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2005년 캐나다 유학연수 박람회, 3월 20일

캐나다 학교들이 여러분을 만나러 옵니다.

꿈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빨강 머리 앤의 고향이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는 물론 이 소설의 작가인 R.M 몽고메리가 캐내디언이었기 때문입니다. 인성을 중요시 하는 동시에 학생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준다면, 거기에다 그림 같은 자연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면 어떨까요?
교육이 문화인 나라, 캐나다가 바로 그러한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2005년 캐나다 유학 연수 박람회를 위해 50여개의 캐나다 학교가 직접 여러분을 찾아 옵니다.

[박람회 개요]
-일시 : 2005년 3월 20일 (일) 오전 11시~오후 5시 30분
-장소 :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 볼륨

주한캐나다대사관-캐나다내 학교,학과 정보 제공 사이트 개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한국인들의 캐나다 유학을 돕기 위해 웹사이트 ‘스터디 인 캐나다(Study in Canada)’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무료)을 하면 캐나다 내 모든 학교 및 학과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다. 접속 방법은 캐나다대사관 홈페이지(http://www.korea.gc.ca) 메인 화면에서 ‘Study in Canada’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 바로 가기

알버타 Klein 주수상 최저임금 $7.00/hr로 인상안 제시

지난 2월 8일 Klein주수상의 기자회견에서 현재 시간당 $5.90인 최저임금을 $7.00로 약 20% 인상안을 제시하며 알버타주내 고용주들, Business Group들과 이번 인상폭과 인상방법(일시/점진적)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알버타주 Business Group들은 단번에 $7.00로 올리기 보다 점진적인 인상을 원하고 있다.

캘거리 Stampede Park 확장 공사 내년 시작

캘거리 Stampede Park의 확장공사가 내년 시작하여 2008년에 완료된다. 현재 Stampede Park 위원회는 이번 확장 공사를 위해 인근 커뮤니티의 28개 부동산을 더 매입해야 한다.

이번 공사는 리조트 호텔, 원형극장, festival market, 소매상점들을 위한 공간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사비는 약 $550-million 이다.

캘거리시 알버타주정부로 $128M 제공받아 전동차 33대 구입

Dave Bronconnier 캘거리시장과 Ralph Klein 알버타주수상은 Stampede LRT역에서 만나 C-Train 전동차 33대 구입분 $128M을 지원받는 서류에 서명했다.

이는 주정부가 약속한 $1 billion 지원의 일환이다. C-Train은 평일 20만명 이상을 수송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사이에 수송능력이 배로 늘어났다.

작년에 주문한 이들 전동차는 2006년 10월쯤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alph Klein 수상은 1981년 캘거리에 C-Train이 공식 운행을 시작했을 당시 시장으로 재직중이었다.

SAIT Open House, Feb 4 & 5

SAIT 입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SAIT Open house행사에 참가해 보세요.

February 4 & 5, 2005, 9 a.m. to 4 p.m.
Campus tours - Hands on Demonstrations - Program Exhibits.

Open the door to your future at SAIT's Open House. Come live the SAIT experience with campus wide tours and displays. Talk to students and staff from all of our departments. Plus, you can check out a variety of demonstrations in a wide variety of programs. Complete your Open House experience by cheering on our Trojans Hockey team on Saturday night at 6 pm.

Winterfest 2005, February 11 - 21

Chase away the winter blahs with this 10-day-long festival.

  • Where: Calgary, Various Locations
  • When: February 11 - 21

    Winter Wackiness
    February may be the shortest month of the year, but it seems to drag on forever as we eagerly await the balmy, breezy spring days just around the corner. Chase away those winter blues with the fun-filled family events and activities of this year's Winterfest celebrations.

  • Franchise & Investment Show, January 15 - 16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한 번 가보실 만한 이벤트인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Don't miss out on this informative weekend that just might change your life.

  • Where: Roundup Centre, Stampede Park, Calgary, AB (Phone: 403-261-0101)
  • When: January 15 - 16

    Entrepreneurs Wanted
    Ever dream about owning your own business? The freedom? The independence? Then be sure to jot this event down in your daytimer.

  • 영사업무수수료 하향 조정

    영사업무수수료 하향 조정

    환율변동 감안…1월 1일부터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과 3개 총영사관(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징수하고 있는 영사업무수수료가 내년 1월 1일자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현행 42달러의 거주여권 발급 수수료는 39달러, 일반여권(장기, 복수)은 70달러에서 65달러, 국적상실신고는 12.6달러에서 11.7달러로 각각 내리게 된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 달러화로 지불하는 민원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근 환율변동을 감안한 것이며 2004년 11월까지의 미 달러화 대비 캐나다달러화 평균 환율을 적용했다.

