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 "삶의 질", 세계 214개 도시들 중 25위

국제 컨설팅업체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MHRC)이 최근 발표한 ‘2006 삶의 질 평가’에서 캘거리는 214개 도시들 중 25위를 기록했다.

MHRC가 매년 발표하는 이 보고서는 ▲치안 ▲건강 및 교육 시설 ▲교통 및 공공서비스 ▲사회·경제·환경·정치적 요인들을 기준으로 도시의 삶의 질을 비교하며, 미국 뉴욕을 100점으로 놓고 상대평가를 한다.

취리히(스위스) 1위
제네바(스위스) 2위
밴쿠버 3위
빈(오스트리아) 4위
토론토 15위
오타와 18위
몬트리올 22위
캘거리 25위
파리 33위
도쿄 35위
뉴욕 39위
홍콩 68위
서울 89위
여수 109위
울산 116위

3월 알버타주 실업율 3.4%로 전국 최저

연방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3월 알버타주의 실업율은 3.4%로 가장 낮았고 시간당 임금상승률도 7%로 최고를 나타냈다.

지역 / 실업율 / 취업율

알버타 / 3.4% / 70.6 %
BC / 4.4% / 62.7%
온타리오 / 6.1% / 63.5%
퀘벡 / 8.5% / 60.2%
뉴펀들랜드 / 15.7% / 49.4%
프린스에드워드 / 12.0% / 60.6%
노바스코샤 / 7.8% / 58.2%
뉴브런즈윅 / 9.2% / 58.8%
마니토바 / 4.2% / 65.5%
사스캐처원 / 5.3% / 64.7%
캐나다전국평균 / 6.3% / 62.9%

*캐나다연방통계청 Labour Force Survey (2006년 3월)

캘거리 올해 4% 경제 성장 예상,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 최고

캐나다 주요 씽크탱크인 The 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캘거리는 4% 경제성장이 예상되어 주요 대도시들 중 최고의 경제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른 주요 도시들의 경제성장 예상치는 밴쿠버 3.8%, 에드먼턴 3.6% 순이다.

캘거리 3월 부동산 3,500건 거래돼 - 역대 3월 최고 기록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캘거리 주택거래 건수가 약 3,500건으로 역대 3월 기준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3월 평균거래가격은 약 $325,000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30% 상승했다. 단독주택과 콘도의 평균거래가격은 각각 $363,000, $235,000 였다.

알버타주 전자제품 재활용 프로그램

알버타주 전자제품 재활용 프로그램(Alberta's Electronics Recycling Program)에 따라 가전제품 소매업체들은 TV, 데스크탑컴퓨터, 노트북컴퓨터와 관련 제품에 대해 구매자들에게 수수료를 아래와 같이 부과한다.

Computer Equipment Environmental Fee
Laptop / Notebooks $5.00
Printers $8.00
Computer Systems $10.00
CRT and LCD Monitors $12.00

Televisions Environmental Fee
18-inch screen and smaller $15.00
19-inch to 29-inch screen $25.00
30-inch to 45-inch screen $30.00
46-inch and larger screen $45.00

지역별 주택비용부담지수와 적정소득

로얄뱅크(RBC)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주택비용부담지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는 37.6%로 여전히 주요 대도시들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RBC 자료, 2층 구조 단독주택 기준)

평균가격상승률적정소득주택비용부담지수

캘거리28만 2989달러15.5%6만 5763달러37.6%

캐나다평균29만 1604달러6.9%6만 8583달러43%

밴쿠버51만1944달러11.7%10만 8591달러64.2%

BC주43만 5181달러11.5%9만 3596달러62.8%

토론토44만 5457달러3%9만 9947달러50.1%

몬트리올27만 2115달러5.7%6만 5175달러43.2%

사람들 알버타주로 몰린다, 작년 4분기 25,000명 이주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4분기 3개월동안만 알버타주로 유입된 인구가 25,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1979년부터 80년 사이 오일붐 시기의 증가와 비슷한 양상이라고 밝혔다. 25,000명 중 2/3는 타 주에서 온 사람이며 나머지는 이민자다. 알버타주 전체 인구는 전입 증가로 인해 인구가 330만명으로 늘어났다.

