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Canada’s Top 100 Employers - Macleans
Macleans잡지에서 해마다 51,000개의 캐나다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고용 상황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2004 Canada’s Top 100 Employers 목록입니다.
Macleans잡지에서 해마다 51,000개의 캐나다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고용 상황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2004 Canada’s Top 100 Employers 목록입니다.
Macleans잡지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분야별 대학 순위입니다.
순위/대학명/지난해 순위
1 St. Francis Xavier 1
2 Mount Allison 2
3 Acadia 3
4 Bishop’s 6*
5 Trent 6*
6 Wilfrid Laurier 5
*7 UNBC 8
*7 St. Thomas 10
9 UPEI 9
10 Winnipeg 4
11 Saint Mary’s 11
*12 Brock 14
*12 Lethbridge 13
14 Mount Saint Vincent 12
15 Moncton 15
16 Brandon 20
17 Lakehead 17
18 Ryerson 16
19 Laurentian 18
20 Nipissing 19
캘거리경찰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우선 원칙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을 적극 단속하기로 했다.
원칙은 단순하다. 어느 교차로의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길을 완전히 건널때까지 보행자에게 우선권(right of way)가 있다는 것이다. 교차로 이외의 횡단보도에서도 마찬가지 원칙이 적용된다.
하지만 캘거리시경찰도 약간의 예외는 인정한다. 예를들어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완전히 건너지 않아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다. 다만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우선권을 가진다는 사실은 명심해야 한다.
올해 현재까지 12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School officials think in new ways to keep up with growth
캘거리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캘거리의 인구증가에 맞추기 위해서는 60개의 새로운 학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가지 대안으로 기존 학교에 더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학교를 연중 내내 운영하는 방법이 있으며 현재 Riverbend School이 이런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는 이 방법으로 지난 8년간 1000명 이상의 학생을 더 수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학교를 짓는 것이 더 선호되고 있으며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식도 고려되고 있다. 교육청관계자도 여전히 주정부로부터의 자금지원을 바라고 있는데, 이는 수요가 많은 지역에 먼저 학교를 건설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Calgary's unemployment rate rises
Canada’s Top 50 Research Universities 2003
지난주 발표된 2002년 동안 캐나다 대학들의 sponsored research funding 금액을 조사한 결과 캘거리대학교가 50개 캐나다 대학들중 8위에 랭크됐다. 캘거리대학교는 2002년 동안 $177.9 million 의 연구기금을 지원받아 2001년 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별로 볼 때 알버타주의 3개 종합대학들은 연구기금의 12%, 온타리오주의 17개 대학들이 39%, 퀘벡의 13개 대학들이 29%, BC주의 4개 대학들이 8%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search dollars in 2002
1) University of Toronto ($456 million)
2) Université de Montreal ($383 million)
3) McGill University ($317 million)
4) University of Alberta ($287 million)
5) UBC ($216 million)
한 조사 결과 알버타주 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저평가되어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마다 성적평가방법이 다른데 알버타주는 상대적으로 엄격한 평가 지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신성적이 캐나다 대학 입학을 좌우하므로 알버타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입학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의미함) 대학 입학생들의 고등학교 성적을 활용하여 매년 캐나다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Maclean's magazine도 이 사실을 인정하고 캐나다 대학들과 협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2003년 발표될 내용은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평가된다.
알버타주 3개 대학들(Univ of Alberta, Univ of Calgary, Univ of Lethbridge)은 이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키로 했으며 아래 링크는 이 문제에 관해 캘거리대학교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아래 흥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보통 warranty 기간이 끝나면 무상수리가 안 된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무상수리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게 요지입니다.
소비자전문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그 상품의 근본 목적에 합당하지(reasonable) 않은 경우 법(The law in the Sale of Goods)에 의거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어떤 상품이 조기에 고장난다면 무상보증기간이 지났더라도 판매자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 포함되어 있는 3곳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End of warranty doesn't always mean end of free repairs
CFCN.ca
POSTED AT 6:10 PM Monday, November 3
Problems with vehicle repairs are one of the biggest complaints from consumers.
