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급된 돈은 $0.00 입니다!!!
은행 외부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지난 6월 6일자 캘거리썬(Calgary Sun) 신문에 보도된 "ATM 분노(좌절)" 제하의 기사 내용을 요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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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외부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지난 6월 6일자 캘거리썬(Calgary Sun) 신문에 보도된 "ATM 분노(좌절)" 제하의 기사 내용을 요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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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하얀 구름, 파란 잔디, 맑은 공기, 태고적 영감을 일깨워주는 붓봉 같은 로키산 정상의 순백의 만년설 -- 이 모든 자연환경의 축복이 자신과는 먼, 그야말로 머나 먼 동화 속 이야기처럼 들려오는 사람들이 있다. 집을 살만한 형편은 않돼고 그렇다고 편안하게 다른 사람 눈치 않보며 내 집 아니, 내 공간을 갖지 못하고 렌트를 얻기 위해 여기 저기 전화는 하지만 육성 대신 자동응답기의 기계음만 들어야 하는 사람들, 이른바 Rent Tribe 이야기다.
캘거리에 도착후 초기 정착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일로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의 도움으로 아파트 렌트를 얻어 입주한 후 모 케이블 채널을 신청하였습니다. 그 회사 상품 중 'Basic Channel Service'를 신청했고 그 회사 직원이 나와 설치를 해 주면서 처음 3개월은 'Basic Channel Service' 가격으로 'Full Channel Service'를 제공해 준다고 말하더군요. 당연히 기분이 좋았죠. 하지만 기쁨도 잠시. 3개월 후에 계속 이용할지 결정하라는 말을 했지만 아무 생각없이 'Full Channel Service'를 즐기다 보니 약속한 3개월이 금새 지나갔고, 3개월이 지나기전 'Basic Channel Service'를 이용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안해 그만 거액의 요금이 청구되었지요(캐나다 회사들은 이런식으로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김목사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제가 캘거리에 처음 도착하던 날부터 큰 사랑과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귀국한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불현듯 캘거리가 생각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만,
차분히 생각하고 뒤돌아볼 기회는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토요일 오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일을 하다가 생각이 나서
순복음교회 홈피에 들려 사진들과 이곳저곳을 보다보니,
캘거리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요즘, Calgary는 Population Explosion의 중심지 답게, 국내에서 그리고 국외에서 Job Seeker들이 물밀듯이 몰려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 저곳에서 Calgary가 인구 유입의 Black Hole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실상을 느낄 수 있다. Calgary Herald 신문에서, Community Magazine에서, C-Train 벽보광고에서, Shopping Mall, 공사현장 등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하고 쉽게 눈에 띄는 간판 어디서나 흔하게 Hiring People 광고를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다는 증표다. 그러는 가운데, 한 쪽에서는 도시 팽창이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하는 반면에, 다른 한 쪽에서는 Oil Patch 개발이 도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러한 급격한 도시 팽창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의 질과 관련한 직접적인 문제 중의 하나가 주택마련이고 다른 하나가 교통 그리고 범죄사건의 증가를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며칠 전 딸아이가
독감 바이러스 증세가 있어
다운타운에 있는 병원에 갔다.
그런데 환자실에 바구니가 있는데
온통 콘돔이 가득 들어있었다.
간호원에게 왜 콘돔을 여기다 갖다놓느냐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한다.
여기 다운타운에는 마약하는 사람들과
창녀들이 제법 있는데 그들이 성적으로
에이즈 같은 질병을 퍼트릴까봐
예방 차원에서 갖다놓는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 병원의 다른 병실에도 이렇게 많은 양의
콘돔이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여기 다운타운의 병원이기 때문이란다.
