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밴쿠버 41만2천8백30 달러(9.3% 상승)
토론토 34만2천32 달러(6.5% 상승)
캘거리 24만9천3백31 달러(13.2% 상승)

- ()는 지난 1년간 상승율
- 4월 전국 주택 평균가격 25만 달러

*자료출처: 캐나다부동산협회

캐나다 입국시 유의사항(필독) 게시일: 2005-05-05

ㅇ 최근 우리 국민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캐나다를 경유, 미국에 밀입국
하거나 불법체류 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밴쿠버 공항 입국심사시
캐나다 이민당국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01년도 247명, 2002년도 281명, 2003년도 388명, 2004년 486명, 2005.1-3월, 121명

ㅇ 이에 당관이 캐나다 이민당국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입국 거부
사례는 아래 경우에 해당한다고 하니 입국시 참고 바랍니다.

- 17세에서 40세 가량에 해당하는 여행자중 여행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목적을 허위로 신고 하였다가 적발된 경우

- 유학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전 유학 비자를 받지 아니하고
입국하려는 경우

캐나다 정부, 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취업정책 발표
캐나다 이민성 장관 조 볼프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외국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비자 및 취업정책을 발표하였다

캐나다 주정부들과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 이민성이 외국 유학생들 유치를 위해 발표한 시험적 제도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첫 번째 제도는 캐나다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 유학생들에게 캠퍼스 밖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인데, 이를 통해 외국 유학생들이 캐나다의 노동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전반적인 캐나다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제도는 외국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 캐나다에 남아서 이 년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두 번째 안은 몬트리올,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을 제외한 캐나다 전역에 적용되는 것으로 캐나다의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민의 효과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각 주별 평균 주급

알버타 (750.49)
온타리오(749.45)
BC(696.03)
퀘벡(666.11)
사스캐쳐원(661.43)
PEI(564.66)

노스웨스트(937.93)
유콘(806.56)
누나벗(792.36)

*캐나다 근로자 평균주급 709.22달러

캐나다 직종별 평균 주급

채광 및 석유가스업 근로자(1291달러7센트)
수도, 전기 공급을 맡는 사회설비업(1066.03달러)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935.16달러)
금융 및 보험업(909.11달러)
...
연예·미술·여가 관련 업종(412.20달러)
숙박 및 요식업(287.28달러)

2005년 03월 29일

벤쿠버공항에서 캐나다내 다른 도시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한 자세한 안내입니다. 아래 링크를 보세요.

*** http://www.aircanada.co.kr/html/frame/frame_acinfo_airport_mn01.asp

1. 비행기 갈아타기밴쿠버가 목적지라면 문제가 없지만 캐나다 내의 다른 도시로 이동할 경우에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우(transfer)가 불가피하다.
밴쿠버 공항의 Port of Entry 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후 짐을 찾아 transfer 통로를 따라 트랜스퍼 체크인 카운터까지 이동한다.
카운터에 도착한 후에는 항공사 직원에게 항공권을 내주면 목적지까지의 티켓을 뜯어내고 새 보딩(boarding) 패스를 주는데 수속은
보통 1시간 전부터 시작한다. 출발시간과 탑승 게이트를 확인한후 시간에 맞춰 탑승을 한다.

<벤쿠버 공항에서 비행기 갈아타기>

예상했던대로 알버타 주정부는 5개월 연속 천연가스 리베이트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가구당 평균 $24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 천연가스 리베이트는 천연가스 가격이 기가쥴당 $5.50 이 넘으면 자동으로 발효된다. 3월 에너지유틸리티위원회에 의해 승인된 천연가스요율은 기가쥴당 $6.00을 조금 넘는다.

Calgary Home and Garden Show가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 평소 건축이나 리노베이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보실 만한 전시회입니다.

The Calgary Home and Garden Show is Alberta's favourite consumer show for renovation, construction, gardening, lifestyle and entertainment. Over 218,000 square feet packed with 100's of experts, 1000's of ideas and inspiration for your home, garden and lifestyle.

캘거리시에서는 부동산평가(property assessments)결과를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즉시 결과를 알고 싶으면 캘거리시 웹사이트(http://www.calgary.ca)를 방문하여 왼쪽 메뉴 중 '2005 Property Assessment Values'를 선택하면 된다.

약 67%의 단독주택, 70%의 복합주택, 비주거용건물의 경우 재산세가 감소했으며 그외에 해당하는 건물의 경우 콘도 7%, 일반주택 4.5%, 상업용 10% 각각 상승했으며, 도심의 경우 변두리보다 상승폭이 더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