알버타주가 기록적인 인구유입을 보이고 있는 반면 13개 주와 준주 중 7개 지역에서 지난해 4분기 인구가 줄어들었다. 그외 온주, 퀘벡주, 마니토바주도 전국 평균에는 못 미쳤으나 인구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 버스운전기사 100명 신규 채용

캘거리대중교통(Calgary Transit)은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맞춰 200명 이상의 직원(100명의 운전기사와 10명 기계공 등)을 채용한다. 몇달전 승인된 추가 예산 덕분으로 대중교통 운행 시간이 약 350,000 시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캘거리대중교통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http://www.calgarytransit.com

세미나안내 - 한인 예비엔지니어, 캐나다 한인 기술자 모임 주최

한인 예비엔지니어(Engineering Student)를 위한 Alberta 오일산업의 전망, 취업전략 및 P.Eng준비 관련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주관: 캐나다 한인 기술자 모임 (Korean Experts Society in Canada )
대상: U of C, SAIT, Mount Royal, 등에서 엔지니어링과 기
타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한인 예비엔지니어(졸
업자, 졸업예정자와 재학생) 및 그 외 관심있는 분
(U of A, NAIT 및 기타 대학 학생들도 참석 환영)
일시: 2006년 4월 6일 (목요일), 오후 05;30부터
장소: University of Calgary, 기계공학과 강의실 (Room No. MEB413)

<찾아오시는 길> 캘거리 Brentwood LRT역에서 하차 또는 주차, 남쪽으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 Beige-Brown색 5층 건물

알버타주정부 신규예산안, 지출 8% 증가에도 41억불 흑자 예상

오늘 알버타주정부가 발표한 신규 예산안에 따르면 주정부 지출 8% 늘리고도 4.1 billion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법인세(coporate tax) 세율을 11.5%에서 10%로 낮춰 총 3억달러 감세효과를 기업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 소득세율도 소폭 낮춰 납세자 1인당 35달러 세금경감 효과를 제공했다. 그외

-의료부문 +7.5%
-교육부문 +5%
-대학운영자금 향후 3년간 +29%
-건설부문 향후 3년간 $13.3 billion
-$500 million 암 연구기금
-불경기를 대비한 Heritage Fund에 $1 billion 추가 투입
-연방경찰 80명 충원, 검사 및 판사 25명 충원
-의료보험 보조 140,000명 추가
-시골지역개발 $100 million
-Water projects $172 million
-노인 복지와 welfare &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보조 확대

주정부, 또 한번의 번영 보너스(prosperity cheque) 지급 가능할까?

Ralph Klein 알버타주수상은 석유와 천연가스로부터 거둬들이는 로열티가 예산상 수입을 초과할시 내년 또 한번의 번영 보너스(prosperity cheque) 지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 지급 여부와 금액은 올해 9월까지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올해초 주정부에서는 알버타주민 1인당 $400씩 총 $1.4 billion을 번영보너스로 지급한 바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발표 국가경쟁력 순위, 캐나다 8위

중국사회과학원이 20일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미국 1위, 2위 독일, 3위 일본, 4위 영국, 5위 프랑스, 6위 네덜란드, 7위 아일랜드, 8위 캐나다, 9위 이탈리아, 10위 벨기에, 11위 홍콩 등이며 한국은 20위 중국 34위를 기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100개 국가를 선정해 경제성장률과 1인당 GDP(국내총생산), 상품 및 서비스 수출, 노동생산성 등을 자체 개발한 모형에 대입, 국가경쟁력 순위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2005년 캐나다 신규 유학생수 총 13,406명

밴쿠버총영사관이 캐나다 연방 통계청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에 캐나다에 새로 입국한 한국인 유학생 수는 총 13,406명으로 주별로 보면 BC 7천317명, 온타리오 4천120명, 알버타 967명, 퀘벡 326명, 매니토바 225명, 노바스코샤 196명, 기타 255명 등의 순이었다.

주요 도시별 한국인 유학생 총수는 광역 밴쿠버 일원이 9천737명, 토론토 일원 7천83명, 캘거리 1천62명, 에드몬톤 701명, 몬트리올 540명, 위니펙535명, 오타와 336명, 해밀턴 321명, 런던 286명, 헬리팩스 188명, 리자이나 162명, 기타 438명 등이었다.

