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시중은행들 속속 모기지 인하 고시, 5년 고정 4.79%

시중은행들 속속 모기지 인하고시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속속 모기지율을 인하하고 있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지난 2주내 모기지율을 2번째 인하 고시했다.

9일 TD은행과 스코샤은행이 시중의 채권금리가 인하되자 5년 고정 모기지율을 6.05%로 낮췄다. 이는 TD은행의 경우 종전보다 0.15% 포인트, 스코샤은행은 0.1% 포인트 각각 인하한 것이다.

또 로얄, CIBC, 몬트리얼 은행 등은 5년 고정 모기지율을 5.99%에서 6.05% 사이로 각각 낮춰 고시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은행들은 고객의 신용에 따라 이보다 더 할인된 모기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 이하로 할인된 모기지도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모기지는 채권금리의 영향을 받아 변한다. 국내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지난 7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이 이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중앙은행은 캐나다달러 강세로 수출 경쟁력이 약화돼 경제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주한캐나다교육원, 매월 3째 금요일 오리엔테이션 행사

주한 캐나다 교육원,매월 3째 금요일 오리엔테이션 행사

생활상식과 출입국 절차 유의사항 등

주한 캐나다 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캐나다로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출국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교육원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출국 전 알아두어야 할 캐나다 생활상식, 출국 전 준비사항, 출입국 절차 시 유의 사항을 소개한다.

또 각종 사고 대처 방법, 캐나다에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비롯해 캐나다를 100% 즐기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나다 관련업체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환전 및 계좌개설 등 유학생 금융업무, 학생 할인항공권, 유학생 짐 배송, 국제전화 등 경제적으로 캐나다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번 달 오리엔테이션은 17일 오후 2시로 서울 조선일보 광화문 빌딩 3층에서 개최된다.

교육원에서 매달 4번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던 유학 허가서 설명회는 이번 달에는 24일 휴일인 관계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캘거리 전세기로 패키지 활성화 기대

캘거리 전세기로 패키지 활성화 기대

-알버타관광청·공항관계자 시장조사차 방문
-미주담당 ‘환영’ … 항공사 ‘글쎄’ 엇갈려

알버타관광청과 캘거리 국제공항이 인천-캘거리간 직항전세기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데릭 콕커 캐나다 알버타주 관광청장(Derek Coke-Kerr, Chief Executive Officer of Travel Alberta)과 줄리앙 드 슈터 캘거리 공항 부사장(Julien De Schutter, Vice President of Calgary Airport)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캘거리와 한국간 전세기 운항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해 협조를 논의하기도 했다.

알버타주는 밴쿠버가 소재한 브리티쉬 콜럼비아주에 이웃에 있는 주로 록키산맥과 밴프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이면 록키일주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인 관광객수가 증가추세여서 알버타주에서는 직항 전세기 운항여부를 타진해보려는 것이다.

2004년 11월 자동차 판매 실적

신차 판매 10월에 ‘반짝’ 늘어

지난 10월 신차 판매가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8월과 9월 두 달 연속 하락한 신차의 판매는 10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총 13만6243대의 차량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신차 판매대수는 전달에 비해 9700대 이상 증가한 수치로, 주로 자가용 승용차의 구매가 늘어난 것이 판매증가의 이유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10월은 올 들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차량이 판매된 것으로 기록되게 됐다. 10월 차량 판매가 증가한 것은 주요 자동차 회사들의 무이자 장기할부 및 프로모션, 새로운 모델의 출시 등이 소비자의 신차 구입을 촉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업계는 11월에 팔린 신차의 판매대수가 10월에 비해 약 3.5% 줄어들어 다시금 하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2004년 12월 13일, vanchosun.com

http://www.globemegawheels.com/images/sales/2004-11_AutoSales.jpg"

2004년 11월 주거용 부동산 Sales and Listings 통계

2004년 11월중 새로 매물로 등록된 주거용부동산은 2,676 건으로 작년동기보다 17% 감소했다.

2004년 11월 매매건수는 1,996건으로 지난 10월의 2,135건 보다 감소했다. 자세히 나눠보면 single-family residences 1,389 건, condo 597건, mobile home 10 건이다.

2004년 11월 주거용부동산 평균판매가격은 $229,114 으로 나타나 10월의 $224,934보다 1.9% 상승했다.

News Release -- NOVEMBER SHOWS USUAL SEASONAL SLOW DOWN

Calgary, December 7, 2004 – Sales and listings continue to keep pace in November, according to statistics released by the Calgary Real Estate Board.

