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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Buyer가 집을 찾아 나서기 전에 먼저 준비할 것 - Your Needs and Wants

Preparing for your Search - Your Needs and Wants
집을 찾기 전에 준비할 것 -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1. Make a list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어라. 방과 화장실 갯수, 주차장(single or double, heated underground ?), 펜스가 있는 뒷마당, 유틸리티 비용(전기,가스,상하수도), Fireplace, 직장과의 거리, 잔디관리와 눈치우기 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당신의 Lifestyle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결정해야 한다. 어떤 것이 필수로 포함되어야 하고, 어떤 것은 포기할 수도 있는지...

2. Location

어느 지역을 결정하느냐가 집을 고르는데 가장 큰 변수가 될 수가 있다. 위치는 당신의 일상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아마도 위치 선택은 당신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 캘거리 소식(Feb 14, 2003)

1. "한국도서기증은 한국인과 한국문화 이해에 큰 기여"

한국도서 1,106권과 한국음악 CD 50매가 지난 5일 오후 3시 캘거리-대전 자매도시위원회로부터 캘거리시립도서관(관장 Gerry Meek)에 기증되었다.

2. 국제 원유가 폭등으로 국내 석유 관련 업종 수혜 예상

미국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침공 강행이 구체화 되면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로 캐나다내 휘발유값과 난방용 천영가스 가격이 폭등하는 등 많은 주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원유가 급증으로 알버타주의 원유 관련 로얄티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알버타주는 원유가가 $1 US 상승할 때 마다 $108 Million의 추가 수입을 거두고 있으며 휘발유 소매가에서 주정부 몫으로 돌아오는 액수도 $137 Million씩 증가한다. 따라서 금년도 석유 관련 수입으로 작년의 수입인 $14.4 Billion을 크게 상회하는 $18 Billion에 이를 전망이다.

3. 3월 1일부터 캘거리 C-Train역 흡연 금지

☞ 캘거리 소식(Feb 07, 2003)

1. 소득세 신고 강좌 개최

캘거리이주자협회에서는 오는 3월 11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주자협회 5층 강의실에서 J. Park Business Consulting에 근무하는 박정규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2002년 소득세 신고에 관하여 강좌를 개최한다.
강의 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작성을 도와 줄 예정으로 세금관련 자료 등을 지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참석문의는 265-1120 Paul Lee(이제관)에게 하면 된다.

2. 알버타주 작년 초과예산 지출 관련 논란

유학허가서 비자신청 구비서류 변경 안내

유학허가서 비자신청 구비서류 변경안내

주한 캐나다 대사관 비자과에서는 2003년 2월 10일(월)부터 다음과 같이 유학허가서 신청구비서류를 변경하오니, 유학허가서 신청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유학허가서 발급이 필요없는 경우는?

입학허가서상의 프로그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고 명시된 경우
프로그램 완료기간이 방학을 포함하여 6개월 미만인 경우

유학허가서 발급이 필요한 경우는?

6개월이상의 학업을 하는 경우
초. 중. 고등학교의 정규과정의 수업기간은 1년입니다.
(주의! 최근 6개월미만의 학업은 무비자로 입국하여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1학기를 유학허가서 없이 학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유학허가서를 신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학생이 6개월 미만의 1학기만을 재학했다고 하더라도 1년의 학업을 한 것으로 간주되어 한국으로 되돌아온 후 6개월 뒤에 유학허가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의 학위를 수여받는 학업을 하는 경우

유학허가서 수속기간

4인가족 저소득층 기준 3만6천달러

4인가족 저소득층 기준 3만6천달러

캐나다 연방통계청 저소득층 기준 발표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2002년 소득과 지출을 토대로 저소득층 기준(low-income cut-off (LICO))을 5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이번 기준 발표에서 이전 자료에 납세후 소득이 반영되지 않던 것을 개선해, 납세전후 소득을 기준으로 LICO를 집계해 내놓았다.

이번 발표는 시외지역과 시내지역을 인구별 4단계로 나누고 가족 구성원 숫자에 따라 구체적인 수치를 제공하고 있다.

광역밴쿠버등 인구 50만이상 도심지역의 경우 4인가족 저소득층 기준은 납세전 3만6천2백47달러인것으로 집계돼, 2001년 집계 3만4천4백55달러보다 1천8백달러 가량 늘어났다.

또한 1인에게 적용되는 저소득층 기준 역시 2001년 납세전 1만8천8백41달러에서 2002년 1만9천2백61달러로 4백달러가량 높아졌다.

