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Calgary Virtual Tour

Devonian Gardens, Eau Claire Market, Harvey the Hound, Chinese Cultural Centre, The Calgary Soccer Centre, Jubilee Auditorium 등의 캘거리의 각종 명소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아래에 소개해 드립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동영상처럼 움직입니다.

Calgary Virtual Tour

아래 사이트에서는 캘거리 다운타운, 스템피드 그라운드, Olympic Plaza 등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Calgary Scenes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학생비자가 모두 같은 것이 아니다???

유학비자로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새겨봐야 할 사항인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퍼온글).

학생비자연장 주의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주의해야 할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제가 아는 형님 한 분이 추방명령을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자문제로 말이죠.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연장이 필요해서 ESL 학교와 전문학교를 다니고 1년 간 비자 연장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이 형님은 최초 비자 연장시 제출하였던 ESL학교만 2개월 다닌 후 나머지 학교는 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8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그분의 학생비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종이조각에 불과한 것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이분은 이곳에서 전문적인 공부를 처음 비자 연장 시 첨부하였던 학교가 아닌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지금 조금만 더 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추방 명령이 떨어져 이것도 저것도 무엇하나 끝내지 못하고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드물게나마 이런 소식들을 듣게 되면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알버타 공교육 캐나다서 최고

알버타 공교육 캐나다서 최고

현재 알버타에서 Grade 3,6,9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시험제도가 알버타주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상당폭 끌어 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체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점수와 성취도가 연구되고 이를 바탕으로 부분별로 일정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특별 지도를 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체적인 학력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알버타주 학생들의 수준은 캐나다에서 최고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수학 및 과학경연대회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왔다. 또한 알버타주 학생들의 고교 중퇴비율은 최저수준을 유지하면서 대학 진학비율은 높이 유지해 왔다.

또한 각주에서 상위권의 성적으로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 중 알버타 출신들의 학업성적이 최상위인 것도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알버타주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의 사립학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바꾸어 말해 학부모들이 공교육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와 비교해 온타리오주와 BC주에서는 지난 10년간 사립학교의 수가 급격이 늘어나고 있다.

☞ 캘거리 소식(Nov 22, 2002)

1. 캘거리 경찰, 교통법규 위반 티켓 할당 반대 시위

캘거리 경찰노조가 현재 시에서 강요하고 있는 교통티켓 할당제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한다고 밝힘에 따라 이 티켓 할당제의 존재 유무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 대학 교육비 상승 전망

TD Bank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교육비가 매년 큰폭으로 상승하여 자녀들에게 대학교육을 시키려는 예비부모들은 최소한 한달에 $200 - $300정도를 저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는 총 소요 경비는 최소 $125,00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3. 911콜 응급상황 아니면 요금 징수

캐나다 주요 도시들의 대중교통(버스) 이용 요금 비교

캐나다 주요 도시들의 시내 버스 이용 요금 비교

Vancouver : $3.00
Ottawa : $2.50
Toronto : $2.10
Calgary : $1.75
Winnipeg : $1.70
Halifax : $1.65

캘거리의 경우 LRT(Light Rail Transit)이 없는 Winnipeg, Halifax 보다는 비싸지만 기타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여전히 싼 요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3년 1월 1일부터는 $1.75에서 $2.00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어제 뉴스(2002년 11월 22일)에 발표되었더군요.

유학생이 캐나다에서 영주권 신청할 수 있나요?

Q 캐나다에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안녕하세요..
전 캘거리의 SAIT를 다는 유학생입니다..
내년에 학교를 졸업하는데 ..
졸업하고 여기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알고 싶네요..

답변
지금까지 전혀 직장에 대한 경력이 없다면 학교 졸업 후 1년간 유효한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정규학교 졸업시). 취업을 하고 경력이 만 1년 이상이 된 후에 독립인력 이민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안전운행

Friday, November 22, 2002
겨울철 안전운행, 감속이 최고

교통사고 44% 젊은층...절반 이상 겨울에 발생

폭설대비 안전장비 구비해야

겨울철 사고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

운전강사 15년 경력의 스콧 마샬씨는『위험한 상황에서 반응시간을 고려한 거리유지가 중요하다』며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당황하지 말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으며 목표지점을 향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이웨이의 제한속도는 도로의 최상의 조건일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도로 상태가 악화될 때는 반드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국자동차협회는 겨울철 사고예방책으로 정비업체에서 배터리·점화장치·등·타이어·브레이크 등을 점검하고 튠업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폭설로 고립될 경우에 대비 삽·모래·들것·매트·나침반·겨울 의복·담요·비상식품·시동케이블·얼음긁게·성냥·휴대전화기 등도 갖춰야 한다.

