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24.12.08
24.11.18
24.09.16
24.08.04
24.08.04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형제님, 자매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선교사 훈련생으로 섬기고 있는 강희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한신 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특별히 ccc에서 받은 훈련들을 가지고, 더 늦기 전에 나의 인생의 십일조를 드려보고자, 짧은 시간 필리핀을 위해 선교사로 살기로 작정하고, 휴학을 하고 이곳 필리핀 일로일로시(ilo-ilo City)로 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긴 시간은 아니지만 약 7~8개월의 삶을 약속하고, 이곳에 와서 시온성 선교센타에서 선교사 훈련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미 5개월 남짓의 삶을 살고, 이제 새로운 한해와 함께 시작된 나머지 삶을 계획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필리핀의 일로일로라는 도시입니다. 도시이지만 마닐라보다는 많이 평화롭고, 한적한 곳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한국과 많이 다른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렵기도 하고, 때론 벌레나 도마뱀에 놀라 깜짝깜짝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5개월이 금방 지나 이젠 잠도 잘 자고, 이 환경에도 많이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san agustin 이라는 대학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하 대학교 총장쯤이나 되는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 함께 온 다른 3명의 선교사 훈련생들과 함께 한 사람이 한 학교씩을 맡아, 전도를 하며 제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크리스챤이라고 말하지만, 그 안에 예수님은 없고, 예수님을 단지 하나의 성인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들이 들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관하고 있을 수 많은 없지요. 성공적인 전도란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저는 단지 전할 뿐입니다. 그들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요..^^
이미 저희들은 많은 제자들을 만나며, 키우고 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연락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성경공부로 연결하는 일들.. 또 그것을 지속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 많은 필요들이 있는데, 특별히 재정과 사람입니다. 선교사로 살아가기 위한 생활비 및 훈련비, 또한 이곳에서 계속해서 우리의 사역들을 이어나갈 충성된 사람들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더 이상 한국의 아는 사람들에게만 기도부탁을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세계 어느 곳에 있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자매이기에.. 이렇게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힘을 주신다면, 저에게는 더없는 힘이 될 것이고, 이 사역 가운데도 더 큰 부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렇다 할 무언가가 없어보이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들, 기쁜 소식들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필리핀 선교사 훈련생 희종이의 기도제목 >
- 날마다 담대함으로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 건강함으로, 더욱 열심히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 날마다 언어의 진보를 더하여 주시어, 제자들과의 풍성한 나눔이 있게 하소서.
- 더욱 더 많은 기도와 물질의 후원자들을 허락하시어, 이 사역이 더욱더 부흥케 하소서.
- 산 어거스틴이 복음에 문을 여는 학교가 되게 하소서.
시온선교센타 www.act29.com
강희종 gmlwhd-s@hanmail.net
www.cyworld.com/gmlwhd
(63) 920 – 845 - 4180
저는 필리핀에서 선교사 훈련생으로 섬기고 있는 강희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한신 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특별히 ccc에서 받은 훈련들을 가지고, 더 늦기 전에 나의 인생의 십일조를 드려보고자, 짧은 시간 필리핀을 위해 선교사로 살기로 작정하고, 휴학을 하고 이곳 필리핀 일로일로시(ilo-ilo City)로 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긴 시간은 아니지만 약 7~8개월의 삶을 약속하고, 이곳에 와서 시온성 선교센타에서 선교사 훈련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미 5개월 남짓의 삶을 살고, 이제 새로운 한해와 함께 시작된 나머지 삶을 계획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필리핀의 일로일로라는 도시입니다. 도시이지만 마닐라보다는 많이 평화롭고, 한적한 곳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한국과 많이 다른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렵기도 하고, 때론 벌레나 도마뱀에 놀라 깜짝깜짝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5개월이 금방 지나 이젠 잠도 잘 자고, 이 환경에도 많이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san agustin 이라는 대학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하 대학교 총장쯤이나 되는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 함께 온 다른 3명의 선교사 훈련생들과 함께 한 사람이 한 학교씩을 맡아, 전도를 하며 제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카톨릭 국가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크리스챤이라고 말하지만, 그 안에 예수님은 없고, 예수님을 단지 하나의 성인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들이 들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관하고 있을 수 많은 없지요. 성공적인 전도란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저는 단지 전할 뿐입니다. 그들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요..^^
이미 저희들은 많은 제자들을 만나며, 키우고 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연락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성경공부로 연결하는 일들.. 또 그것을 지속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 많은 필요들이 있는데, 특별히 재정과 사람입니다. 선교사로 살아가기 위한 생활비 및 훈련비, 또한 이곳에서 계속해서 우리의 사역들을 이어나갈 충성된 사람들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더 이상 한국의 아는 사람들에게만 기도부탁을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세계 어느 곳에 있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자매이기에.. 이렇게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힘을 주신다면, 저에게는 더없는 힘이 될 것이고, 이 사역 가운데도 더 큰 부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렇다 할 무언가가 없어보이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들, 기쁜 소식들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필리핀 선교사 훈련생 희종이의 기도제목 >
- 날마다 담대함으로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 건강함으로, 더욱 열심히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 날마다 언어의 진보를 더하여 주시어, 제자들과의 풍성한 나눔이 있게 하소서.