☞ 캘거리 소식(Jan 31, 2003)

1. 캘거리시 다운타운 7 Ave. Renovation 계획 발표

캘거리시의회는 C-Train이 지나는 다운타운 7 Ave. 를 $42 million의 예산을 들여 좀 더 활기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7 Ave.의 역 주변은 황량한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어서 침침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범죄다발지역으로 시민들로부터 오랫동안 불만이 제기되어 왔다.

2. 캘거리, 에드먼톤 인플레이션 국내 주요도시 중 최고

학생비자 연장시 성적 또는 출석증명서 꼭 첨부하세요.

학생비자 연장시 성적 또는 출석증명서 꼭 첨부

예전에는 학생비자 연장시 구비서류가 여권 사본, 학생비자사본, 여권에 입국도장이 찍힌 부분의 사본, 은행잔고, 학교 입학허가서 였습니다. 그런데 바뀐 구비서류의 체크 리스트엔 하나가 더 첨부되어 있습니다. "Transcript of last two trimesters"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성적 or 출석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편법으로 비자연장 하는 학생들이나 편법 체류를 하는 학생들 즉 2개월 수업료 납부하고 6개월 학교 입학서를 받아서 학생비자를 연장한 후, 2개월 수업만 받고 개인 교습이나 개별적으로 공부해 온 학생들이나 출석치 않고 일을 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다음 학생비자 연장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http://www.canglish.com/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조사 결과(January 26, 2003)

CFCN에서 실시하는 캘거리 대형 슈퍼체인들의 식품류 가격 비교조사 결과입니다(January 26, 2003)

조사 대상 4곳의 가격 비교 결과 Superstore, Safeway, IGA, Co-op순으로 가격이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자세한 품목별 가격 비교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CFCN Calgary Food Price Comparisons (January 26, 2003)

알버타주 노동시장 정보와 전망

알버타주 노동시장 정보와 전망(Labour Market Information and Outlook)

먼저 기본적으로 알버타 노동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때 가장 먼저 참고하실 곳은 Alberta Learning Information Service (ALIS) 사이트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alis.gov.ab.ca

그리고 더욱 구체적으로 아래의 website들을 보시면 알버타의 노동시장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Alberta Associations Directory Online
Certification, licensing, professional development, specialized training and more.

캐나다 거주 한국계 10만1천7백15명

캐나다 거주 한국계 10만1천7백15명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인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한국인 포함)는 10만1천7백15명, 브리티쉬 컬럼비아(BC)주에는 총 3만2천2백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인 거주자 숫자에 대한 한인사회내 일반적인 통념보다 적은 것으로, 통계청은 전체 통계자료에 대한 20%를 추출해 샘플조사한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캐나다 거주 한국계 인구 70%인 7만명가량은 도심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계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온타리오주였으며, 이어 BC주 알버타주 순이었다. 북극권인 노스 웨스트 테리토리(N.W.T.)와 너나붓준주에 거주하는 한국계도 있었으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광역밴쿠버지역의 경우 1991년부터 2001년사이 10년간 이민을 온 한국인은 1만4천8백40명으로 집계돼 동기간 밴쿠버지역에 이민온 전체 이민자 32만4천8백15명중 4.6% 비중을 차지했다.

정규과정 졸업 후, 1년의 취업허가서(Work Permit) 취득

정규대학과정 졸업 후, 취업비자취득을 위한 학생비자

정규과정 졸업 후, 1년의 취업허가서 취득

캐나다의 전문대학 또는 종합대학에서의 정규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식 후 90일 내에 캐나다에서 취업이 되면, 1년 간 일을 할 수 있는 취업허가서(Work Permit R219)을 신청할 수 있고 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의 유학허가서(Study Permit)가 졸업식 후 90일이 되기 전에 만료가 되는 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취업허가서를 신청할 기회를 놓치게 되어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졸업 후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졸업식 후 90일까지(취업허가서를 신청할 수 있는) 체류하면서 직장을 찾아보고 취업허가서를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회에 한해 유학허가서 만료일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991-2001 캘거리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출신국 Top 10

캘거리헤럴드 기사입니다. 지난 10년간 캘거리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출신국 Top 10 입니다. 한국은 2,070명으로 9위에 올랐네요.

