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Q3 가정 부채 늘었다

캐나다통계청(StatCan)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가정 부채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경제학자들은 근래의 사상 유래없는 저금리 덕에 가정의 부채 부담은 관리가능한 수준이며 향후 경기가 좋아지면서 부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3분기 주식시장의 S&P/TSX지수가 9.8% 상승한 덕에 순자산도 같이 증가했다.   이전 2분기에도 S&P/TSX지수는 19% 상승한 바 있다.캐나다의 국부(national net worth)는 1.3% 감소하여 $5.9 trillion을 기록했다.가정 부채(주로 모기지와 신용카드 부채)는 지난 분기보다 1.6% 상승했다.

4번째 이동통신업체 영업 개시

Rogers, Bell, Telus의 3대 업체가 과점해온 이동통신 시장에 Wind Mobile(windmobile.ca)이 4번째 업체로 뛰어든다. 
Wind Mobile은 빠른 시일내에 캘거리와 토론토에서 먼저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내년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이동통신 요금이 선진국들보다 높다는 지적을 받아오던 가운데, 이번 제 4 업체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서비스와 가격면에서 매우 좋은 소식인 반면 기존 3대업체에게는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내년 여름 캘거리 직항 한시 운영

인천과 캘거리 사이에 내년 여름 직항 전세기가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2010년 7월말부터 인천-캘거리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기 노선 운항도 검토되었으나 현실적으로 록키관광으로 여름철에만 수요가 몰리는 점 등을 고려해 우선 2010년 여름 한 달간만 부정기편으로 운행키로 했다고 대한항공측은 밝혔다.

연방 천연자원부 선정 2010 ecoENERGY 수상 차량

연방 천연자원부(Natural Resources Canada)가 수여하는 2010년 ecoENERGY 시상에서 도요타, 마즈다, 포드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성적은 시승차량을 1년간 2만 킬로미터를 시내 55%, 고속도로 45% 비율로 운행하여 얻은 결과로 결정된다.

다음과 같이 총 10개 분류에서 13개 차량이 선정되었다(, 예상 연료비):

알버타주민 백만명 이상 H1N1 접종 마쳐

알버타보건부(Alberta Health Services)는 지난 6주간의 H1N1백신 접종으로 알버타주민 백만명 이상이 접종을 마쳤다고 금요일(12월 4일) 밝혔다.

알버타보건의 Gerry Predy박사는 보통 시즌 독감주사를 6개월간 60만명에게 제공하는 것을 볼때 매우 대단한 성과라고 말했다.

Predy박사는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들에게도 접종을 권했다.

백신 클리닉이 아직도 운영중인 가운데 이제 가정의와 기타 그룹에도 백신이 제공된다고 알버타보건부는 밝혔다.

알버타주 보건관계자들은 다만 백신 클리닉들의 운영시간이 오는 일요일부터 변경되는 관계로 알버타보건부 홈피이지를 미리 참조할 것을 부탁했다.

11월 전국실업율 8.5%로 하락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7만 9천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이들중 거의 절반이 풀타임이었다.

전국실업율은 8.5%로 내려갔다.

알버타주에서는 약 13,000개의 일자리가 생긴가운데 실업율이 7.5%에서 7.4%로 내려갔다.

캘거리의 실업율은 약간 올라 7%를 기록했다.

한 경제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실업율 자료는 실업율 상승을 예견했던 많은 전문가들을 약간 놀라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0년으로 접어들면서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일자리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알버타주민들 연말 지출 줄인다

RBC의 소비자 전망 인덱스 조사 결과 알버타주민들은 이번 연말에 쇼핑, 선물구입, 기부, 여가를 위해 857달러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알버타주 소매상들에게 우울한 소식으로 이는 전국 평균보다 약 350달러가 낮은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알버타주민의 약 25%가 전혀 선물을 살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이라고 RBC의 한 경제전문가는 밝혔다.

알버타주민은 장래 경제회복에 가장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나 또한 자신의 일자리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의 알버타주민이 자신의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제전문가는 2010년 1차 산물의 가격이 오르게 되면 이런 알버타주민들의 걱정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또한 밝혔다.

알버타주민들 신종플루 백신 접종 무관심

알버타주민들이 신종플루 백신 접종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보건 관계자들은 현재 알버타주민들의 23%만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최초 접종을 시작했을때의 대규모 수요에 비해 현재 접종 클리닉은 매우 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보건 관계자들은 주민 70%의 접종을 목표로 하지만 현재까지 23%인 850,000만명만 접종을 마쳤다.

캘거리대학교의 Glen Armstrong박사는 알버타주민들이 신종플루가 이미 지나갔거나 현재는 안전하다는 등의 잘못된 지식이나 근거로 인해 백신접종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월이나 3월경에 3차 유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전에 모두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Armstrong박사는 말했다.

한편 오는 월요일부터 백신 클리닉들은 신종플루와 함께 계절독감 백신도 함께 제공할 에정이다.

플루 전문 클리닉들은 오는 12월까지 운영을 계속한다.

캘거리 주유소 기름값 더 내려간다

Gasbuddy.com에 따르면 캘거리의 주유소 기름값이 전국 평균보다 리터당 9센트 낮은 가운데 향후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제 석유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낮은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몇주 내에 리터당 80센트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1월 10일 인도분 원유는 $75.97US에 거래됐다.

2009-10 알버타주정부 적자 예상 규모 390-million 감소

알버타주정부의 예측에 따르면 2009-2010 회계년도 적자 규모가 $4.3-billion로 지난 4월 예상보다 $390-million이 줄었다.

