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 스몰 비즈니스 오너 만족도 높다

TD Canada Trust 은행이 북미 12개 도시(캐나다 7개)의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의 설문조사한 결과  캐나다에서 캘거리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만족도에서 전체적으로는 세번째를 기록했다.미국의 LA와 보스턴이 각각 전체 1,2위를 기록했다.가장 만족도가 낮은 도시는 캐나다 비씨주의 Kelowna로 나타났다.

오는 금요일 아이폰4 발매

오는 금요일(30일) Apple은 아이폰4를 공식 발매한다.  특이한 점은 아이폰4가 특정 통신업체에만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 언락(unlock)된 상태로 팔린다는 점이다.  또한 반드시 장기계약(contract)을 맺을 필요가 없게 된다.  소비자는 단지 5-10달러의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 카드만 꽂으면 된다.이는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통신업체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4는 캐나다 3대 통신업체를 통해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가격은 16기가바이트가 $659, 32기가바이트 $779이다.

전국 소매 매출 2개월 연속 하락

캐나다 전국 소매업 매출이 예상을 뒤엎고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알버타의 소매 지출은 변동이 없었다.전국적으로 지난 5월  매출이 4월에 비해 0.2%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건축과 조경 재료, 주유소업 매출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의류, 주택 가구, 식음료업의 매출은 상승했다.알버타주에서는 5월 매출이 $4.86 billion을 기록하여 4월과 거의 비슷했고,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4.5% 증가했다.

캘거리 인구조사 결과

올해 캘거리시 인구조사(census)가 나왔다.캘거리 인구는 6,060명 증가하여 1,071,515명을 기록했다.작년 캘거리의 인구 증가율은 1984년 이래로 가장 낮은 0.57%를 기록했다.571명이 태어나는 동안 4,154명이 캘거리를 떠났다.아래는 2009년 4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인구 증가가 가장 많았던 동네들이다:Panorama HillsSkyview RanchMahoganySage HillFoothills Walden Sunridge Legacy 

골프공 만한 우박 보셨나요?

지난 월요일(12일) 캘거리 일부 지역에 최대 골프공만한 우박(hail)이 내려 해당 지역의 집과 자동차, 창 등에 큰 피해가 났다.그러나 이번 재해는 Cloud Seeding(구름 씨 뿌리기, 일종의 날씨 조작)이 없었더라면 피해가 더 커졌을 것이라고 Weather Modification Inc. 측은 말했다.15년전에 알버타주의 보험회사들이 공동 설립한 Weather Modification Inc.는 Alberta Severe Weather Management Society 과 공동으로 이번 대규모 우박 같은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있다.보험회사에 보상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이에 따라 평가와 보상절차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바디샵은 수요를 맞추기에 매우 힘든 상황이 되었다.캘거리 역사상 최악의 우박피해는 1991년에 발생했는데, 30분간 지속된 우박폭풍으로 62,000건 $237million의 주택피해와 $108million의 자동차 피해가 발생했다.

전국 부동산 거래 전년 대비 20% 이상 하락

캐나다 부동산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캘거리와 토론토가 이를 주도했다.캐나다부동산위원회(CREA)가 발표한 지난 6월 부동산 거래는 5월에 비해 8% 감소했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0% 이상 하락했다.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은 최근 구매자 우위로 바뀌었다.CREA의 한 관계자는 향후 거래 건수와 가격이 하락하는 한편 에너지 기반의 알버타주는 사람들을 계속 유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한 "금리가 인상 이전 구입자, 모기지 승인 조건 강화 이전 구입자들로 인해 시장이 인위적으로 부풀려 졌었다며"  이번 부동산 가격하락은 크게 충격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6월 실업율, 경기후퇴 이전 수준까지 근접

캐나다 6월 전국 실업율이 최근 1년여만에 8% 아래로 떨어졌다.
 
금요일(9일) 발표된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지난 6월 93,2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이번 예상을 웃도는 일자리 증가로 캐나다 전국 실업율이 7.9%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15,000-20,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율은 8.1%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이번 일자리 증가분에서 51,900개가 민간부문이었다.
 
이번 일자리 증가로 2008년 4분기에 경제후퇴(recession)이 시작된후 사라진 일자리를 거의 복구하게 됐다.
 

알버타주정부, 향후 40년 장기 발전 계획 연구 착수

알버타주정부는 향후 40년후를 위한 장기발전계획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에는 향후 도로 수요, 공항, 대중교통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속철도 건설 타당성도 검토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특히 2050년까지 알버타주 인구의 80%(6백만명)가 거주하게 될 에드먼턴, 캘거리, 레드 디어 3개 도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캐나다인은 여전히 트럭을 좋아해

캐나다 운전자들은 여전히 환경친화와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캐네디언들은 고연비 자동차보다 연료 고소비 트럭을 선호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까지의 트럭의 판매가 크게 증가, 전체 판매 차량가운데 15%를 차지하여 12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경차(Subcompact) 판매는 6.1% 감소하여 2005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 관계자는 북미 3대 메이커가 풀사이즈 픽업 트럭에 대해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데 원인이 있다고 밝혔다.