    캐나다지역 공관은 향후에도 시중의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해 추가 조정의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밴쿠버총영사관 전화 604-681-9581로 문의.

    알버타, 젊은 층의 유입이 가장 많은 주-노인 비중 10.2%

    젊은 층 인구 BC 유입 감소

    2020년엔 캐나다인 5명 중 1명이 노인

    BC주로 유입되는 젊은 층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같은 추세가 계속 되면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91년과 1996년, 2001년 통계 자료에 의거해 퀸즈 대학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00년 사이 BC주, 특히 밴쿠버로 이주한 65세 이하 유입인구는 11만8746명으로, 1991년부터 1996년 사이(41만3578명)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 노인 전입은 1991년-1996년 1만3279명에서 1996년-2001년에는 1만7917명으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당시 BC주 경제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젊은 증의 이주가 줄어들었으며 이 같은 현상이 1996년 이후 BC주의 노화 지수를 높이는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젊은 층을 흡수하지 못할 경우 앞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캘거리공립 유치원 9월 입학 등록 시작

    오는 9월 캘거리 공립유치원 입학을 위한 등록이 시작됐다. 약 6500명의 학생이 이번 9월 학기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오는 2월말일부로 만 4세가 되는 어린이들이다.

    현재 공립유치원은 반일제(half day)로 운영고 있으나, 캘거리교육청은 유치원을 종일(full day)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캘거리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

    스노타이어, 안전운전 열쇠

    '사계절용' 눈·빙판길 제동력 크게 떨어져,전문가들 지적

    광역토론토 일대가 6일 2005년 첫 번째 눈을 맞이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운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운전자들이 겨울철에 장만해야할 가장 중요한 장비가 스노타이어(snow tire)라고 입을 모은다. 「BMW캐나다」의 운전자 훈련 매니저 컬린 엠스는 『겨울철에 운전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스노타이어를 마련하지 않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소위 「올시즌(all season)」 타이어들을 자동차에 장착하고 있으나, 사실 이들 타이어를 「3시즌」 타이어라고 일컫는게 더 정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엠스는 진정한 겨울철 타이어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져도 고무가 계속 유연성을 유지해 눈과 얼음을 꽉 잡도록 도움을 준다며, 『타이어의 고무가 너무 딱딱해지면 쉽게 미끄러진다』고 설명했다.

    물론 많은 운전자들이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는게 보다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너무 비싸서 못하거나,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놔두는 경우도 많다.

    이중국적자의 병역의무

    이중국적자의 병역의무

    병무청, 7월1일부터 국외이주자 의무부과유예제도 도입

    '18세가 넘어 한국국적을 포기하려면 병역의무를 마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이중국적자의 병역의무 문제가 다시 논란의 초점이 되고 있다.

    서울고법 특별4부(재판장 김능환)는 6일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을 가진 A(23)씨가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대한민국 국적포기 신청을 받아달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병역의무를 마치기 전에는 국적을 포기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는 이중국적자가 만 18세 이전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18세 이후 제1국민역에 편입되기 때문에 이후 병역의무를 마칠 때까지는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없다는 취지이며 이중국적자에게 국적을 포기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경우 다른 국민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는 등 공익이 침해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캘거리 2004년 12월 실업율 4.9%로 전국 최저

    실업률 7%, 2001년 이래 최저
    12월 신규 고용 3만3천5백 개 증가
    BC 실업률 6.1%, 알버타는 4.5%불과

    지난해 12월 고용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이면서 실업률도 2001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캐나다 경제는 3만3천5백 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7%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11월의 7.3%보다 떨어진 것이며 지난 2001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당초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12월 고용 전망에서 다소 완만한 1만2천 개의 고용 증가를 예상했었다.

    통계청은 2004년 고용분석을 통해 “연초 저조한 고용실적을 보였으나 후반기 들어 전기를 맞으면서 2004년 마지막 4개월 고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2월에는 7천8백 개의 파트 타임직이 줄어들었으나 4만1천개의 풀 타임직이 증가해 결국 전체적으로 이 같은 좋은 고용 실적을 보이게 됐다.

