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2010년 8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8월 캘거리 단독 주택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32%, 콘도는 42% 각각 하락하여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이어갔다.
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10년 8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이다(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
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
-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5,046 (3,296 n/a)-신규 매물 건수: 1,960 (1,910 2.62%)-거래 건수: 867 (1,277 -32.11%)-평균 DOM(Days On Market): 50 (42 19.05%)-평균 거래 가격: 445,617 (454,130 -1.87%)-중간(Median) 가격: 395,000 (400,000 -1.25%)
2. 콘도(Condominium, Calgary Metro)

지난 금요일(26일) 올해 최고 기온 기록

캐나다인은 더운 여름 날씨를 좋아하며 이를 위해 추가 지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금요일(26일) 캘거리 날씨가 올해 들어 처음 30도를 넘어 31.4도를 기록한 가운데, 마스터카드사의 조사결과 캐나다인 4명중 1명은 1주일 간의 뜨거운 날씨를 위해 $1,000을 지출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허가 소지자 4년후 연장 불가

연방이민부는 외국인 임시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법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잡 오퍼에 대한 진정성 심사 강화- 외국인 노동자 고용 규정을 위반한 고용주에게 2년간 외국인 노동자 고용 금지- 외국인 노동자들의 근무 기간 제한(4년 근무한 경우 향후 4년간 연장 금지)
2011년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출처:
http://www.cic.gc.ca/english/department/media/releases/2010/2010-08-18.asp

알버타주정부, 가족초청 이민 중단

알버타주정부는 경제 침체를 이유로 2개 부문의 자체 이민 프로그램을 중단한다.알버타주 거주자가 가족을 초청할 수 있던 'Family Stream' 프로그램과 미국비자소지자를 대상으로한 ’U.S.Visa Holder' 프로그램을 8월 24일부로 중단한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기능인력과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한 이민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한다”고 말했다. 알버타주정부는 지난 2008년 에너지 붐을 탄 호황에 따라 이들 2개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해 왔다.

Taber Corn을 아직 맛보지 못하셨다구요?

알버타주 Taber에서 생산되는 옥수수가 올시즌 처음 수요일(25일) Kingsland Farmer's Market에서 정오부터 판매된다.  올해는 날씨덕에 출하가 늦어졌다.Kingsland Farmer's Market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7711 Macleod Trail S Calgary, AB. 403-255-FARM (3276(운영자주.  타지에서 생산된 옥수수보다 맛이 좋아 강추입니다)

캘거리국제공항, 신규 활주로 건설

캘거리국제공항(YYC)은 새로운 활주로 건설에 들어간다.  공항측은 캘거리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과 이로 인한 Barlow Trail의 폐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우편을 발송했다.공항의 대변인은 사전공사가 이번 가을에 시작된다고 밝혔다.관련 공청회가 9월 7일, 9일, 11일에 각각 계획되어 있다.

캘거리, 구인 광고 늘었다

캘거리에 구인광고가 증가했다는 Conference Board of Canada의 조사결과가 나왔다.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79개 온라인 직업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캘거리의 구인광고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한 구인구직업체의 관계자는 구인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고 이런 추세가 계속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판매활동(sales), 간접지원 분야에서 특히 큰 폭의 수요 증가가 있다고 밝혔다.

7월 전국 물가상승율 1.8% 기록

7월 캐나다 연간물가상승율이 BC와 온타리오주에서 새로 시행된 HST(harmonized sales tax, 통합소비세)와 노바스코샤주에서 HST를 2% 인상한 여파로 1.8%로 상승했다.
 
온타리오주와 BC주는 물가상승율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9%, 2% 상승했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2.1%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몇가지 변동이 심한 요소와 HST 같은 소비세를 제외한 주요물가지수는 1.6%를 기록하여 6월의 1.7%보다 낮아져서, 전문가들의 예상수준 1.7-1.8%를 밑돌았다.
 
한 전문가는 물가가 BC와 온타리오주에서 새로 시행된 HST 제도에도 불구하고 관리 목표인 2% 이내를 유지함으로써 디플레이션 위험성도 없고 향후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

6월 전국 고용보험 수혜자수 3개월 연속 증가

수요일(18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고용보험 수혜자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6월 전국 정규 수혜자수가 지난 5월에 비해 8,400명 증가한 691,600명을 기록했다.
 
이번 고용보험 수혜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2009년 6월에 비해서는 137,000명(16.6%) 하락했다.
 
주별로 보면 9개주에서 고용보험 수혜자수가 증가했고, 온타리오주만 하락했다.  특히 퀘벡과 뉴브런즈윅주에서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알버타주의 경우, 고용보험 수혜자수는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2009년 6월 대비 30.6%가 줄었다. 

캐나다 이민법의 큰 변화

주밴쿠버총영사관 2010-06-30 08:15
6월 26일 토요일, 캐나다 이민법에 몇 가지 주요 변화가 생겼는데 이는 연방투자이민, 연방전문인력이민, 캐나다 경험이민 영역에 관한 것들입니다.
연방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큰 변화로 인해 2010년 6월 26일부터 새 프로그램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10월까지는 이 프로그램이 동결됩니다.
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의 두 배의 순자산과 투자액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새 프로그램에서 요구되는 순자산은 C$1.6 million로 기존의 C$800,000의 두 배입니다. 투자액 역시 새 프로그램에서는 C$800,000로 예전 금액인 C$400,000의 두 배입니다.

