교, 새로운 4년간 $801-million 균형 예산안 발표

캘거리대학교(The University of Calgary)는 지난 금요일(4월 21일) 새로운 4년 $801-million 균형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우수한 교수진과 성적우수 학생들을 공격적으로 유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캘거리대학교 위원회(board of governors)는 또한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 개선과 연구중심의 대학원 프로그램에 대해 강조한 새로운 4년간의 비즈니스 플랜을 발표했다.

부총장 Mike McAdam씨는 알버타주정부의 운영예산 6% 인상 지원으로 캘거리대학교가 장기계획을 추진하는데 매우 긍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알버타주, 올해 실질 GDP 5% 이상 성장 예상-캐나다 경제 선도

캐나다 씽크탱크인 Canada West Foundation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 경제는 높은 에너지 가격을 힘입어 강한 고용 상승 및 인구 유입, 수십억 달러 어치의 자본투자 프로젝트로 캐나다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버타주 경제는 북미의 어느 주보다도 가장 견실한 경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알버타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력부족으로 일부 분야의 경우 프로젝트와 확장 계획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동재단은 올해 알버타주의 실질 GDP는 5% 이상, 2007년에는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캘거리시, 신규 주택 구입자에게 $2,000 - $2,500 부담금

앞으로 캘거리시에서 향후 새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2,000 - $2,500의 부담금(levy)을 내야 한다.

오늘 캘거리시의회를 통과한 이 조례는 주택, 상업용 건물 개발업자들에게 신규커뮤니티의 기반시설(recreation facilities, bus shelters, and police and fire stations 등) 마련에 필요한 재원의 일부를 강제하여 결국 바이어에게 전가되게 된다.

캘거리시는 이번 조례 시행으로 5년간 $176 million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이 안에 반대한 시의원 McIver씨는 이는 주택가격의 상승을 불러 일으키고 캘거리 주변 위성도시들로 시민들을 내쫒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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