Post-Graduation Work Permits & Extensions

Post-Graduation Work Permits:

전문대학이나 종합대학의 정규과정 등을 마치고 학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할 경우 최대 1년까지 취업비자를 받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 다음 사항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 전문대학, 대학 CEGEP, 정부가 운영하는 기술학교 등에서 풀 타임으로 재학 중이어야 한다.
* 고용주로부터 잡어퍼가 있어야 하며 캐나다에서 공부한 과정과 관련 분야의 취업 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 잡어퍼는 연방노동청(HRDC)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졸업 90일 이내에 취업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 취업비자 신청 시 반드시 유효한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Post-Graduation Work Permit Extensions

2003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 - 알버타 10대 3개 부분 Top 3에 올라

경제협력기구(OECD)가 7일 발표한 ‘2003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결과에서 알버타 10대 학생들이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알버타 10대들은 수학,읽기,과학에서 top 3에 위치했다. 알버타는 수학에서 홍콩에 뒤진 2위, 읽기에서는 핀란드와 공동 1위, 과학에서는 홍콩과 공동 3위,

이 조사에는 41개국이 참가했다.

주택소유비용 얼마나 될까

Tuesday, December 7, 2004
주택소유비용 얼마나 될까
모기지·세금·보험外 관리·수리비도 상당

주택을 처음 장만한 사람은 십중팔구 집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 지를 뒤늦게 깨닫고 깜짝 놀라게 된다. 주택을 소유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흔히 「PITI」라고 부른다. 모기지 원금(principal)·이자(interest)·세금(taxes) 그리고 보험(insurance)의 머리글자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주택의 관리, 보수, 추가보험, 시설개량, 장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연간 수천달러를 훌쩍 넘을 수 있다.

주택관리와 수리에 드는 돈은 해당주택의 나이, 전주인의 주택관리, 집을 다시 팔 때 기대하는 차익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새 집은 오래된 집이나 관리를 소홀히 한 집보다 유지비가 적게 든다. 그러나 새 집 역시 오래잖아 목돈이 들어갈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집 페인팅, 배관 및 전기배선 수리나 지붕·벽난로·에어컨 등을 교체하는 따위가 그것이다.

캘거리 대중교통(Transit) 요금 인상, 성인 월간패스 $70

캘거리시는 오늘(2004년 12월 6일) 대중교통요금의 인상을 결정했다. 이 요금은 2005년 1월부터 적용된다:

Monthly pass for adult: $65.00 -> $70.00
Youth Ticket Book of 10: $10.00 -> $12.00
Youth Single Ticket: $1.25 -> $1.40

시의회는 이번 인상안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특별한 요금안을 2005년 3월까지 마련할 것을 결의했다.

우표 값 1월17일부터 50센트

우표 값 1월17일부터 50센트
물가 인상률 반영 1센트 올라

내년 1월 17일부터 우표 값이 1센트 올라 50센트가 된다.

캐나다 포스트의 존 케이즈 대변인은 이와 관련 “우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변동에 따른 가격 공식에 의해 거의 자동적으로 이뤄진다”며 “캐나다 포스트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케인즈 대변인에 따르면 우표 가격은 인플레이션의 3분의 2이상 올릴 수 없게 되는데 지난 2003년5월 올해 5월 사이의 인플레이션 상승률 2.5%에 기준해 이미 지난 6월 1센트 인상이 결정됐다는 것이다.

케인즈 대변인은 6개월 이전에 가격 인상을 고시함으로써 개인과 사업체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즈 대변인은 “50센트의 가격은 선진 산업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이 가격으로는 커피나 주차료를 내기도 어렵다”고 강조했다.

우표 가격 인상과 관련해 보수당의 브라이언 팰리스터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 포스트가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이전에 가격을 인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Centennial Education Savings Plan, 2005이후 출생자에 혜택

알버타주정부 100주년(2005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Centennial Education Savings Plan을 설립하여 2005년부터 시행합니다. 이는 2005년부터 출생하는 아이 이름으로 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 계좌를 열면 $500(1회성)을 지급해 주며, 8세, 11세, 14세 되는 해에 각 $100씩 grant가 주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종합하면 2005년 이후 출생하여 RESP계좌를 개설한 어린이는 $800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굉장한 혜택이죠.

RESP에 대한 일반정보는 아래 연방정부 사이트를 보세요.
http://www.cra-arc.gc.ca/tax/registered/resp-e.html

캐나다 2005년 워킹 홀리데이 모집안내

주한캐나다대사관은 2005년부터 워킹 홀리데이 모집 인원이 800여명으로 증가된데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청자격을 갖춘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모집인원 : 800명
  • 신청자격 : 아래의 요건을 모두 구비한 자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 입국하는 자
    신청당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아니한 자
    유효한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였거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소지한 자
    캐나다 공공 보건과 관련,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의사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자
    (주의: 2005년부터는 신청자들 모두 신체검사 결과를 신청당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신청 전에 신체검사를 미리 받아야 하는 점 꼭 명심하십시오. 지정병원은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 신청방법 :

    -1단계 : 취업허가증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으십시오.

