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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5/01/04
말씀:
요15:13-15
설교:

제가 여기 캐나다 캘거리에 온 지 이제 2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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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황태자'
그런 말을 들으면 괜히 쑥스럽고 낯선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번도 근사한 집에서 살아본 적도, 자랑할 만한 것도 내세울 만한 경력도 없는 내가 '황태자'라니 어울리지 않는 소리다.
나는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라는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대가리'라는 이름처럼 우리 집은 산꼭대기에 있었다. 얼마나 높은 곳이었는지 나는 집에 가려면 매번 웃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야 했다. 그래도 나는 그 곳이 좋았다. 동네 아이들과 마음껏 산과 개울로 뛰어다니기도 하고, 겨울이면 내리막길을 따라 신나게 눈썰매를 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힘들게 오르던 대가리의 우리 집 덕분에 축구선수가 되는 오르막길을 한 걸음, 한 걸음 포기하지 않고 내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내가 축구를 하게 된 건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송종국! 너 축구부에 들어와라!"
우리 학교 축구부였던 진섭이 형(박진섭)의 제안이었다. 그 시절 나는 한창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공놀이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던 때였다. 그래서 학교의 특활 시간에도 축구를 하고 싶어서 축구부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때가 바로 축구를 향한 오르막길의 첫걸음이 될 줄은 몰랐다. 처음 축구화를 신었을 때의 그 감격이란, 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마치 축구화에 날개라도 달린 것 마냥 나는 그날 온종일 하늘을 붕붕 떠 다녔다. 축구화를 신고,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내 머리 속에서 이미 나는 그 유명한 '데이빗 베컴'(내가 제일 좋아하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이 되어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들어올 때까지 나는 별 어려움 없이 축구 선수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온 후 축구는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만만 한 게 아니었다.
"야! 송 땜방, 얼른 일어나!"
나는 말 그대로 땜방이었다. 부상선수가 생겨야만 불리워 지는 내 이름, 축구장에서 아주 가끔 내 이름이 불리면 나는 두 무릎을 툭툭 털고 일어섰다. 정해진 포지션도 없이 빈곳만 메워야 하는 땜방, 스위퍼, 중앙수비, 오른쪽 윙백에다 플레이 메이커까지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였다. 마치 이집 저집 넘나들며 셋방살이를 하는 기분이었다. 그 누구도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다. 처음 가졌던 축구선수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꿈은 차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청소년 대표 시절, 경기가 끝나면 수많은 기자단이 운동장으로 몰려들었다. 플래시가 번쩍이고 운동장은 삽시간에 인터뷰 장이 되었다. 그들을 뒤로하고 나는 조용히 경기장을 빠져 나와 숙소로 걸어갔지만 아무도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고개를 푹 수그리고 쓸쓸히 걸어가는 동안,
'앞으로 축구를 계속해야 하나?'
'나는 원래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가끔 친구들이
"종국아, 너는 언제 경기에 나와? 너 축구 선수 맞아?"
하고 농담처럼 이야기할 때면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한 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나날이었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청소년대표였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나는 알아주는 기자도 관객도 없는 무명선수일 뿐이었다.
하지만 나에게도 기회는 왔다. 화려한 플레이도, 눈에 띄는 실력발휘도 없었지만 94년 배재고시절, 대통령배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력 덕분에 당시 국가대표팀감독이었던 허정무감독의 주목을 받아 올림픽 대표선수로도 선발되었다. 오랜만에 대표선수로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전날 연습경기에서 혼신을 다해 그라운드를 달렸다. 한 시간쯤 지났을 때, 나는 더 이상 한발자국도 뛰지 못하고, '휘청'하고 비틀거리면서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내 무릎을 파고들었다. 어릴 적부터 약했던 무릎은 축구를 하는 내게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그 시절 나는 축구를 향해 단 한 걸음도 내딛을 수 없었고, 오히려 뒷걸음질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다고 했던가? 휴식과 꾸준한 치료로 재작년 말부터 무릎통증은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고, 나의 가능성을 믿어준 감독님 덕분에 월드컵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지난해 2월,아랍에미리트 전을 하루 앞 둔 날이었다. 자체 연습경기를 하고 있는데, 히딩크 감독님께서 내게 호통을 치시며 다가 오셨다.