캘거리에 이민자로서 랜딩하시면 먼저 해야 할 것 중 하나가 가정 주치의(Family Doctor)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병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등 여러면에서 가정의를 선정하시면 장점이 많습니다. 캘거리에는 한 분이 가정의로서 자격을 갖추기 이해 준비중이나 아직까지 한국인 페밀리 닥터로 일하는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처음 랜딩해서 살던 아파트 근처에 마침 가정의가 있어서 등록한 후 2번 이사를 다녔지만 6년여 동안 그대로 가정의를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의를 바꾸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일단 집 인근에 사는 분들에게 가정의를 추천 받아 대기자 명단(waiting list)에 올려 놓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캘거리에 가정의가 매우 부족한 현실임을 감안할때, 가정의가 없는 동안은 집 근처의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medi-centre 라도 불리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Phone book(telus directory)이나 mytelus.com 에서 집 근처의 워크인클리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을 도와주다보니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된다. 영주권을 내준다는
조건으로 한국에서 많은 액수(일인당 천만원 혹은 이천 만원)
를 지불하고 여기와서 보니 실정이 다른 것을 알고
후회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아시다시피 영주권은 이민국에서 내주는 것이지 이민 상담회사가 내주는 것이 아니다.(큰 돈을 들일 필요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이 영주권을 내주는 것처럼
현혹하여 많은 돈을 챙기려는 상황이 있어 안타까운
경우를 본다.
지금 캘거리는 경제의 활황과 함께 인력난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특히 SAIT (앨버타 기술학교) 같은 곳에 졸업하면 그만큼 취업의 기회가 열리고 이로 인하여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을 대부분 갖추게 된다.
"캘거리에 오면 무얼 먹고 사나?"
이민을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곳 캘거리에서는 돈을 어떻게 버는가? 물론 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살다보면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돈을 그리 많이 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즉 단순 육체 노동을 하는 헬퍼보다 기술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수입이 더욱 좋다. 특히 머리를 쓰는 직종은 더욱 높은 수입을 얻게 된다.(이 점에서는 한국인이 나름대로 유리하기도하다.)
요즘은 앨버타 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그 가운데 에드먼턴은 오일현장과 가까운 곳이기에... 그리고 캘거리는 오일회사의 본부이기에.... 경제가 활황임에 틀림없다. 그러다보니 인력난으로 인해 사업하는 사람들이 애를 먹고 있다. 그러나 물가의 상승과 함께 여러가지 지출의 요인이 생기고 있다. 특히 주택값의 상승은 은행 모기지의 부담감을 높이고 있다.
캘거리는 요즘 한창 뜨는 도시다.
벤쿠버와 토론토가 이전에 떳다면 요즘은
누가 뭐래도 캘거리의 전성기인 것을 알 수 있다.
중동 국가들이 오일로 인하여 뜨는 나라가 된 것처럼
캘거리는 오일로 인하여 뜨고 있다.
세계의 여러 오일 회사들이 캘거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얼마 전 한국도 샌드오일 광구 하나를 계약하여
잠시 후 본격적인 채굴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도시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점차 대도시화가 됨에
따른 주택란, 도로란, 학교란, 인적 자원 부족 등이
겹치고 있다. 특히 요즘은 한국의 교통체증을 연상할 수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혹 어떤 분들은 "이전에 캘거리가
좋았는데..." 하고 옛날을 그리워하면서 캘거리를 떠나려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벤쿠버나 토론토에서도
이곳 캘거리로 이주하고 있다. 그 만큼 기회의 땅이란 뜻이다.
처음 캐나다에 랜딩하시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에서 은행계좌 개설에 대해 대강 말씀드리면...
은행거래는 한국과 그리 다른 점은 없습니다만 은행별, 상품별로 특화되어 있어서 자신의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저축성 상품으로 당좌(Checking), 저축(Saving)예금이 있고 정기적금(GIC) 같은 투자성 상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은행 계좌를 개설한다고 하면 보통 이중 직불카드(debit card)와 연계되고, 개인수표(check) 발행 및 입출금할 수 있는 당좌(Checking) 계좌 오픈을 말합니다. 먼저 자신의 주거래 은행을 선정해 그 은행에 당좌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방문시 2가지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미성년자도 부모나 가디언이 동행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당좌 계좌는 보통 월별로 수수료가 붙습니다 . 일부 은행의 경우 수수료가 없는 경우도 있고, 일정금액 이상의 잔고가 있으면 수수료가 면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같은 은행이라도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당좌계좌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요즘 티브를 보면 귀신 영화와 선전이 많이 나온다.