☞ 캘거리 소식(Nov 15, 2002)

1. 알버타주 교토협약에 대해 연방정부와 정면 배치

교토협약은 지난 1997년 12월초에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자 회의에서 선진국의 구속력 있는 감축목표를 설정, 공약 이행을 보조하기 위한 제도로서 배출권 거래 제도, 공동이행 및 청정개발체제 등 혁신적인 Flexibility Mechanism)의 도입, 국가간 연합을 통한 공동 감축 목표 달성 허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권리를 상품으로서 사고 팔 수 있게 되어 향후 에너지 절약 및 이용 효율 향상, 신 재생에너지 개발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및 무역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크레티엥 연방총리와 집권 자유당은 올 연말전에 교토협약에 전폭적으로 동의하는 실행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려 하고 있다. 자유당은 더 나아가 교토협약보다도 더 엄격한 배기가스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만들어 2008년까지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캐나다 입국시 주의점(탑승수속 중 제시되는 질문)

캐나다 입국시 주의점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이 미국에서 연달아 일어남에 따라 캐나다 공항에서도 입국 심사 및 세관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Transport Canada가 지난 9월 11일에 강화된 심사 절차를 발표했고 광역 토론토 공항 당국도 그 규정을 철저하게 따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 규정은 특히 승객들의 탑승 수속 중 제시되는 질문을 강화했습니다. 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승객이 자신의 짐을 쌌는가?

자기 짐 속의 내용물을 확실하게 밝힐 수 있는가?

짐만 놓아둔 채 다른 곳에 갔다온 일이 있는가?

짐 속에 전자 제품이 있는가?

승객들의 손가방은 100% 다 열어서 조사를 받아야 하며 부쳤던 짐도 같은 방법으로 조사 받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모든 짐을 최소한으로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출국을 준비하실 때 다음 사항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여권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이민 및 비자 관련 FAQ (주한캐나다대사관)-이민,영주권자,유학허가,취업허가...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공지한 이민 및 비자 관련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입니다.

Q: PR 여권을 제출한 뒤 비자를 받기까지는 어느 정도나 시간이 걸리나요?

A: PR 여권 및 필요한 모든 가족들의 사진을 접수한 시점부터 비자 발급까지는 보통 30일이 소요됩니다.

Q:언제 인터뷰를 받을 수 있나요?

A: 인터뷰는 신청서가 접수된 지 최장 3년 이내에 이루어집니다.

Q: 저는 지금까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거주한 적이 있으며, CGC(해당국가 신원조회 확인)을 받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인터넷에서 교육.직업 정보 찾기

인터넷에서 교육.직업 정보 찾기

직업.교육관련 웹사이트 다양
취업정보 손쉽게 얻을 수 있어
각 교육기관 사이트와 링크도

http://www.schoolfinder.com
http://www.canlearn.ca
http://www.career-college.com

인구통계학적으로 캐나다는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반면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어 전문직과 기술직에서의 노동력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직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종류의 교육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영주권 반납

영주권 반납 불가에 관하여

며칠 전 공지된 영주권 반납에 관하여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랜딩 후 영주권을 반납하고 주민등록 복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번 대사관의 FAQ에 설명된 "영주권은 자의로 반납/포기할 수 없다." 는 내용 때문에 어찌해야 하는지를 궁금해하셨습니다.

서울 대사관의 설명에 따르면
"개정된 이민법에서 영주권의 상실은 신청인의 자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다만, 발급된 영주권을 반납하고 한국의 주민등록을 복구하고자 하는 분들이 발급 받은 영주권을 서울대사관에 반납하고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에 제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일은 여전히 가능하다. 이렇게 영주권이 반납되었다 하더라고 이민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반납자체가 영주권신분이나 권리 혹은 의무의 완전 상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완전한 영주권자로서의 권리의 상실은 캐나다 입국시 이민국의 심사에 의해서만 판단이 되는 것이다."