"Do not play fucking gallery game(그 따위 보여주기 위한 플레이는 하지 마라)!"
감독님은 단도직입적으로 내 플레이에 대해서 심하게 꾸짖으셨다. 그 때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전날 심하게 야단을 맞은 나는 잔뜩 움츠러든 마음으로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히딩크 감독님께서 급하게 나를 부르시더니
"종국아, 이번 경기에 한 번 나가 볼래?"
하고 물으셨다. 부상선수를 대신해서 내가 뛰게 된 것이었다. 태극마크를 달던 순간! 내 온몸은 터질 것 같은 흥분과 기쁨으로 휩싸였다. 나는 어제의 실수를 만회하고 싶은 마음에 전력을 다해 달렸다. 그러나 전반 24분, 우리 팀은 아랍에미리트의 주마에게 첫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렇게 질 수는 없다!' 나는 한 순간도 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몸을 부딪혀 가며 상대선수를 피해 볼을 몰아갔다. 그때마다 상대선수도 필사적으로 따라 붙었다. 종료 시간이 임박해 오자, 선수들은 점점 더 급박하고 빠른 스피드로 달리기 시작했다. 치열한 대결이었다. 전반 종료 1분을 남기고 있는 찰나, 짧은 틈이 있었고, 나는 거의 각도가 없어 보이는 골문을 향해 강슛을 날려버렸다.
"골인!!!"
관중들은 천둥같은 함성을 지르며 일어났다. 동점골이었다. 목이 메이고 가슴이 뭉클해져왔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운동장에서 내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외롭게 뛰던 시간이 떠올랐다. '땜방인 내가 골을 넣다니... .' 그 순간 나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날 저녁, 감독님은 내게 잊을 수 없는 말을 해 주었다.
"종국아, 전지훈련에서 나는 너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기대를 했고, 결국 너는 해냈구나!"
처음 대표팀에 뽑히고, 쟁쟁한 선배들 틈에서 기가 죽어있는 나를 감독님은 멀리서 지켜보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무명시절, 땜방 역할을 하면서 익혀 두었던 다양한 플레이가 히딩크 감독의 관심을 끌게 될 줄은 몰랐다.
나는 지금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이 축구를 향한 오르막 길의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르막 길의 한 지점이고, 나는 그 곳을 향해 힘껏 나아가고 있을 뿐이다. 힘들 때 마다 나와 함께 걸어 주셨던 그 분,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았을 때 도 나와 함께 하셨던 그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송종국은 현재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이며, 부산 아이콘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상 체육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낮은울타리중에서-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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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이 치루어지기전 6/20일자 프리챌에서 게시판에 뜬 글입니다.
[펌] 당신은 한국팀을 응원할 자격이 있습니까?
전 축구에 대해 잘 모름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냥 한국팀이 잘 해주는 것에 대해 기쁘기만 합니다.
골 넣었다며 다들 펄쩍펄쩍 뛰며 얼싸안고 기뻐하는 사이로
잽싸게 티비 보며 "야~ 누가 넣었어~"
라고 말해주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축구에 대해 정말 문외한인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제 이탈리아전을 할 때 학원 수업이 있었던 지라 전반전을 놓치고 서둘러 친구들이 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다들 얼굴 표정들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어째서 그러냐고 했더니, 우리나라가 1:0으로 지고 있으며 안정환이 패널티킥을 놓쳤고,거기다가 설기현은 번번히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단 제 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옆 자리나 뒷 자리에 앉은 사람들도 너무 못한다,
우리나라 졌다, 이게 무슨 축구냐는 식의 반응들이 계속 연거푸 튀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설기현의 골, 그리고 안정환의 골든골.
사람들은 약 30분 전에 했던 모든 말들을 잊어버린듯 설기현과 안정환의 칭찬을 침튀기며 해댔고 저는 그 사이에서 약간은 어안이벙벙하게 서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 설기현의 인터뷰를 보면서 그만 축구 경기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울어버려야 했습니다.
골 세레모니가 너무 싱겁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너무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해서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는 그의 멋적은 말에 울컥하고 눈물이 났었습니다.
그 속이 얼마나 까맣게 탔었을까요.