주요 도시별 체감치안도 조사 결과

내셔널 포스트와 글로벌TV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리드'사가 실시한 주요 도시별 체감치안 조사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자신이나 가족이 범죄 표적이 될까봐 걱정스럽다)
위니펙: 34%
밴쿠버: 34
토론토: 32
몬트리올: 28
핼리팩스: 26
오타와: 24
캘거리: 22
빅토리아: 19

(밤에 밖에 나가기 두렵다)
위니펙: 31%
토론토: 29
밴쿠버: 29
몬트리올: 27
핼리펙스: 27
빅토리아: 25
캘거리: 24

학생비자 신청시 원본 입학허가서만 인정, 주한 캐나다 대사관

[공고 제55호] 2006.02.23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유학 허가증 신청 시 원본 입학허가서만 인정 합니다.

대량의 팩스와 한정된 인력 그리고 서류 보존 취지로 인하여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본 공고일 기준으로 유학 허가증 신청 시 입학허가서는 원본만을 인정할 것입니다. 입학허가서의 팩스본, 전자메일(e-mail) 또는 사본은 일체 인정 하지 않습니다. 유학허가증 신청 시 입학허가서 원본을 제출하지 않으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유학허가증 신청자들은 서류 제출시 반드시 입학허가서 원본 1장과 사본 1장을 모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대사관에서 추가 서류로 요청 했을 시에만 캐나다 학교에서 직접 보내지는 입학허가서의 팩스본을 인정 합니다. 대사관의 요청과 상관없이 들어온 다른 모든 입학허가서의 팩스본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유학허가증 신청 전에 들어온 입학허가서 팩스본 역시 인정 하지 않습니다.

대사관에 제출된 입학허가서 원본은 결과와 상관없이 신청자에게 돌려드리지 않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경우를 대비해 신청하기 전에 미리 복사본을 준비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알버타주 실업율 3.1%로 전국 처저, 전국실업율 6.4%

10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 실업율이 30내 최저 수준인 6.4%를 기록하여 지난 1월보다 0.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별 실업율은 알버타 3.1%(2006년 1월 3.5%), 온타리오 6.2%(6.5%), 퀘벡 8.2(8.4), 사스캐처완 5.3(5.2), 매니토바 4.4(4.3), 노바스코샤 8.4(7.8) 등이다.

전국 시간당 평균임금은 작년 동기대비 3.3% 올랐으며, 알버타는 무려 6.1% 급등했다.

Centennial CTrain역 (Crowfoot & Scenic) 오픈하우스 열려

캘거리 NW에 새로 건설될 Centennial CTrain Station (Crowfoot & Scenic Acres) 오픈 하우스가 수백명의 주민들이 사전임시계획을 경청하기 위해 모인 가운데 지난 월요일 밤 개최되었다.

Centennial 역은 NW 경전철(LRT) 연장 계획의 일환으로 2007년 봄에 착공하여 2008년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는 Dalhousie Station 이 NW의 가장 마지막 역이다.

현재 Dalhousie Station은 상대적으로 적은 740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시관계자에 의하면 새역은 1350대의 주차능력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CBC-ESL 캐나다 문화,역사 함께 공부

캐나다 CBC 오타와 지부와 칼튼대학교는 ESL용 시청각 교육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영어 외에도 캐나다 문화,역사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These web pages are designed to help you learn to speak and read English.
We hope the lessons, and video and audio clips, will challenge, entertain and educate you.

2005 캐나다 Top selling vehicle models

Light vehicles sales in Canada

Passenger cars (2005, 2004, % change)

1. Honda Civic Sedan/Coupe 68,494 61,041 12.20%
2 Mazda3 50,713 42,680 18.8
3 Toyota Corolla 46,533 44,563 4.4
4 Ford Focus 26,861 28,391 - 5.4
5 Toyota Echo 26,711 31,252 - 14.5
6 Chevrolet Cobalt 26,405 178 n/a
7 Honda Accord 24,115 25,814 - 6.6
8 Toyota Matrix 24,048 20,017 20.1
9 Toyota Camry 18,861 20,135 - 6.3
10 Chevrolet Impala 18,474 20,876 - 11.5

Light trucks (2005, 2004, %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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