- 더욱 더 많은 기도와 물질의 후원자들을 허락하시어, 이 사역이 더욱더 부흥케 하소서.
- 산 어거스틴이 복음에 문을 여는 학교가 되게 하소서.
시온선교센타 www.act29.com
강희종 gmlwhd-s@hanmail.net
www.cyworld.com/gmlwhd
(63) 920 – 845 - 4180
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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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한국에선 제6회 찬송가피아노콩쿨이 4월 할렐루야교회(담임김상복)에서
제3회 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이 미주 여러도시(뉴요크, 뉴저지,엘에이, 시카고, 아틀란타, 루이빌, 달라스 그리고 워싱턴 D.C.등)와 캐나다에서 열리며 각 지역의 종목별 대상 수상자는 뉴욕 카네기 홀에 모이게 됩니다. 참가 종목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며 유치부로 부터 고등부까지 참가할수 있습니다. 기타 지역 콩쿨 일정에 대한 안내는 각 지역 주관 사무국이나 미주 새찬양 후원회 본부 사무국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703-934-7811 peteratva@hotmail.com
한국은 newpraise.org 홈 참조 011-9888-4498 018-256-2664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기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다 (이사야 43:21)”는 말씀에 따라 새 찬양의 보급 등을 통한 찬양의 진정한 회복에 힘쓰며 특히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의 찬미를 온전케 하신다 (마태 21:16)”는 말씀에 따라 어린이 찬양 사역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을 장래의 찬양 사역자로 키우는 한편, 이들을 세상 문화로부터 보호하고 하나님의 문화로 교육하고자 개최하는 뜻깊은 이번 콩쿨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선 제6회 찬송가피아노콩쿨이 4월 할렐루야교회(담임김상복)에서
제3회 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이 미주 여러도시(뉴요크, 뉴저지,엘에이, 시카고, 아틀란타, 루이빌, 달라스 그리고 워싱턴 D.C.등)와 캐나다에서 열리며 각 지역의 종목별 대상 수상자는 뉴욕 카네기 홀에 모이게 됩니다. 참가 종목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며 유치부로 부터 고등부까지 참가할수 있습니다. 기타 지역 콩쿨 일정에 대한 안내는 각 지역 주관 사무국이나 미주 새찬양 후원회 본부 사무국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703-934-7811 peteratva@hotmail.com
한국은 newpraise.org 홈 참조 011-9888-4498 018-256-2664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기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다 (이사야 43:21)”는 말씀에 따라 새 찬양의 보급 등을 통한 찬양의 진정한 회복에 힘쓰며 특히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의 찬미를 온전케 하신다 (마태 21:16)”는 말씀에 따라 어린이 찬양 사역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을 장래의 찬양 사역자로 키우는 한편, 이들을 세상 문화로부터 보호하고 하나님의 문화로 교육하고자 개최하는 뜻깊은 이번 콩쿨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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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한국에 온지 꼭 두달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캘거리 생활이 아련한건 무엇인지...
예전에 올려주고 보내주기로한 사진들 올려놨습니다.
다는 못 올렸습니다. ^^;;
너무 많이 올렸는지 더 이상은 못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압축 파일로 올립니다. *^^*
청년부 식구들이 과연 이글들을 발견할지...
이승형 집사님 건강하신지요???
재용이형 결혼식 때 봤던 울 종범 형님 건강하죠??
형 연락 주신다면서... 그냥 돌아가셔서 좀 그랬습니다.
재용이형은 뭐~~!! 신혼생활에 푹 빠져 있겠죠?? *^^*
부럽슴다... ㅡㅜ 재학이도 잘 지내고 있겠죠??
아직까지 제가 아는 사람들이 남아있을런지...