그가 미국전, 포르투갈전에서 매번 2∼3차례 골찬스를 무위로 날려버리자 그를 빼버려야 한다는 말이 하늘을 찔러댔죠.
그는 만삭의 아내에게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전화도 할 수 없었답니다. 안정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칭찬을 받고 있지만 만약 우리가 이탈리아에게 그대로 져버렸다면 안정환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비난받았을 것입니다. 감독인 히딩크가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우리의 입으로 비난했을 테지요.
끊임없이 우리들은 안정환 빼라, 제발 좀 빼라,
쟤는 후반에 넣는 게 훨씬 낫다라는 말들을 해댔죠.
이제 겨우 두번째 전후반 경기를 뛰는 선수였습니다.
히딩크는 그를 믿어주었구요.
안정환 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히딩크 감독이 만약 교체시켰다면 그 패널티킥 실축이 두고 두고 마음에 평생토록 앙금으로 자리잡았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정말 중간에 히딩크가 그를 빼버렸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며옵니다.
그것 외에도 이탈리아에게 져서 우리나라에서 채이고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또 말도 안 되는 서러움을 벤치 한 구석에서 당하고 있을 안정환 선수를 생각하면 정말이지 아찔해집니다.
어제 열기가 어느정도 가라앉은 후 친구들끼리 이야기하기를, 만약 안정환이 못 넣었으면 천하의 '매국노'나 '역적'이 되었을 거라고 멋적은 얼굴들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에 정말로 이탈리아전을 졌으면 어땠을까요.
각종 언론들에서 또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물론 16강을 이뤘으니 크게 나무라진 못하겠지만, 아직도 강팀에게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직도 골결정력은 너무도 미약하다.
덩달아 지난 미국전 때 이을용의 패널티킥 실축 장면까지 더해져서 실축에 대한 비판이 각 방송마다, 신문마다 가득 메워졌겠지요.
결국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그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16강이라는 염원을 달성했고 그것도 더해 8강까지 갔습니다.
스페인을 이기면 4강이라는, 꿈에도 보지 못했던 그런 현실을 맛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페인전을 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설기현은 또 다시 하늘로 공을 차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을용, 안정환 선수가 아니더라도 그 누구도 페널티킥을 실축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골을 넣은 황선홍 선수나 박지성 선수, 유상철 선수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 때에도 똑같이 죽여라, 살려라 욕을 하시겠습니까?
그들의 경기에 대해서 아쉬워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반 45분, 후반 45분을 뛰는 것은 술집에 앉아 맥주를 즐기며 보거나 거리에 앉아 응원하는 우리가 아니라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것도 모자라 이리저리 부딪혀 오는 덩치큰 외국 선수들에게 치이면서도 둥근 공 하나를 발 끝에 매달고 미친 듯이 달리는 우리의 선수들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누구 친구하나가 우리 머리를 때리거나 어딘가 부딪혔을 때 얼마나 아픈지를......
그것을 90분 내내, 혹은 120분 내내 당하면서도 또 뛰어야 하는 우리 선수들을 말입니다.
저는 응원 구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괜찮아! 괜찮아!"입니다.
이을용 선수가 그랬다지요.
지난 미국전 패널티 킥을 실축했을 때 풀이 죽어 돌아오면서
"국민들이 아마 날 죽이려 들겠지?"라고 했다는 말.
이 말을 들으시고도 마음이 정말 찢어질 듯 아프지 않으시다면 한국팀 응원을 중지하십시오.
잘할때만 아끼시고 못할때는 여지없이 내치시는 당신은 축구를 사랑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용서할 수 없으시다면
붉은 옷을 벗고 태극기를 내려놓으십시오.
정말 우리 한국팀을 사랑하신다면 혹 이번 스페인전에서 지게되더라도 있는 힘껏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괜찮아, 괜찮아"를 소리 높여 외쳐주십시오.
그 목소리가 하나, 둘씩 더해져서 우리보다 더욱 슬퍼하고 있을 우리 멋진 한국 선수들에게 들릴 수 있도록, 대한 민국이 하나 가득 한 목소리로 "괜찮아, 괜찮아"로 울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바뀌는것에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화이팅~!
22 years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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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안녕하세요? 캘거리로 이민간 친구 이형규씨를 찾고 있습니다. 그곳에 간다고 또 그교회에 다닐 것이라고 했는데 연락도 안되고 궁금합니다. 혹시 이형규씨가
그교회에 다니시면 소식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무현드림
22 years 6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저희 교회에 계시는분 같은데....