  • 캘거리시에서 수거하지 않는 쓰레기 항목

    캘거리시의 쓰레기 수거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이루지며, 수거일은 주거지역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세한 내용은아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403) 230-6600

    캘거리시의 residential service 부서에서는 아래 항목들은 수거하지 않으니 참조하세요.

    Residential Waste Collection

    Types of Waste NOT Collected - Our residential service does not provide collection for the following items:

    개정이민법 적용시한 집단소송, 이민성 "법정밖 해결" 합의

    Tuesday, November 23, 2004
    개정이민법 적용시한 집단소송
    이민성 '법정밖 해결' 합의

    26만명 이상 '구법심사'

    연방정부가 사상최초의 이민법 관련 집단소송의 법정밖 해결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2002년 이전에 기술·사업이민을 신청한 26만명 이상에게 총 290만달러의 법률비용을 환불하고 개정이전의 규정에 따라 이민심사를 진행해야 한다.

    이번 소송을 공동으로 진행해온 17명의 국내 이민변호사들은 『이민희망자들의 중대한 승리』라며 『정부로 하여금 이민심사를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기간내에 마치도록 강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집단소송에 참여한 이민신청자들 가운데는 최장 5년간이나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소송대행인중 한 명인 댄 밀러 변호사는 『이민장관이 공식적인 사과는 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 합의는 이민성측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성의 머리아 야디나르디 대변인은 『단체소송에 따르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의배경을 설명했다.

    전국 주요도시 평균 집값

    전국 주요도시 평균 집값

    2004년 전년대비 증감

    밴쿠버 37만5,800 달러 14.0%
    토론토 31만8,000 달러 8.5%
    몬트리얼 18만8,000 달러 12.5%
    오타와 23만5,000 달러 7%
    캘거리 22만2,000 달러 5%
    위니펙 11만7,000 달러 7.5%
    세인트 존스 13만2,000 달러 9%
    핼리팩스 17만7,300 달러 9%
    리자이나 11만 달러 5%\

    2004 년 11 월 16 일
    http://www.joongangcanada.com

    RBC Economics report에 따르면 알버타주가 주택 구입에 가장 유리한 주로 나타났다. 알버타주에서 평균 detached bungalow의 월불입금액이 $1,257로 나타났다(전국평균 $1,343). 주택소유비용면에서 두번째 매력적인 지역은 Atlantic region이며, 주택소유비용면에서 큰 비용이 드는 지역은 BC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적게 내는 방법

    생활 경제 - 전기요금 적게 내는 방법

    지난 봄 시간당 부과율 인상 조정 이후 부쩍 오른 전기요금 고지서에 신경이 쓰이는 온주 소비자들이라면 전력 사용이 많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절전 아이디어를 참고해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토론토하이드로(TH)의 절전 제안이다.

    ▲ 가전제품의 코드를 과감히 뽑아라 ― 온주 전기요금 체제는 현재 월 사용전력량 750킬로와트를 기준으로 요금 적용률이 다르다.750킬로와트까지는 시간당 4.7센트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초과 사용량에 대해서는 시간당 5.5센트로 계산된다. 따라서 불필요한 가전제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절전의 지름길.

    단독주택 거주자들이 지하실에 흔히 설치해 놓는 음료수용 소형 냉장고의 경우 20큐빅 용량이라고 해도 월 94 킬로와트를 사용한다. 1 킬로와트당 전기요금이 10센트로 계산했을 때 이 냉장고의 사용만 포기해도 월 9달러40센트는 절약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영사콜센터 11월 15일 개통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대한민국 영사콜센터 15일 개통…캐나다, 011-800-2100-0404

    해외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속하게 외교통상부와 재외공관의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중무휴 24시간 체제의 ‘영사 콜센터’가 11월 15일 개통됐다.

    콜센터로 전화를 거는 방법은 국가에 따라 국가별 접속코드를 누른 후(캐나다의 경우 011), 800-2100-0404 또는 82-2-3210-0404를 누르면 된다. 요금은 수신자 부담이며 ‘영사 콜센터’는 사건사고 및 긴급사안에 한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점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콜센터의 이용은 신체적인 위험이나 재산상 손해 등 자기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처했을 때 가능하며 일반적인 영사서비스 이용문의는 해당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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