주현이 상우 찬복이 진희 보라 영일이형 혜경이 지석이 윤미
진희 소연이 혜민이 가연이 봉수 우리 쓰리 부라더스...
민기 영민이형 중식이 *^^*
다들 보고 싶네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캘거리 생활이 아련한건 무엇인지...
예전에 올려주고 보내주기로한 사진들 올려놨습니다.
다는 못 올렸습니다. ^^;;
너무 많이 올렸는지 더 이상은 못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압축 파일로 올립니다. *^^*
청년부 식구들이 과연 이글들을 발견할지...
이승형 집사님 건강하신지요???
재용이형 결혼식 때 봤던 울 종범 형님 건강하죠??
형 연락 주신다면서... 그냥 돌아가셔서 좀 그랬습니다.
재용이형은 뭐~~!! 신혼생활에 푹 빠져 있겠죠?? *^^*
부럽슴다... ㅡㅜ 재학이도 잘 지내고 있겠죠??
아직까지 제가 아는 사람들이 남아있을런지...
주현이 상우 찬복이 진희 보라 영일이형 혜경이 지석이 윤미
진희 소연이 혜민이 가연이 봉수 우리 쓰리 부라더스...
민기 영민이형 중식이 *^^*
다들 보고 싶네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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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이제 녹음해서 들으세요.
컴퓨터의 모든 소리를 WAV, MP3, OGG 포맷으로 녹음할 수 있는 "곰녹음기" v1.0 정식버젼입니다(2006/02/09)
소프트웨어 리뷰
http://simfile.chol.com/view.php?fnum=106095
제작사
http://www.ipop.co.kr
다운로드
http://gom.ipop.co.kr/text/RECinfo.html
컴퓨터의 모든 소리를 WAV, MP3, OGG 포맷으로 녹음할 수 있는 "곰녹음기" v1.0 정식버젼입니다(2006/02/09)
소프트웨어 리뷰
http://simfile.chol.com/view.php?fnum=106095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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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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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학교때 은사님을 찾고있습니다.
선생님이 이민가신 뒤,
편지로 안부를 전하다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어요.
크리스찬이시라 여기와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동일한 성함을 갖고계신 분이 있네요
동명이인일지도 모르니 확인부탁드려도 될까요?
울산여중에 재직하셨던 이승형 선생님이 맞는지...
(사진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 메일 주소는
shalara0080@naver.com 입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선생님이 이민가신 뒤,
편지로 안부를 전하다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어요.
크리스찬이시라 여기와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동일한 성함을 갖고계신 분이 있네요
동명이인일지도 모르니 확인부탁드려도 될까요?
울산여중에 재직하셨던 이승형 선생님이 맞는지...
(사진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 메일 주소는
shalara0080@naver.com 입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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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살고있는 구정재 라고합니다.
저는 올해나이는 20이며 현재 지금 몸이아퍼 일을 하지 못하고있는 상태입니다..
할머니와 월세방에서 같이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8살 되던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어머니는 작년가을에 집을 나가셔서 ..수소문을 해봤지만
전혀 찾을 길이 보이지가않습니다..
정말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은 방에서 할머니와 둘이서 생활하기에는 이번겨울이 너무도 춥습니다..
할머니의 연세는 올해로 79세이십니다..
정부에서 한달에 20만원남짓 나오는돈으로 전기세 수도세
각종 세금들을 내고나면 정말 20킬로짜리 쌀한가마니 살돈이없는 그런 실정며
방세를 3달이나밀려있는실정이며 방을 비워줘야 하는처지입니다....
할머니의 몸도 편찮으신데 병원치료비가 없어 병원에를 못가시고
3년전에 쓰던 조그마한 전기장판 하나를 의지하여 누워계십니다..
정말 현재 쌀한가마니를 사지못하여...하루에 밥한끼로 주님께 만족하고있으며...
할머니는 하루에 한끼정도 챙겨드시는데..약때문에 매일같이 밥을 재대로 드시지못하십니다.
제가무슨일이라도 해야할텐데 현재 저도 공사현장에서 돈을 벌어보려다가 다리를 다쳐 무슨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상황입니다.
너무나도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정말 부모님이 보고싶을때면
저도 남자이지만..울때가 많습니다...죽고싶을만큼 힘들때도있었지만...하나님께서 주신 귀한목숨을...함부로할수가없었습니다..
가끔..부모님과 ...가족끼리...여럿이서 화목하게 교회를 다니거나..여럿이같이모여 이야기하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그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따듯하게 느껴진지모릅니다...