학주 라는 아들이 잇으신뎅...

맞나 몰겠네요 맞는거.... 같은데...
2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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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얼굴도 모르는 여러분들.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말 고맙습니다.
인권이가 지난 5월 5일 이후 벌써 40여일을 혼수상태로 어둠의 웅덩이에 빠져있습니다.
저의 죄로.. 주님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떠나갔던 나의 죄로... 5살된 나의 아들 인권이는
저렇게 힘겁게 병상에서 인공호흡으로 약물투여로 버티고 있어요.
주님께 다시 속죄하고 회개하고 자복한지 30여일.
이젠 주님을 떠나 아픔을 당한 때와는 변화됐어요.
두렵거나 초조하거나하지는 않아요. 주 나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내가 알아요.
매일 매일 틈이 날때나 생각이 나면 언제 어디서나 기도를 해요.
운전을 할때도 눈을 뜨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인권이를 깨워달라고요.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신 나의 하나님만 인권이를 살려주실수 있다고.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만이 인권이를 저 사망의 웅덩이에서 건져주실 수 있어요.
예수님이 채찍 맞아가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고, 믿음으로 구하면 우리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고 믿어요. 새벽에 눈을 떠서부터 출근할 때,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퇴근하면서, 매일 저녁 교회 기도회에서, 병원 중환자실 면회시간에 문밖에서 나의 하나님께 기도해요. 인권이를 깨워달라고. " 나의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 인권이 살려주세요. 깨워주세요. "
하지만 아직 인권이는 누워있어요. 잠자고 있어요. 좋지않은 컨디션으로.
의사들과 간호사들, 주변 어른 및 친구들도 정리하라는 투로 이야기해서 나의 맘에 창을 찌르고 있어요.
그래도 나는 안 들어요. 그리고 믿어요 반드시 나의 하나님이 인권이를 깨워주실 것을.
다만 지금 나의 무언가를 고쳐주시려고 그러는게 아닌지... 하나님이 바라시는 내 모습이 어떤것인지 내가 혹시 아직도 무언가를 회개치 못한 것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신실하게 주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래야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을 해주실텐데.
마귀들이 나의 마음을 찟고 흔들고 해도 나는 이야기 했어요. 너희들이 인권이를 괴롭히고 나를 흔들어도 이젠 더 이상 주님을 떠나지 않을 꺼라고 너희 무리가 나를 괴롭히면 난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너희들과 싸울꺼라고. 너희들만 더 손해라고...
하나님 나의 살아계신 하나님. 제발 인권이 살려주세요. 순종의 종으로 만들어주세요.
인권이를 신실한 주의 자녀로 만들어주세요. 깨우셔서 그 작은 입으로 기도하고 찬양하고, 그 맑은 눈으로 말씀읽고, 그 작은 몸으로 경배드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나의 하나님...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저는 10여년 만에 다시 주님을 영접한 주의 자녀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기도를 부탁드릴 곳이 없어요. 제가 군인이라 따로 계신 부모님도 예수님을 믿지않는 분들이시구, 처가도 마찬가지고, 친척들도 일부.. 그래서 이렇게 기도를 여러분께 간접적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있을 때 교회가 기도하니 감옥문이 열렸다고 들었어요. 바울도 감옥에서 기도했을 때 감옥문이 열렸다고 말씀에서 봤어요.