왜 그럴까? 여름도 아닌데....
"아하, 그렇지 할로윈 데이가 가까왔구나!"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다.
한 마디로 '귀신의 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 캐나다는 교회도 상당히 많이 있고
기독교 나라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귀신 선전(?)을 하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가게 마다 귀산 탈이나 복장을 걸어 놓고
야단법석이다. 많은 집들도 앞에다 귀신으로 장식하고...
그리고 할로윈 데이 때가 되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경향이 있다. 밤중에 귀신 복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구걸하는(?) 아이들에게는 곤혹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신 문화에 우리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귀신 복장을 하고 귀신 흉내를 내고...
부모님들도 외국 문화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로라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다.
말만 들었지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캘거리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어제 23일(토) 밤 10시쭘에 기도하러 언덕에 올라갔다.
북쪽을 바라보고 기도하는데 구름이 움직인다.
그저 구름이 바람에 움직이는가 싶다 했는데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색채가
띠기 시작한다. 마치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무지개 색이 움직인다.
보통 오로라는 흰 구름처럼 보여서 잘 구별이 안간다.
그러나 오로라가 색채가 띠고 위와 아래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더욱 아름답다. 보통 10분에서-30분 정도
있다가 사라진다. 물론 북쪽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도대체 왜 오로라가 생기는지 학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이론은 없는 것 같다.
시체가 널려 있다니.... 무슨 뜻인가?
물론 여기에 살다 보면 "아하, 그런 뜻이겠구나!"하고
쉽게 이해를 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에 짐승들의 시체가
널려 있다. 특히 차에 치인 두더지와 다람쥐의 시체가
많다. 그리고 그 시체 위에 앉아서 고기를
뜯어 먹는 까마귀와 까치들....
한국에서는 까치가 짐승의 시체를 먹는 줄
몰랐었다. 그저 곤충들을 잡아먹는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 까치는 육식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가끔 새들의 시체도 도로에 있다.
"아니, 새가 왜 차에 치였을까?"
다른 짐승의 시체를 열심히 뜯어 먹다가 또 다시
차에 치이는 경우이다. 그리고 가끔 새들이
얕게 날다가 차에 치이기도 하고, 일부러 차안으로
들어가 자살도 하는 새도 있는 느낌이다.
제가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에 처음 왔을때,
좀 떨리고 친구들을 어떻게 사귀어야 될지
몰랐어요.. 근데 저희 교회 목사님 덕분에(?)
친구들을 잘 사귄것같구요... (사모님두.. 감사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때문에 글을 올려요~~
^^ 뭐라고 애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교회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구요!~~
교회가 더 ... 그러니까... 교회가 더 발전??? 하면
좋겠네요~~ 그리구 여기 캐나다 친구들도 정말
잘해줘요!!! 캘거리도 재밌구, 교회두 재밌구,
학교도 재밌었어요~~ 제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많은 축복(?)을 주실꺼라구 생각 해요~~
그리고 또한 모든 교회 분들께도~~ㅎㅎ
내일이 교회가 마지막이네요..
그래서 내일 좋은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요~~~
사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모든 집사님들께 또다시
감사합니다~~~
중1 문유정 올림
오늘 boardwalk 매니저를 만나보았다.
boardwalk는 유명한 렌트룸 전문 회사다.
8월 1일부터 입주할 원베드룸을 찾는다고 하자
그것은 7월 1일이나 2일쯤에 안다고 한다. 무슨 뜻이냐 하면
요즘은 한달 전에만 렌트룸을 내놓아도 워낙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니까 렌트룸 나가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쓰리 베드룸에 대하여 물어보니 7월 1일에
입주할 것 하나가 있단다. 얼마냐고 하니 1409불 이란다.