이민 컨설턴트 협회 출범
이민부 상설 독자적 자정기구
이민 컨설턴트 규제 업무를 전담하게 될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협회(CSIC)가 출범했다.
드니 코데르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협회의 출범은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이민 신청자들을 보호하고 캐나다 이민프로그램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민관련 컨설턴트를 고용해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이민관련 지식이나 서비스의 질, 신뢰성 등에 대한 어느 정도의 표준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일 정식 발족된 협회(CSIC)는 이민 컨설턴트 규제를 위해 설치한 독자적 자정기구 형태로 운영된다. 이 협회는 그 동안 새 이민자들에게 이민 수속과 관련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규제도 받고 있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야기해온 이민 컨설턴트 업계의 정화를 위해 구성됐다.
운영자 입니다.
CFCN에서 매월 실시하는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비교 조사(조사자 : home economist Sylvia Kong) 결과입니다(October 5, 2003). 캘거리의 장바구니 물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참고로 거의 대부분의 식품류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아마도 조사 이래로 Superstore가 가장 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43개의 Item의 가격을 합한 결과 Superstore($138.12), IGA($168.21), Co-op($174.20), Safeway($175.06) 순으로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자세한 품목별 가격 비교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Friday, October 31, 2003
이민 유치목표 1만명 상향
내년 22만∼24만5천명...'경제이민' 주력
이민성 의회보고서
연방이민성의 내년 이민자 유치 목표가 22만∼24만5천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6월28일 발효된 개정이민법에 따라 이민성이 연방하원에 제출하기 위해 작성·발표한 연례이민보고서(The Annual Report to Parliament on Immigration)에 따르면 지난해 22만9,091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 당초 목표(21만∼23만5천명)를 달성했던 이민성은 내년에 올 목표치보다 1만명이 늘어난 22만∼24만5천명의 이민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이민성은 30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급의 숙련인력을 유치하는데 이민정책의 초점을 맞췄다』며 『경제이민과 비경제이민의 비율을 60-40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권 수속기간 2개월 늘어
PR 카드 대신 시민권 신청자 난감
이민부 '시민권 신청자 급증 탓'
내년 1월 1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영주권자들이 PR카드 소지가 의무화 된 상태에서 시민권을 신청했던 영주권자들이 시민권 수속이 늘어나 애를 태우고 있다.
밴쿠버의 이 모씨는 "작년 11월에 시민권 신청을 했지만 최근에야 시험을 보게 됐다"고 말하고 "평균 6개월 걸리는 것을 알고 있는데 너무 길어져 내년 초에 갑자기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경우 난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방이민부의 존 피에라 모린 대변인은 "예년에 최장 10개월 정도가 걸리던 수속이 최근에는 12개월 정도가 걸리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시민권이 늘어난 것에 대해 많은 이민자들이 PR카드에 인력을 우선 배정해서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모린 대변인은 "시민권과 PR카드 처리를 위한 업무는 전혀 별개이기 때문에 상호 업무처리를 간섭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LaSalle Investment Management에서 발표한 북미에서 1991년부터 2001년 사이에 인구와 고용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리스트입니다.
캘거리는 고용증가율에서 4위, 인구증가율에서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North America's fastest-growing cities
Population growthEmployment growth
1. Las Vegas1. Las Vegas
2. Phoenix2. Phoenix
3. Atlanta3. Orlando
4. Raleigh, N.C.4. Calgary
5. Calgary5. Raleigh, N.C.
6. Vancouver6. Atlanta
7. Orlando7. Tampa
8. Denver8. Dallas
9. Dallas9. Denver
10. Charlotte, N.C.10. Charlotte, N.C.
Source: 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제1회 워킹홀리데이 박람회
○ 일 시 : 2003. 11. 22 (토) 11:00~18:00
○ 장 소 :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 (2호선 을지로입구)
○ 주 관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워킹홀리데이 지원센터
○ 후 원 : 문화관광부, 일본대사관, 뉴질랜드대사관, 캐나다 대사관,캐나다관광청, 호주관광청,캐나다 교육원, IDP 호주교육
○ 협 찬 : 외환은행, 샤프전자
○ 참여단체 : 워킹홀리데이 관련 약 30여개 단체
- 각 비자 협정국 대사관 및 관광청, 교육원
- 비영리 국제교류단체 (국제워크캠프기구, 국제자원봉사 외)
- 관련 업체 : 항공사, 여행사, 은행, 서점, 보험, 숙소 외
- DAUM 워킹홀리데이 관련 카페, 체험자 모임 등
○ 관람안내 : 행사당일 무료입장,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추첨하여 상품을 드립니다.