기도는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하지만 저와 제 처의 기도로는 미약하오니 여러분 기도 같이 해주세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과 직접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여러분과 저희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크게 하기위해서 우리 인권이가 깨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기도소리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천군 천마로 악의 권세를 누르시고 인권이에게 새 생명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때 우리 함께 기뻐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중보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형제된 자가...nemonane@yahoo.co.kr 정우석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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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춘천에 근무하는 군인입니다. 저의 아들은 만 5세로 우리나이로 6세인 정인권 입니다. 전부터 감기를 하면 중이염을 함께해서 귀가 아프다고 하곤 했는데 5월 초에도 그랬었읍니다. 하지만 5월 3일밤부터 아이가 아무것도 못먹고 토하고 열이나며 워낙 아퍼해 춘천에서 제일 큰 한림대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감기에 장염이라 그렇다고 관장을 시켜서 아이는 더욱 힘들어했고 5월 5일 어린이날 저희 아이는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들어가버렸고 지금까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죽음의 골짜기에서 길을 잃고 헤메이고 있읍니다. 처음엔 기가 막히고 절망감에 울부짓었지만 불안은 더해갔읍니다. 그러다가 소개로 서울에서 오신 목사님의 도움으로 12년만에 주를 떠난 마음을 되돌려 하나님을 영접했읍니다. 그리고 함께 되돌아온 저와 처는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읍니다. 저의 처는 새벽금식기도와 저녁기도를 다니며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고 주께로 나아가고 있고, 저도 아침금식을 하며 매순간순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저의 길을 의지하고 있읍니다. 우리 인권이가 점점 몸의 컨디션이 나빠져 갔읍니다. 체온도 35도 아래로 떨어져 저체온이었으며, 혈압도 69까지 떨어졌었고, 맥박도 49까지 떨어졌으며, 몸이 많이 부어 있으며, 자발호흡도 어려워 인공호흡기에 의존했으며, 몸의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졌읍니다. 의사들은 절망적인 말만 하고는 준비하라고 했었읍니다. 이런 가운데 저희 부부는 병원앞의 작은 개척교회에 나아가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읍니다. 인권이의 혈압과 맥박과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주시고, 몸의 신진대사와 호흡을 정상으로 해주시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온몸을 치유하셔서 모든 세포와 신경을 깨끗게 하셔서 우리 인권이가 의식을 회복하고 깨어 일어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이 보잘것없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아직 모든 수치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맥박이 또 낮아지고, 체온도 35이하를 기록하고 힘들어 지고 있지만, 의사는 이 인권이가 2주정도밖에 못버틸줄 알았는데 이렇게 버티는게 신기하다며 앞으로 점점 나빠져서 회복불능에 빠질거라고 이야기 하고, 주위분들도 이젠 마음 접으라고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인권이를 치유하심을. 사람들은 인권이를 버릴지라도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인권이를 지키시며, 인권이를 치유하시며, 인권이를 온전케 일으키심을.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기도했어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저를 오직 말씀위에 믿음으로 굳게 세워주시고 사람들의 말과 눈에 보이는 것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주시며, 우리 인권이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며, 보호하시며, 지켜주셔서, 일으켜주세요. 특별히 인권이를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치유하사 인권이의 체온과 혈압과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주시고, 인권이의 호흡과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으로 이루어지고, 몸의 부은 것과 군데군데 나기시작하는 욕창의 기운을 잠잠케 하시며, 어서 인권이의 정신을 돌리셔서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어요. 기도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기도의 힘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잃으시고 한번만 기도해주세요. 제발 저희 인권이가 새생명을 얻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증거를 세상에 간증할 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집안과 처가집이 모두 불신자들인데 이번 기회에 모두 자복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이사야가 바알선지자들과 싸워 이긴 응답처럼 우리 인권이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으로 제 주변의 바알선지자같은 식구들과 주변사람들을 모두 깨쳐 인도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 했어요. 이런 복잡한 저의 주변을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시며 계획하시며 예비하심을 믿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한번만 기도해 주세요. 저의 아들 정인권. 이 아이가 온전히 치유받아 일어나 그 새생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과 존귀하심을 위해, 주의 복음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일하는 일꾼되도록 하나님의 치유의 이적이 인권이에게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발 기도해주세요.(nemonane@yahoo.co.kr)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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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부부 세미나 안내 (The Crossroads Experience)
기간
9월 9-20, 2002
그리스도인 부부 세미나 안내(The Crossroads Experience)
기간
8월 19-30, 2002
장소
하와이코나열방대학(국제YWAM산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목회자님들과
그리스도인 부부들의 영적 재충전과 회복을 위해 목회자 부부
및 그리스도인 부부 세미나(The Cross roads Experience)를 마련
하고 여러분을 환영하며 초청드립니다.