아니 왜 그렇게 올랐느냐고 하니 요즘 두 달 전부터
렌트가 폭등하고 있단다. 정말 실감난다. 이전에
가격보다 400불이나 올랐다.
이곳 캐나다에 와서 처음 느끼는 것이
공공 장소에 화장실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다는 그렇지는 않지만 특히 은행에는
화장실이 없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근처의
케터키후라이드치킨이나 맥도널드 등 패스트
푸드 점에 가야 한다.
며칠 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쪽을 통하여
미국 버펄로에 간 적이 있다. 그곳에 영주권
인터뷰를 하느라 빌딩에 갔었는데 로비에
화장실이 없단다. 그런데 사람들은 많이 있다.
저 사람들은 어떤 화장실을 이용하나? 자기
사무실 화장실을 이용한단다.
할 수 없어 화장실을 가기 위해 그 큰 빌딩을
나왔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일하는 흑인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 보았다. 그러자 우리가
방문자인줄 알고 자기를 따라 오란다. 시티
트레인을 타고 한 정거장을 가서... 큰 건물
이층에 올라가서.. 페스트 푸드점이 몰려 있는
곳의 화장실로 안내한다. (약 7분 거리)
요즘 캘거리는 온통 공사중이다.
오일 산업의 활황으로 인하여 남는
돈을 도로 확장에 쏟아붇고 있다.
유입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차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캘거리 동서남북 끝에는
온통 집짓는 공사중이다. 그러나
기슬자가 부족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자리도 넘쳐난다.
캐나다 중에서 실업율이 가장 적은
도시가 캘거리이다.
일년 전에만 해도 영어를 못하는 한국
사람은 시간당 7-8불 헬퍼 자리도
못구하는 형편이었었는데... 지금은
그런 자리에는 헬퍼가 없어
야단이다.
요즘 공사중인 곳에 헬퍼로 들어가면
시간당 15불을 주고 몇개월 일하면서
기술이 좀 붙으면 임금이 인상되니 누가
7-8불 짜리 핼퍼를 하겠는가?
하여간 지금 캘거리는 굉장한 활황이다
캘거리의 집(부동산) 값이 오른 것은
이제 캘거리에서 아주 진부한 대화가
되었다. 정말 크레이지다. 아니 한 달에
집값이 2만불이 오르고... 일년에 보통
10만불 내지 15만불이 오르고... 정말
아찔한 지경이다. 거기다가 이런 추세가
당분간 계속된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히다.
그러다 보니 얼마큼의 돈이 있으면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한국
같으면 이런 경우 정부의 상당한 제재가
있게 마련이다. 여기도 정부의 통제 방편이 있다.
집이 한 채 있는 사람이 또 다른 한 채를
사고 1년간 살지 않고 팔게 되면 자산세
(캐피털 텍스)가 이익의 20% 이상 붙게 된다.
저는 특정 보험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만 공유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되어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Auto(자동차) 또는 Property(House) 보험 갱신을 앞두고 보통 현재 가입한 보험사가 제시한 보험료와 그외 몇몇 보험사들의 견적을 비교하여 선택하게 됩니다. 이번 4월 자동차와 집보험 갱신을 앞두고 PC Insurance (PC Financial, 슈퍼스토아 계열)에 견적을 받아본 결과 기존 거래하던 ING 보험회사보다 무려 $300 정도가 싼 것을 확인하고 보험사를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집과 자동차의 3자 배상책임금(Third-Party Liability)을 각각 2백만불로 올려도 $220 저렴했습니다. 참고로 저와 와이프가 각각 랜딩 직후 운전교습을 받았고(3년 경력 인정) 이번에 만 5년이 되어 총 8년 경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2004년에 받은 과속 딱지(15 km 초과, $78)가 하나 있습니다(교통 위반 딱지는 보통 3년간 영향을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