즐거워야하는 모두의 명절인 설날에도 정말어디서 떡국한그릇 먹지 못하고...할머니와 저 둘이서 라면에 밥을말아서 하루끼니를 때웠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힘든것도 .하나님께서 더큰삶을 영위하시기위한..것인지도 모르는일이지만...
그래도 전이렇게 숨을쉬며 할머니와살아가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삶이 너무나도 힘들지만...정말 주님이 주신담대함을 가지고 살려고합니다...
도와주세요...정말 할머니와 저와 하루 세끼 따듯한 밥이라도 먹을수 있게...도와주세요..
작은정성이나마 .....힘을주세요...
(광주은행) 078-121-018612
정말 단돈 100원이라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며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살고있는 구정재 라고합니다.
저는 올해나이는 20이며 현재 지금 몸이아퍼 일을 하지 못하고있는 상태입니다..
할머니와 월세방에서 같이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8살 되던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어머니는 작년가을에 집을 나가셔서 ..수소문을 해봤지만
전혀 찾을 길이 보이지가않습니다..
정말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은 방에서 할머니와 둘이서 생활하기에는 이번겨울이 너무도 춥습니다..
할머니의 연세는 올해로 79세이십니다..
정부에서 한달에 20만원남짓 나오는돈으로 전기세 수도세
각종 세금들을 내고나면 정말 20킬로짜리 쌀한가마니 살돈이없는 그런 실정며
방세를 3달이나밀려있는실정이며 방을 비워줘야 하는처지입니다....
할머니의 몸도 편찮으신데 병원치료비가 없어 병원에를 못가시고
3년전에 쓰던 조그마한 전기장판 하나를 의지하여 누워계십니다..
정말 현재 쌀한가마니를 사지못하여...하루에 밥한끼로 주님께 만족하고있으며...
할머니는 하루에 한끼정도 챙겨드시는데..약때문에 매일같이 밥을 재대로 드시지못하십니다.
제가무슨일이라도 해야할텐데 현재 저도 공사현장에서 돈을 벌어보려다가 다리를 다쳐 무슨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상황입니다.
너무나도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정말 부모님이 보고싶을때면
저도 남자이지만..울때가 많습니다...죽고싶을만큼 힘들때도있었지만...하나님께서 주신 귀한목숨을...함부로할수가없었습니다..
가끔..부모님과 ...가족끼리...여럿이서 화목하게 교회를 다니거나..여럿이같이모여 이야기하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그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따듯하게 느껴진지모릅니다...
즐거워야하는 모두의 명절인 설날에도 정말어디서 떡국한그릇 먹지 못하고...할머니와 저 둘이서 라면에 밥을말아서 하루끼니를 때웠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힘든것도 .하나님께서 더큰삶을 영위하시기위한..것인지도 모르는일이지만...
그래도 전이렇게 숨을쉬며 할머니와살아가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삶이 너무나도 힘들지만...정말 주님이 주신담대함을 가지고 살려고합니다...
도와주세요...정말 할머니와 저와 하루 세끼 따듯한 밥이라도 먹을수 있게...도와주세요..
작은정성이나마 .....힘을주세요...