한국 초등생 조기유학 2년사이 5배 증가

초등생 조기유학 2년사이 5배 증가

지난해 2,107명…90%가 허가안 받아 불법

초등학생의 조기유학이 지난 2년 사이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기유학생 가운데 허가를 받지않은 불법유학이 전체의 90%를 넘어서 대통령령으로 ‘중졸 이하 유학금지’를 명시한 ‘국외유학 규정’ 취지를 무색케하고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16개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초ㆍ중ㆍ고생의 유학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01년말 현재 조기유학생은 총 7,94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00년말 4,397명에 비해 55%, 1999년 1,839명보다는 4.3배 늘어난 수치다.

조사결과 조기유학붐은 초등학생이 주도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9년 432명이던 초등 유학생은 2000년 705명, 2001년 2,107명으로 각각 늘어 2년 사이 4.88배 증가했다.

☞ 캘거리 소식(Nov 08, 2002)

1. 캘거리 역사상 최대의 마약 밀매 적발
캘거리국제공항에서 120Kg 상당의 엑스터시 가루 발견

2. 이민성 장관, 미국의 비합리적인 입국심사 반대

3. $30 Million Senior Center 잿더미로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경 NE에서 신축중이던 Senior Center에서 큰 불이나 단지내의 3개동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었다.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경찰과 소방 합동 조사반에 따르면 이번 불은 전기작업중이던 인부 주변에 널려있던 건축자재에 불꽃이 옮겨 붙어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4. 곡식 밀반출 농민들 감옥행

지난주 13명의 알버타 농부들이 곡물에 대한 조합의 법규를 어기고 밀을 미국으로 밀반출하려한 혐의로 감옥에 보내졌다. 한편 이들의 가족들과 수많은 농부들은 이들의 감곡행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재판이 벌어진 지난 목요일 Lethbridge의 법정 밖에서는 500여명의 시위대가 불공정한 Canadian Wheat Board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

중고차 구입시 주의할 점

캘거리 지역 거주자 8천5백달러 피해
 

캘거리에 거주하는 켄과 데이브씨는 올해 9월 한 사설 차량 판매점으로부터 87년형 제규어를 8천5백달러에 구입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구입한지 몇 일 안돼서 차가 기계고장을 일으킨 것.

데이브씨는 제규어 딜러에 전화를 걸어 차량수리 기록을 의뢰했다. 이 결과 주행 거리계에 표시된 수치가 전혀 다르게 나왔다.

데이브씨는 "차량수리 기록에 따르면 해당 차량이 마지막으로 정비를 받았을 때 거리계 수치는 16만4천 킬로미터였으나, 내가 차를 구입할 당시 거리계에는 11만2천킬로미터로 표시돼 있었다"고 밝혔다.

그가 이전 차량 주인과 연락이 돼 통화하자 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내가 구입한 차량이 2년전에 도난당해 현재에도 도난신고 상태임을 알았다."

데이브씨는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며, 경찰은 차량을 견인해 갔다. 그는 차량판매처에 환불을 요구했으나, 해당사는 환불을 거절한 상태이다.

한국 소득과 해외 자산 신고

한국 소득과 해외 자산 신고는 이렇게

한국서 납부한 소득세는 공제 가능
개인 용도 재산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
누락된 해외 소득은 소급 신고할 수 있어

  • World Income 보고란?

    캐나다의 세법에 따르면 캐나다 영주권·시민권자라면 반드시 캐나다 납세자가 되는 순간부터 본인의 전세계 소득을 캐나다 국세청에 자진 보고 및 납세를 해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되어있어 이를 해외 소득 보고(World Income Report)라 한다. 그러므로 우리 교포가 새로 이민을 오면 오는 그 날부터 한국 소득과 한국 재산을 보고 납부할 의무를 지게 된다. 단지 편의상 한국·해외재산 보고서는 이민 온 당해 년도는 면제 시켜주며 그 다음해부터는 반드시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 어떻게 보고하나

    1.한국소득은 보통 종합소득세, 원천 증명서, 이자소득 증명서, 부동산 매매보고서 등의 실제 자료를 기준 하여서 보고하며, 사업소득세나 임대소득세는 통상 종합소득세 안에서 함께 보고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