하와이 코나에 있는 열방대학(U of N)이 주최합니다. 이 캠퍼스
는 태평양의 아름답고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코나의 조용
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제 예수 전도단(Youth With A
Mission)의 전 세계적인 훈련 센터의 본부입니다. 열방대학은 현
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 280여개 캠퍼스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제 예수전도단은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국제
적, 복음주의적, 초교파적 선교단체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지
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헌신된 일꾼들을 모집하고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전세계 예수전도단의 Crossroads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DTS)의 프로그램을 요약한 것이며. 성경 중심의 DTS 프로그램
으로 오랫동안 전세계 수 십만명의 신자들의 선교사역과 헌신
된 삶을 위해 쓰여왔습니다.
강사와 강의주제
강의 주제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의 관계, 그리스도의 지체와
나와의 관계, 잃어버린 영혼들과 나와의 관계등을 포함하고 있습
니다. 주 강사로는 열방대학과 지역 교회들 안에 치유상담 사역
자로 신뢰받는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이십니다. 또 이번 세미나
의 모든 강의와 활동에는 경험이 많고 유능한 통역자들이 함께하
여 한국말 통역으로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등록안내
세미나 참석비는 한사람이 미화 900 불이며 부부는 1,700 불입니
다. 이 비용에는 강의료, 숙박비, 식비, 코나내 교통비, 하와이
섬 관광, 단체 사진 , 아일랜드 브리즈 팀이 제공하는 하와이식
만찬과 민속 공연 관람, 고별 애찬식 비용등이 포함되어 있습니
다.
비행기예약
코나(kona)공항까지의 항공기 예약과 항공료는 여러분이 담당하
셔야 합니다. 비행기 예약을 미리 하십시오
참가대상
목사님 및 그리스도인 부부들을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안에서 재충전과 회복을 경험하기를 원하는 한국 목사님 및 그리
스도인 부부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숙박 시
설이 부족하므로 자녀들을 동반하실 수는 없습니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http://konaskdts.com.ne.kr 로 방문
해 주십시오.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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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의 수도인 남경땅에 유학생들을 중심으로한 남경 새시대 한인교회가 원대한 비젼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남경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참 안식과 평안함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사무실겸 게스트룸이 있고, 주말 한글학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하고 건전한 문화들을 만들어 나아갈 비전을 갖고 있으며, 중국을 향한 여러가지 여러 모양으로의 섬김을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귀한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http://nanjing114.org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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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김원효목사님
브라질에서 문안합니다.
제가 6월14일부터 7월 26일 까지 카나다에 머물게 됩니다.
꼭 뵙기를 바랍니다. 15일부터 토론토에서 선교대회를 하고
몇분을 만나고 나중에 시에틀에 들리려고 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시영 목사
22 years 7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할렐루야 !

이곳 캐나다에 들르신다니 반갑습니다.

선교사 대회에 저희 캘거리 지역 연합 예배가 6월 19일 수요일날 저녁에 있습니다. 약 300명의 선교사님들이 오신다고 해서 캘거리 교회가 연합하여 저녁식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혹시 그때 오실 수 있으시면 만날수 있을텐데... 일정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나면 오셔서 같이 좋은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노시영 wrote:

> 김원효목사님

> 브라질에서 문안합니다.

> 제가 6월14일부터 7월 26일 까지 카나다에 머물게 됩니다.

> 꼭 뵙기를 바랍니다. 15일부터 토론토에서 선교대회를 하고

> 몇분을 만나고 나중에 시에틀에 들리려고 합니다.

>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 노시영 목사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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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실제로 일어난 제동생의 이야기입니다..
기적은 말로만 있는줄알앗었고
기적은 나완 상관없는줄 알았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기적..기적...오...
기적이 있다는말을 저는믿지않았습니다..더구나 내 가장 가까운곳에서
이런일이 생긴것은 더욱 믿기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것을 이젠 믿습니다..
(사실..전 크리스찬이 싫어서 교회를 안다니고 기독교인들을 무지 싫어했었습니다..얼마전만해도요,...)
제겐 암에걸려 투병중이었던 동생이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녀의 생명은 6개월도 못넘긴다는 의사의 말에
저의 가족은 모두 그녀를 살리기위해 사람이 할수있는 일이면 무엇이든했습니다..
돌봐줄가족이 있었고 그리고 넉넉한 가정형편으로 반드시 나아질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버텨오던 1년이 되서 다시 의사는 이젠 주변을 정리하라는말뿐..이었습니다.