모기지 5년 고정 금리 0.1% 하락

화요일(17일)부터 캐나다 5개 은행(Royal Bank, Bank of Montreal, Scotiabank, CIBC, Laurentian Bank)들은 5년 고정(closed) 모기지 이율을 0.1% 내려 고시했다.이번 모기지 이율 하락은 세계 채권 시장 금리가 낮아진 결과이다.또한 최근 발표된 7월 주택 거래가 전년 동기 보다 30% 하락한데 이유가 있다.하지만 변동금리 모기지 이율은 변동이 없다.  참고로 아래는 현재 Ing Direct의 모기지율이다:5 Year Variable 2.10%  1 Year Fixed 2.80%  2 Year Fixed 3.45%  3 Year Fixed 3.79%  4 Year Fixed 3.99%  5 Year Fixed 4.05%  7 Year Fixed 5.20%  10 Year Fixed 5.50%

Sikome Lake 재단장 오픈

캘거리 시내 Fish Creek 주립공원내 위치한 Sikome(시코미) Lake가 지난 7월말 폭풍 피해를 복구하고 재단장 오픈했다.시코미 호수는 강력한 폭풍과 바람 피해로 나무, 수처리설비, 인공호수가 피해를 입어 지난 7월 27일 이래로 폐장했었다.이번 복구를 위해 약 십만불이 소요되었다.더운 여름날 1만 5천-2만명의 시민이 이 호수를 이용한다.정확한 위치는 구글맵에서 'Sikome Rd SE, Calgary, Alberta‎'로 검색하면 된다.(운영자주, 반드시 가볼 만한 곳이며,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강추*)

알버타주, 광산업 세계 최고 매력지로 꼽혀

캐나다 알버타주가 전세계에서 광산업(mining) 영위에 가장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올랐다.전세계 광산업계의 중역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버타주가 광업 조사와 개발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나타났다.지난 3년간 캐나다 퀘벡주가 최고로 꼽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위로 내려갔다.

7월 알버타주 실업율 6.3%로 하락

연방통계청(StatCan)이 발표한 7월 노동 자료에서, 전국적으로 139,0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129,7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생겨 순수하게 9,3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전국실업율은 0.1% 상승하여 8%를 기록했다.고용주들은 젊은이들을 위해 많은 파트타임 일자리를 만든 반면, 고령 노동자들의 풀타임 일자리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  55세를 넘은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좀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한편 알버타주에서는 9,000개의 일자리 생겨 4개월 연속 고용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실업율은 0.4% 하락하여 6.3%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4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차량 도난율 순위

미국의 Highway Loss Data Institute(HLD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딜락 대형SUV Escalade가 도난과 보험지급액에서 최고율을 기록했다.  Escalade는 평균 승용차보다 무려 7배나 도둑 맞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Escalade가 도난 방지를 위한 첨단장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래는 도난율이 높은 차량 순서이다(Highest losses from stolen vehicles):
Cadillac EscaladeFord F-250 crew cab 4WDInfiniti G37 2-doorDodge Charger HemiChevrolet Corvette Z06Hummer H2 4WDNissan Pathfinder ArmadaChevrolet Avalanche 1500Chevrolet Silverado 1500 crew cabGMC Yukon
 

2010년 7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7월 캘거리 단독 주택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42%, 콘도는 44% 각각 하락하여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이어갔다.최근 캘거리부동산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2010년 7월 캘거리 주택 거래 통계 자료이다(괄호는 작년 동기 대비 증감).1. 단독주택(Sigle Family, Calgary Metro)-월말 현재 누적 매물 건수:5,525 (3,314, n/a)-신규 매물 건수: 1,942 (2,089 -7.04%)-거래 건수: 915 (1,585 -42.27%)-평균 DOM(Days On Market): 45 (43 4.65%)-평균 거래 가격: 464,655 (436,782 6.38%)-중간(Median) 가격: 400,000 (390,000 2.56%)2.

아직도 311을 모르세요?

캘거리 시청 민원 통합 전화라인 311이 2005년 시작 이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시 이런 서비스는 전국 최초였다.
 
311은 하루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캘거리시 산하의 모든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 불통은 캘거리시 전기회사 Enmax (514-6100)에 직접 전화해야 한다.www.calgary.ca

5월 전국 평균 주당 임금 3.7% 상승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캐나다 종업원 평균 주당 임금이 $848.35로 전년 대비 3.7%가 상승했다.  지난 4월에 비해서는 4% 올랐다.2009년 5월과 2010년 5월 사이 평균 주급이 가장 많이 오른 분야는 ▲ 관리행정∙보조 서비스업(+10.9%), ▲ 교육분야(+10.3%), ▲ 요식 및 숙박업(+6.5%), ▲ 도매업(+5.4%), ▲ 제조업(+5.3%), ▲ 과학∙기술업(+4.3%)순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제조업 분야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주급이 크게 줄어든 이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2008년 7월 이후 주급이 가장 높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주별로는 알버타주가 전국에서 주급($985.17)이 가장 높은 주로 꼽혔고, 이어 온타리오주($874.66)가 전국 평균보다 주급이 높았다.  BC주는 $821.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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