    인터넷 뱅킹 해외송금 한도 줄여

    인터넷 뱅킹 해외송금 한도 줄여
    [경향신문 2005.01.03 22:37:03]

    시중은행들이 과다한 외화 유출과 불법 외환거래를 막기 위해 인터넷 송금 한도를 대폭 줄인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인터넷뱅킹을 통한 이체 한도(1회 기준)를 증여성 송금의 경우 5만달러에서 1만달러로 80% 줄인다. 또 해외체재자와 유학생 송금 한도도 10만달러에서 5만달러로 50% 축소키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화 유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인터넷뱅킹을 통한 해외송금이 불법적인 거래에 악용될 가능성이 많아 송금 한도를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도 현재 증여성 송금 5만달러, 해외체재자 및 유학생 송금 10만달러로 각각 규정돼 있는 인터넷 송금 한도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국민은행이 인터넷뱅킹 해외송금 한도를 줄이기로 함에 따라 다른 시중은행들도 3만∼10만달러 수준인 한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신현기기자〉

    알버타주정부 100주년 행사에 $300M 투입

    2005년 알버타주가 100주년(Alberta's Centennial)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젝트에 $300M을 투입한다. 그리고 5월 여왕 방문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모든 초중고교학생들이 100주년 기념 메달을 받고, 2005년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이들은 RESP가입시 추가 혜택을 누린다.

    Alberta Celebrates 2005 Centennial

    Dec, 31 2004 - 5:00 PM, CHQR AM770

    영사업무수수료 하향 조정

    영사업무수수료 하향 조정

    환율변동 감안…1월 1일부터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과 3개 총영사관(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징수하고 있는 영사업무수수료가 내년 1월 1일자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현행 42달러의 거주여권 발급 수수료는 39달러, 일반여권(장기, 복수)은 70달러에서 65달러, 국적상실신고는 12.6달러에서 11.7달러로 각각 내리게 된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 달러화로 지불하는 민원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근 환율변동을 감안한 것이며 2004년 11월까지의 미 달러화 대비 캐나다달러화 평균 환율을 적용했다.

    캐나다지역 공관은 향후에도 시중의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해 추가 조정의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문의 밴쿠버총영사관 (604) 681-9581

    2004년 12월 24일 벤쿠버조선

    Boxing Day 쇼핑, 득과실 따져야

    박싱데이 쇼핑, 득과실 따져야

    시간과 발품 값으로 물건값 절약

    북 미 최대의 명절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은 박싱데이(Boxing Day)라 불리는 휴일이다. 중세시대 영국에서 크리스마스날 쉬지 못하는 사제들을 위한 쉬는날로 지켜지기 시작한 박싱데이는 미국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 즉,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나라에서 공휴일로 지켜지고 있다.

    원래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이후 첫번째 평일로 정해져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나 주말인 경우 월요일에 쉬는 것이 보통이지만, 금년도 캐나다에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지켜지는 날짜인 26일을 박싱데이로 보내게 된다.

    이날은 일년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각종 상점을 찾아 지갑을 활짝 여는 날로 수많은 소매점이 일년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날이다.

    각종 가게들도 대부분의 제품에 대해 파격적인 세일을 하거나, 한정수량으로 최고 80%까지 특별 할인된 물품을 내놓으며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캐나다-알버타주 배드랜드의 중심지 드럼헬러

    캐나다-알버타주 배드랜드의 중심지 드럼헬러

    티라노사우러스를 ‘배드랜드’서 만나다!

    한마디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이었다.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북동쪽으로 달리기를 1시간 30분여. 있는 것이라고는 일직선으로 시원스레 뻗은 2차선 고속도로와 그 옆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대평원, 그리고 까마득한 지평선. 가끔 나타나는 맞은편 차량이 반갑기까지 할 정도의 광활함이다. 그 광활함에 대한 시샘이 지루함으로 변질되려는 순간 사위의 풍경이 일순 옷을 갈아입었다. 단조롭기만 하던 대평원은 어느새 기이하고 묘한 행색으로 변해 있었다. 마치 달 표면에 착륙한 듯, 바다 밑바닥에 내려앉은 듯하다. 알버타주의 또 다른 모습인 ‘배드랜드(Badland)’다.

    ■ 농사는 Bad, 여행은 Good!

    캐나다의 의료보장제도

    1. 머리말
    캐나다는 공적재원조달방식(조세 및 보험료)에 의한 의료보장제도를 운영한다. 캐나다의 제도는 1947년 사스캐처원(Saskatchewan)주의 병원서비스제도를 시작으로 병원서비스보장제도와 개업의서비스보장제도로 구분되어 주(州)단위로 발전되어오다 1984년 연방보건법 제정 및 시행을 통해 오늘날의 제도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의료보장에 관한 기본적인 책임은 주정부에 있고, 연방정부는 각각 다른 주정부의 의료보장제도를 표준화하거나 일정수준의 보장성을 유지하고 또한, 전국민의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해 연방보건법(Canada Health Act)으로 의료보장의 기본원칙 즉, 운영의 공공성(Public Administration), 급여의 포괄성(Comprehensive), 적용의 보편성(Universality), 급여수급권의 동반성(Portability), 접근성(Accessi-bility)을 정하고 주정부로 하여금 준수하게 하는 법률적, 제도적 장치를 통해 전 국민의료보장을 실현하고 있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