모두 가족이 낙담하고 이젠 어떤방법조차 찾을길이 없어 헤매일때
원자력병원에 기도를 다니시는 78세 할머니 권사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단지 맘의 안정이라도 얻을수있을까해서 기도를 청했는데
그 이후부터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분께 안수를 받고부터 그녀는 그동안 그녀를 3년정도 괴롭혔던 고통에서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한것입니다..
전 믿지않았습니다..아니 너무나 믿기지않아 믿는것을 두려워한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그녀는 몇일간 안수를 받고 그분의 말씀중 ....이제 다 나았다...라는 말씀을 믿고 따랐습니다..
오늘..
그녀가 병원에가서 사진을 찍은 결과를 내게 알려왔습니다..
그권사님말씀처럼
아무 흔적도 찾을수없을만큼 깨끗하게 나았다는것입니다..
그 권사님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내가 뭘했는데..하나님이 고쳐주셨지 내가 뭐한게있나..."하시더군요
그 권사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자라 당연하다하시면서 그동안
음료수한병조차 받지않으셨던분이셨습니다...
기도해주고 감사헌금받아가는 다른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분이더군요...
그러시면서 고통받는 암환자있으면 내게 오게하라 말씀하시더군요..
동생은 일본에 주재원으로 있기때문에 일본에서 사진을 찍었지요..
정밀한 기계라 정확하다는 말과함께 완쾌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방사선치료 항암치료...좋은약..민간요법...좋다는건 다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는데
단지 그 할머니 권사님의 기도를 제 동생은 다시 소생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선고를 받고 집에서 무당이라도 찾아가서 굿이라도 해볼까하는 말을 했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신통한지라 그냥 한번 받아라도 보자했을때
그녀는 교회에 나가지도 않앗으면서
...나 하나님믿을래...그렇게까지하면서 살고싶지않아..라고햇습니다..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구원한것입니다...
이런 기적이 우린 모든식구를 하나님앞으로 교회안으로 모이게했습니다...
오..기적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암환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국에서 오신 그 할머니 권사님은 몇달째 철야예배 새벽예배를 보시면서
지금은 이주일(개그맨)씨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너무나 놀라운것은 만나지않아도 그리고 아무리 먼곳에있어도
그분의 기도로 응답받고 나아진다는것입니다..
5월말쯤에 4번째 응답을 받으셨다고합니다..
이주일씨는 나아질것입니다.
권사님이 응답받으셨다고합니다..
그러나 그 이주일씨가 하나님으로 인해서 나아지고있다고 인정하지않으면
다시 재발할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이주일씨가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질것이라고 믿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
전 제동생의 결과로 사실 하나님이 무서워졌습니다..
살아계심을 알곤 정말 두려운존재로 와 닿습니다..
정말 죄짓지말고 착하게 살아야겟습니다..
....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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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살롬뮤직에서 새로운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찬양하길 원하고 찬양사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만한 공간이 부족한 것을 봅니다.
이에 저희 찬양TV는 찬양하길 원하고 찬양 사역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함께 만나서 교제하며 비젼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코자
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찬양TV의 Vision-
찬양TV는 찬양의 모든 것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찬양TV는 다음을 지향합니다.
* 1,000,000의 찬양 커뮤니티
* 10,000개의 찬양팀 네트워크
* 찬양사역자 발굴(찬양경연대회,프로잭트 앨범)
* 찬양사역자 훈련, 교제
* 찬양 스튜디오
* 라이브 찬양 카페
* 인터넷방송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필요한 것은 영성입니다.
찬양은 결코 노래일 수 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찬양하는 이들의 영성을 위한 말씀묵상, 칼럼, 멘트, 성경구절,성경공부를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찬양사역을 하는데 있어서는 좋은 곡과 동역자, 악기를 필요합니다.
필요한 작곡, 작사, 편곡, 미디, 음향, 악기 등의 정보를 나누길 원합니다.
찬양TV에서는 새로운 곡들을 들을 수 있는 ccm 쥬크박스도 제공됩니다.
새로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한번 방문해 주세요!
★찬양TV

클릭!
살롬뮤직의 새로운 사이트- www.chanyang.tv
찬양의 모든것- 찬양하는 사람들의 만남과 교제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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