○ 행사안내 : 자세한 행사안내 및 온라인 사전등록은www.workingholiday.or.kr 확인
캘거리경찰은 red light camera program을 시행하고 있는 교차로의 위치를 36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30곳의 교차로에 red light camera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이중 실제로 24곳에 camera가 설치되어 있다. 이들 위치는 수시로 바뀐다.
현재 red light camera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교차로는 다음과 같다:
모국 캐나다행 조기유학 바람
내년부터 전면 허용 따라 문의 쇄도
모국에서 캐나다 이민 열풍에 이어 조기유학 열풍도 가세하고 있다. 토론토 소재 유학원 관계자등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물론 중, 고교학생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조기유학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노스욕 소재 한 유학원 관계자는 “모국 유학 알선업체로부터 학교 및 하숙 등 조기유학과 관련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며 ”내년부터 조기유학 규제가 풀릴 방침이라 앞으로 문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요새 학부모들은 인터넷 및 현지 친지 등을 통해 학교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많다“며 ”또한 아이를 보낸 후 엄마가 따라오는 형태의 유학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블루어 소재 한 유학원 관계자도 ”토론토는 물론 밴쿠버 지역에 이르기까지 초등학생들의 어학연수부터 조기유학에 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현지 상황에 대해서도 이미 알만큼은 대략 파악하고 있어 문의를 마친 후 유학을 감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마니토바주, 모국 이민알선업체 감시대상 지정
마니토바주정부가 지난달 서울에서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마니토바 이민 상품’을 한국인 고객들에게 선전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서울의 해외이주 알선업체 ‘이민타임’을 1년간 감시 대상 업체로 지정, 파문이 일고있다.
스티브 애시턴(Ashton) 주 노동·이민 장관은 “마니토바주가 더 이상 이민타임과 직접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민타임에 소명 기회는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니토바주 관계자는 “이민타임이 마니토바주가 시행하고 있는 지정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민할 수 있다고 선전, 4000여명이 넘는 지원자로부터 7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민타임은 방송 광고를 통해 마니토바주가 이민 요건으로 유창한 영어구사 능력도, 고교 이상 학력도, 정규직 고용계약도 요구하지 않는 등 이례적으로 관대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선전했다.
초중고교생들이 캘거리 공립학교로 유학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캘거리교육청 홈페이지를 근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외국인학생이 캘거리교육청 산하의 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지원 방법, 지원준비서류, 홈스테이 신청, 학비 등).
2003 가을 유학.연수 박람회
10월 25일(토) ~ 26일(일)
시간 : 11:00 ~ 17:00
장소 : 서울 신라호텔_다이너스티 홀
무료입장
각 학교별 통역제공
캐나다 학교들과의 직접 개별상담
장학금 및 학비할인 특전
학생비자 및 학교별 세미나
에어 캐나다 무료 항공권
각종 경품행사
연방이민성이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
운영자 입니다.
최근 들어 영어 연수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후 여가시간을 활용 하면서 영어 공부와 생생한 현지 체험 등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캐네디언 Experience가 없는 신규 이민자들에게는 관련 분야에서 직업을 구하기 위한 전초 단계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일정 기간 성실하게 주어진 일을 수행하면 해당 부서의 책임자에게서 Reference Letter(일종의 추천서)와 경력 증명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들이 취업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의 종류에 따라 풀타임으로 일할 수도 있고 파트 타임으로 혹은 일주일 중 가능한 시간에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여 일을 할 수 있다. 캘거리에서 이런 일을 전문적으로 주선해주는 비영리단체가 있는데 바로 "Volunteer Calgary" 입니다. 직접 방문하시면 컴퓨터로 원하는 분야에 자리가 있는지 검색해 볼 수 있고, 해당 기관과 연결도 해 줍니다.
Volunteer Cal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