5월 전국 신규 건축 금액 11% 하락

지난 5월 전국 공사허가금액이 10.8% 하락했다. 
 
5월의 캐나다 도시들의 공사허가금액이 60억달러로, 지난 4월에 비해 10.8% 하락했다.
 
6일 화요일 연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도시들은 17,124건을 신규 허가하여 4월에 비해 4.4% 감소했다.
 
단독주택 허가 건수 하락으로 주거용 건물 허가 금액도 5.3% 하락한 37억 달러를 기록했다.  단독주택 허가 금액은 23억 달러로 4월보다 9.2% 하락했다.
 
다가구주택은 지난 4월 11.4% 감소했었으나, 5월에는 2.5% 증가한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별로 BC, Saskatchewan, PEI 만이 허가액수가 상승했다.
 
34개 대도시지역의 공사금액은 18% 하락했다.
 
하지만 전국 5월 공사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9% 올랐다.
 

캘거리 다운타운 스카이 라인이 바뀐다

캘거리 다운타운의 스카이 라인이 바뀐다.
 
다운타운의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될 Bow Building이 2012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빌딩은 Encana와 Cenovus Energy의 사무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빌딩는 높이 775 feet 58층 규모이며, 토론토를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된다.

캐나다, 중국에 밀 $130 million 규모 수출

7월 5일 캐나다밀위원회(Canadian Wheat Board)는 중국과 50만톤의 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 규모는 이전까지의 수출량보다 2배 많고, 금액은 $130 million에 달한다.구매자는 중국 최대 국영식품가공회사 COFCO 이다.중국 밀 수출량은 해마다 변하는데 이번 계약은 최근 5년 이래 최대 규모라고 동위원회는 밝혔다.

캘거리 스템피드, 170 million 경제 효과

캘거리가 스템피드(Calgary Stampede) 같은 이벤트를 매해 개최하는 것은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된다고 캘거리경제개발(Calgary Economic Developmen)이 밝혔다.한 관계자는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가 캘거리를 위해 도움이 되지만 세계 여행객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정확한 경제 효과는 산출할 수 없지만 , 10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170 million 어치의 경제 활동을 창출한다고 보고 있다.  스템피드 축제에서 사용하는 $1당 다른 곳에서 $2.65의 추가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이 기간 동안 소매상, 레스토랑 등은 마치 크리스마스 휴일 같은 호황을 누린다.스템피드와 같은 서부문화축제는 북미에서도 매우 독특하여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연방경찰, 헬리콥터 이용 고속도로 위반 단속

주말에 캘거리 서쪽 1번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를 운전할 경우 단속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연방경찰(RCMP)은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7월 2일부터 주말마다 과속, 부주의 운전 등을 단속한다.  헬리콥터에서 위반 차량을 적발시, 고속도로의 순찰차에 즉각 통보된다.향후 헬기콥터를 이용한 단속이 주내 다른 주요 고속도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위반시 벌금은 평균 $200 정도이다.

2010년 6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캘거리 6월 단독주택 매매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42%, 콘도는 40% 각각 하락했다.하지만 평균가격은 소폭 상승했다.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의 한 관계자는 원유 가격의 변동과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주된 요인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10년 6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이다 (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 -6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 5,991 (3,395 n/a)-신규 매물 건수: 2,733 (2,244 21.79%)-거래 건수: 1,061 (1,837 -42.24%)-평균 DOM(Days On Market): 39 (44 -11.36%)-평균 거래 가격: 481,964 (447,142 7.79%)-중간(Median) 가격: 418,900 (399,000 4.99%) 2.

새학기 캘거리 9개 학교 신규 오픈

아래는 2010-11학년도 새학기 오픈하는 신규 학교들이다.  6개는 캘거리공립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소속이고, 3개는 캘거리캐톨릭교육청(Calgary Catholic School District) 소속이다.Saddle Ridge SchoolBridlewood SchoolCranston SchoolRoyal Oak SchoolWest Springs SchoolEvergreen SchoolChrist the King (Cranston)Light of Christ (Saddle Ridge)Our Lady of the Evergreen (Evergreen) 한편 캘거리공립교육청은 2개의 기존 학교는 폐쇠할 예정이다.

캐나다 인구 3천 4백만명 돌파

캐나다 통계청(StatCan)의 조사 결과, 캐나다 전국 인구가 전년 동기보다 0.26%(88,100명)증가하여 3천 4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작년의 91,400명 증가에 비해 줄어든 규모이다.
 
주별로는 BC주가 0.37%로 최고의 증가율을 보여 4백 5십만명을 기록했다.
 
알버타주의 인구는 3백 7십만명으로 1996년 이래 최저 성장율을 나타냈다.  이는 타주에서의 인구 유입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래는 주별 인구 증가율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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