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정보

캘거리 남쪽 위성도시 Okotoks 인구 상한선 폐지

캘거리의 남쪽 위성 도시인 Okotoks가 인구 상한을 폐지했다.

Okotoks는 상수공급 문제로 인구를 35,000명으로 제한했었으나, 지난 월요일 Okotoks 시의회는 5-2로 상한을
폐지했다.

Okotoks 시의회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캘거리에서 Okotoks로 상수를 가져오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안에 반대한 한 시의원은 이제 소규모 타운으로서의 매력이 사라지고, 교통과 범죄 같은 대도시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Okotoks 시의회는 확장을 위해 주변의 땅을 매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국민, 90% 이상 삶에 만족

The Centre for the Study of Living Standard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90% 이상이
삶에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이는 연방통계부의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지역 건강 조사 자료를 근거로 조사한 결과이다.

2003년 91%, 2011년 92%의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자료로 볼 때,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가 되기에 충분하다.

최근 갤럽의 여론 조사결과 캐나다는 행복 순위에서 덴마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카지노 확장, 37 Street & Grenmore Trail 개선 계획 없다

캘거리 Nenshi 시장은 현재 시가 Tsuu T’ina Nation측과 Grey Eagle 카지노 확장 프로젝트에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enshi 시장은 지난 수요일 Tsuu T’ina Nation이 중복되는 사회간접시설을 건설하는 것보다 캘거리시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6천 5백만 달러 Grey Eagle 카지노 확장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우려하고 있다.

Nenshi 시장은 교통영향평가 결과 카지노 입구인 37 Street와 Grenmore Trail 교차로의 개선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Brain Pincott 시의원은 조사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캐나다 인구조사(Census) 요약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2011년 센서스에 따르면 결혼부부 수는 장기 감소 추세에 있고, 편부모 가구가 일관되게 증가하며, 가구(family) 구성원 수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인원수가 1961년 3.9명에서 2.9명으로 감소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단독 가구 수가 부부와 어린이로 구성된 가구 수보다 많았다. 단독 가구수는 전체 가구의 27.6%를 차지하여 1961년 이래 3배 증가했다.

부부와 어린이로 구성된 가구 수는 2006년 28.5%에서 26.5%로 감소했다.

10년 전에는 24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부부 가구는 43.6%였다. 이제 이 가구는 39.2%만을 차지하고 이중 공식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부부의 비율이 증가세에 있다. 동거(common-law)부부의 수는 2006년에 비해 거의 14% 증가했다.

10명중 1명의 어린이가 복합 가족(step family) 형태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경제 중립 상태, TD Bank 보고서

화요일(18일) 공개된 TD뱅크의 분기예측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중립(neutral)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인 가계 부채와 정부의 부채 경감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캐나다 경제는 1.8%, 2013-14년 2% 가각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부와 가계 소비는 작년 캐나다 GDP의 90%를 차지했다.

SW Grey Eagle 카지노 대규모 확장

화요일(18일) Tsuu T'ina 네이션은 Grey Eagle 카지노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카지노 빌딩의 서쪽으로 확장이 이루어진다.

이번 계획에는 178 객실의 4.5스타 호텔, 2천석 엔터테인먼트 센터, 150개 신규 슬롯 머신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공사는 곧 시작될 예정이며, 65 million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Grey Eagle 카지노는 2007년 12월에 개장했다.

연방이민부, 영주권/시민권 부정 조사

월요일(10일) 연방이민부는 부정한 방법으로 시민권을 취득하려했던 3,100명 이상에 대해 자격 박탈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연방이민부는 2천명 이상이 영주권을 부정한 방법으로 유지하려했는지 조사 중이다.  또한 3,139명의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체류 기간을 속힌 혐의를 잡고 조사중 이다.  그중 현재 19명이 시민권을 박탈당했다.  연방정부는 현재 530명에 대해 시민권 박탈 의사를 전달한 상태이다.