알버타주 경제장관 Iris Evans씨는 석유, 유사석유, 투자, 기업세수 증가에 따라 예상 적자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2012-13 회계년도까지는 다시 주정부 회계를 흑자로 돌릴 수 있도록 2-billion에 달하는 재정 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버타주정부는 이번 적자 규모를 메우기 위해 과거 주정부 흑자의 일부를 저축해 두었던 Sustainability Fund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지역 순회영사 , 12월 3일(목)

등록자 주밴쿠버총영사관
등록일 2009-11-04 06:52

당관의 2009년 4/4분기 캘거리-에드먼튼 지역 순회영사 일정을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캘거리

ㅇ 일 시 : 09.12.3(목) 오후 1:30 ~ 7:00
ㅇ 장 소 : 캘거리 한인회관
- 주 소 : 1901 30St. SW Calgary
- 전 화 : 403-216-4600

2. 참고사항

ㅇ 순회영사활동시 한인회를 방문하시는 민원인께서는 총영사관 웹사이트(can-vancouver.mofat.go.kr)를 방문, 구비서류(사진, 수수료,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를 반드시 사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월 23일(월)부터 H1N1 접종 대중에 오픈

알버타보건부는 오는 11월 23일 월요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인 모든 대중에게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대중에게 접종이 허용되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알버타보건부는 필요에 따라 자신의 접종 시간에 다시 올 수 있도록 손목끈을 배포하는 등 대기자 관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플루 H1N1 예방접종 업데이트(11월 14일)

11월 14일 부터 계속해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을수 있는 사람들은:

- 생후 6개월에서 부터 만 5세 미만의 아이들 (11월 1일 기준)
- 임산부
- 만 5세부터 64세 까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 (11월 1일 기준) – 새 그룹 입니다.
- 예방접종을 받을수 없는 사람들과 매일 접촉을 하는 가족멤버들 ( 생후 6개월 미만의 신생아의 가족들과 면역 결핍이 있는 환자의 가족들)
- 의료업 종사자

11월 16일 월요일부터 알버타 헬스 서비스에서는 커뮤니티들과 협조를 통하여 백신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여기서 일컫는 만성질환이란:

2009 캐나다유학전

각 학교의 담당자들이 직접 상담을 하는 2009유학전에서 캐나다학교들의 생생한 정보를 찾아가세요.

주최 및 주관: 주한캐나다대사관

온라인 마케팅 파트너: 유학몬

일시: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오후 4시 - 7시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E (구 장보고 홀)

무료입장

참가교육기관: 총 76개
초-중-고교 공립교육청
초-중-고교 사립/기숙사 학교
공립/사립 고등교육기관 (Colleges, Universities)
언어연수기관 및 직업교육기관

참가 교육기관: 참가 학교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canada.uhakmon.com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방문하여 사전등록도 하고 유학전 현장에서 예쁜 마우스패드와 수첩도 받으세요!

캘거리대학교의 09-10학년도 등록금 챠트

아래는 캘거리대학교의 09-10년 학기당(Per Term) 등록금이다:

=학부(국내 학생)
5과목(일반) $2,580.45
6과목(법대) $5,899.50
의대(최대) $7,192.08
수의대(평균) $5,205.00

=학부(국제 학생)
5과목(일반) $8,786.55

여기에 $328.42의 General Fee가 추가된다.

따라서 1년(두 학기) 등록금은 이상의 금액에 곱하기 2를 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2009-10학년도 캘거리대학교 등록금 챠트를 보면된다:

http://www.ucalgary.ca/registrar/files/registrar/2009_FEES_CHART.pdf

H1N1 백신 접종 대상 확대

오늘(11월 10일) 알버타보건부(Alberta Health Services)는 다음과 같이 백신 접종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목요일(11월 12일)부터 접종에 포함되는 대상:
-People with chronic conditions between 55 and 64 years old.
-Children with chronic conditions between five and 17 years old.
-Pregnant women.
-Children under five but older than six months.
-Two parents or one parent and one caregiver of a baby younger than six months.

위 대상자를 포함하여 금요일(11월 13일)부터 접종에 포함되는 대상:
-People with chronic conditions age 45 to 54.

참고로, 알버타보건부에서는 11월 1일를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한다.

H1N1 신종 플루 관련 증세

항상 나타나는 증세:
=갑작스런 기침과 고열

일반적인 증세:
=피로감 =근육통 =인후염 =두통 =식욕부진 =콧물

일부에게 나타나는 증세:
=메스꺼움 =구토 =설사

유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추가증세:
= 음료나 식사를 섭취 안 함 =깨어나지 않거나 반응 없음 =안아주면 싫어하거나 놀지 않고 짜증을 냄.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할 증세:
=호흡곤란 =가슴에 통증 =피부색이 청색 또는 회색으로 변화 =각혈 또는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옴 =갑작스런 현기증 또는 착란 =심각하고 지속적인 구토 =3일 이상 고열 =저혈압

10월 신규 건축 허가 금액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지난 10월 캘거리 신규 건축허가 금액이 작년 동기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신규 건축허가 금액이 $532 million으로 전년동기의 $248 million을 두 배 이상 초과한 가운데, SAIT의 trades and technology complex와 보우밸리칼리지의 남캠퍼스 건축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건축허가 금액

2009년 10월: $532 million
2008년 10월: $248 million
2005년 10월-2009년 10월 5년 평균: $449 million
2000년 10월-2009년 10월 10년 평균: $325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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