  • Top 10 countries of birth for immigrants who arrived in Calgary in the past decade

    (1991-2001 이민자수* 퍼센트% 순)

    China 7,190 10.4

    Philippines 7,115 10.3

    India 6,715 9.8

    Hong Kong 4,845 7.0

    Vietnam 3,015 4.4

    United Kingdom 2,925 4.2

    United States 2,525 3.7

    Pakistan 2,445 3.6

    South Korea 2,070 3.0

    Poland 1,710 2.5

  • Total of all immigrants who arrived in between 1991 and 2001: 68,860

    * Includes data up to May 15, 2001.

  • 파이낸셜타임즈 전세계 MBA 평가, 캘거리대 헤이스케인스쿨 93위

    전세계 MBA 평가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표한 전세계 대학의 MBA 평가 순위에서 캘거리 대학은 올해 83위를 차지해 세계 100위 경영대학원 대열에 진입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각 학교 학생들의 졸업 3년후의 직장연봉과 국제적인 경쟁력·졸업생들의 해외근무 현황·연구능력 등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세계 100대 MBA를 5년째 선정해왔다. 파이낸셜타임즈 외에 세계 MBA에 대한 평가를 하는 곳으로는 월스트릿저널과 이코노미스트·비즈니스위크·포브스 등이 있다.

    전세계 MBA 순위

    ☞ 캘거리 소식(Jan 17, 2003)

    1. 새로운 학교 설립 계획 무기한 연기

    알버타주정부는 캘거리시 전역에 계획중인 22개의 새로운 학교신축을 위한 예산편성을 무기한 연기시켰다. 주정부가 캘거리 교육위원회에 보낸 공문에는 현재 주정부의 재정상황이 큰예산이 소요되는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할 만한 여력이 되지 못하므로 현재 계획중인 학교 신설에 관한 건을 보류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새로운 커뮤니티가 계속 지어지고 있는 캘거리의 NW지역과 South끝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은 스쿨버스를 이용하여 학교시설이 있는 먼 곳까지 통학을 계홋해야 될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2. 캘거리시 North지역에 도서관 및 체육시설 건설 승인

    조기유학시 고려 사항 (학교선택, 학교위치, 학비 등)

  • 학교선택 및 요령

    유학생이 중,고교에 도착하면 인터뷰와 시험(The 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 그리고 배치고사(Placement Test)를 치러서 어학과정의 수준을 결정하게 된다. 외국학생의 경우 곧바로 명문중고교에 입학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자기수준에 알맞는 어학코스를 충실히 이수하여, 충분한 어학능력이 구비되면 정규과정 수업을 하면서 좀 더 좋은 학교를 찾아가도록 권하고 싶다. 중고생은 미성년자 이므로, 보호자를 잘 선정하고 기숙사가 있든지,Homestay를 하든지 어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배려를 해야 한다.

  • 학교 위치:

    대도시인가 중소도시인가, 교통편은 어떠하며 학교부근의 문화적 사회적인 여러시설과 여건은 어떠한지를 확인한다.

  • 주당 수업시간:

    시간수는 학습결과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다.

  • 알버타 운전면허, 2003년 5월부터 적용되는 부분 정리

    2003년 5월부터 알버타주 운전 면허 제도에서 바뀌는 부분을 말씀 드립니다.

  • 나이와 관계 없이 Class 7 면허 취득 후 최소 1년이 지나야 Class 5 면허 시험에 응시 가능
  • Class 5 면허를 취득하면 2년간의 Probation(수습) 기간을 거쳐 다시 실기 시험 통과해야 정식 Class 5 면허 취득할 수 있음.
  • Class 7 면허로는 저녁 12시부터 새벽 5시까진 운전하지 못함.
  • 캐나다 대학등록금 "폭등" 날개

    대학등록금 '폭등' 날개

    대학등록금이 새학기부터 또다시 큰 폭으로 치솟을 전망이어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진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당국의 예산 지원이 없을 경우 등록금 상승은 향후 수년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우려된다.

    핼리팩스 소재 댈하우지 대학은 13일 예산 회의를 열고 올해 새학기 등록금을 현재보다 무려 47% 인상시킬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같은 인상폭이 현실화되면 인문계열 학부의 등록금은 4천860달러에서 7천150달러, 의대 등록금은 8천800달러에서 1만3천달러로 껑충 오르게 된다.

    댈하우지대는 이날 회의에서 재정난 타개를 위해 등록금을 인상하는 한편 신입생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댈하우지대는 일부 학과의 등록금이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이며 이번 인상까지 더해지면 대다수 학과의 학비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대학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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