(광주은행) 078-121-018612
정말 단돈 100원이라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며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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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이제 절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거의 대부분이 다 바뀌었겠죠...? 캘거리생활 이후에 ..1년 반이 흘러가네요... 전 지금 뉴욕에서.... 1년 약간넘게 있으면서...1월 26일자로 ..이곳 뉴욕시립대 계열인 헌터컬리지라는 곳에 입학을 했습니다...신입학이 아닌 트랜스퍼로 ..전공은 어카운팅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학기초라..적응 단계에 있는데...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곳에서의 ...이승형집사님이 저에게 해주시던 말씀 금요철야 예배....나오면 ...복받는 다는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이곳 뉴욕에서도 ...그것을 발판삼아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밀려올 숙제들 생각하면..약간은 수업을 Drop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그러지 않을려구요..제가 다른 사람들보다는....credit을 많이 신청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근데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게.....저의 문제점이라^^;;;
이렇게 오랫만에 염치없이 게시판에 찾아와서 쓰는거라 좀 그렇지만 마니마니 기도해주세요... 지금은 서로 다른곳에 있어도...주님안에서....엮어주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언제 기회되면 나중에 캘거리 함 다시 놀러가고 싶네요....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야죠..여기는 새벽 2시.... 이런 저런 걱정때문에 잠못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구요...다음에 또 글올리겠습니다..샬롬
그곳에서의 ...이승형집사님이 저에게 해주시던 말씀 금요철야 예배....나오면 ...복받는 다는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이곳 뉴욕에서도 ...그것을 발판삼아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밀려올 숙제들 생각하면..약간은 수업을 Drop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그러지 않을려구요..제가 다른 사람들보다는....credit을 많이 신청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근데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게.....저의 문제점이라^^;;;
이렇게 오랫만에 염치없이 게시판에 찾아와서 쓰는거라 좀 그렇지만 마니마니 기도해주세요... 지금은 서로 다른곳에 있어도...주님안에서....엮어주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언제 기회되면 나중에 캘거리 함 다시 놀러가고 싶네요....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야죠..여기는 새벽 2시.... 이런 저런 걱정때문에 잠못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구요...다음에 또 글올리겠습니다..샬롬
18 years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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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뀨 형제야~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좋은 과정으로 계속 공부하고 있구나
자네는 예수님과 함께 하기에 크게 성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고로 자네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도 전혀 염려할거 없단다
내 초등 친구 중에 자네같은 믿음좋은 얼빵[?]한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음대교수가 되었단다
자네도 그러하리라 믿어
자주 우리 홈피에 온너라 좋은 소식 나누자꾸나
여호와 닛씨!!!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좋은 과정으로 계속 공부하고 있구나
자네는 예수님과 함께 하기에 크게 성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고로 자네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도 전혀 염려할거 없단다
내 초등 친구 중에 자네같은 믿음좋은 얼빵[?]한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음대교수가 되었단다
자네도 그러하리라 믿어
자주 우리 홈피에 온너라 좋은 소식 나누자꾸나
여호와 닛씨!!!
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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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학생회
[1] 강인지; 78,3월 9일생. 학원 선생님 . 정두선이와 동갑, 이제 예수님께 의지하며 살거에요
[2] 김은혜; 84,1월 2일생. 재학이 엄마와 이름이 같아요, 하지만 나이는 재학이와 동갑!
[3] 백남영; 83,1월 8일생. 혜정이랑 리시버 같이 듣고 있네유~ 약간 긴장하고 있는 얼굴~
이상 오늘 새로온 친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부에 계속 사람을 보내 주고 계시네요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계속 보내 주시니 너모 감사가 넘친답니다.
그리고 저번엔 박지혜 주소가 빠졌는데 이번에 들어있어요
순진한 박지혜도 마니 사랑해 주세요 ^0*
멜 주소는 bomnale@empal.com 이렇고~~~조금 이상한 주소죠?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 우리 청년부가 산으로 수련회 갑니다
이종범 회장 870-9194 로 연락하든지 국제유학원으로 찾아 가세요
되도록 많은 친구들이 함께 가길 부탁해유~
미리 간다고 연락해 두어야 차량 빌리고 음식 같은거 준비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학원 친구들도 한명씩은 데리고 가세요
예수님 안에서 교제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금요일밤 8시20분까지 맥스 앞에 와서 철야예배 참석히세요
매주 내가 픽유업 하러 나갑니다
한주간 열심히 공부하시고 승리하는 나날이 되세요~
[2] 김은혜; 84,1월 2일생. 재학이 엄마와 이름이 같아요, 하지만 나이는 재학이와 동갑!
[3] 백남영; 83,1월 8일생. 혜정이랑 리시버 같이 듣고 있네유~ 약간 긴장하고 있는 얼굴~
이상 오늘 새로온 친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부에 계속 사람을 보내 주고 계시네요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계속 보내 주시니 너모 감사가 넘친답니다.
그리고 저번엔 박지혜 주소가 빠졌는데 이번에 들어있어요
순진한 박지혜도 마니 사랑해 주세요 ^0*
멜 주소는 bomnale@empal.com 이렇고~~~조금 이상한 주소죠?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 우리 청년부가 산으로 수련회 갑니다
이종범 회장 870-9194 로 연락하든지 국제유학원으로 찾아 가세요
되도록 많은 친구들이 함께 가길 부탁해유~
미리 간다고 연락해 두어야 차량 빌리고 음식 같은거 준비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학원 친구들도 한명씩은 데리고 가세요
예수님 안에서 교제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금요일밤 8시20분까지 맥스 앞에 와서 철야예배 참석히세요
매주 내가 픽유업 하러 나갑니다
한주간 열심히 공부하시고 승리하는 나날이 되세요~
18 years 11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