캐나다 2년 연속 국가 평판 1위, 포브스

캐나다가 글로벌 민간 컨설팅 업체 Reputation Institut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국가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세계 평판 순위는 주요 8개국(G8)의 국민 3600명을 대상으로 세계 50개 국가에게 대한 존경과 신뢰, 호감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 조사 항목에는 생활의 질과 사업 환경,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 자연환경 등이 포함됐다. 캐나다 77.7점을 얻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 캐나다2. 호주3. 스웨덴4. 스위스5. 노르웨이6. 뉴질랜드7. 핀란드8. 덴마크9. 오스트리아10. 네덜란드12. 일본15. 아일랜드16. 스페인18. 이탈리아19. 포르투갈20. 싱가포르22. 태국23. 미국25. 인도31. 한국38. 그리스43. 중국

8월 전국실업율 7.3% 유지

7일 발표된 연방통계부 공식자료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34,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가들은 1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대부분의 신규 일자리는 파트타임이었다.

하지만 12,0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줄었다.

전국 실업율은 7.3%를 유지했다.

지역별로 대부분의 주들에서 일자리 순증가를 기록했으나 온타리오주에서는 2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반면 퀘벡주는 32,5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2012 글로벌 웹인덱스 평가 국가별 순위

5일(현지시간) 월드와이드웹 재단이 발표한 2012 글로벌 웹인덱스 평가에서 캐나다는 61개국 가운데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1. 스웨덴(100)
2. 미국(97.31)
3. 영국(93.83)
4. 캐나다(93.42)
5. 핀란드(91.88)
6. 스위스(90.49)
11.싱가포르(86.14)
12. 아이슬란드(86.1)
13.한국(81.06)

알버타주 북미 최고 고용시장, 프레이져 연구소

프레이져연구소(Fraser Institute)의 최근 노동조사 보고서에서 알버타주가 일자리 창출과 성장면에서 북미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에서 알버타주는 1위, 사스카츄완 2위, 온타리오주는 16위를 기록했다.보고서에서 알버타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평균노동임금 수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프레이져연구소는 2007년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모든 주를 대상으로 고용성장, 실업율, 노동생산성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캘거리대 운영 가정의(family medicine) 클리닉 - 8천명 추가 수용

캘거리대학교 의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가정의 클리닉이 8천명의 환자를 추가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알버타주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캘거리대 운영 클리닉이 가정의를 추가로 고용함에 가능해진 것이다.

환자를 추가로 수용할 두 군데 클리닉은 다운타운의 Sheldon Chumir Centre와 North East의 Sunridge Clinic이다.

가정의 뿐만 아니라 영양사, 약사, 심리학자, 만성환자를 위한 간호사 등도 함께 추가 배치된다.

2분기 알버타주 주택구입여력 증가

2분기에 전국적으로 주택소유여력(affordability)이 감소한 가운데, 알버타주와 몬트리올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알버타주는 전기와 천연가스 요금이 크게 감소한 덕에 가장 크게 주택소유여력이 증가했다.알버타주에서는 유틸리티 비용이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유틸리티 비용 감소가 주택소유여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지난 2분기에는 감소폭이 커서 여력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말했다.전국적으로는 주택 가격과 모기지율 상승으로 주택보유여력을 감소시켰다.캘거리에서는 일반적인 단층주택(Bungalow)를 구입하기 위해서 세전 소득의 36.7%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전 조사 결과와 같았다.

6월 소매 매출 하락, 미국 쇼핑 크게 증가

지난 6월 전국 소매 판매가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소폭 상승을 예상했었다.한편 면세 한도가 늘어난 결과로 미국으로의 쇼핑 여행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소매 판매액은 $38.7 billion을 기록하여 전달보다 0.4% 하락했다.일반 공산품, 가솔린, 건축 자재, 정원 용품 부문이 가장 크게 매출이 줄었다.캐나다 국민들은 6월 한 달 동안 1.9million 회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대부분인 1.2million회는 차량에 의한 것이다.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순위, EIU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계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EIU)’이 세계 14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most livable cities)' 순위에서 캘거리(96.6)는 공동 5위를 기록했다.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개 도시 1. 멜버른(호주)2. 빈(오스트리아)3. 밴쿠버(캐나다, 97.3)4. 토론토(캐나다, 97.2)5. 캘거리(캐나다 96.6), 애들레이드(호주)6. 시드니(호주)7. 헬싱키(핀란드)8. 퍼스(호주)9. 오클랜드(뉴질랜드)58. 서울

7월 전국 실업율 0.1% 상승, 7.3%기록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7월 고용자료에서 전국 실업율이 7.3% 기록하여 전달에 비해 0.1% 상승했다.

전국에서 일자리가 3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없어져 2011년 11월 이래 처음으로 월별 일자리 감소를 기록했다.

경제전문가들은 6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율은 7.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21,3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나 51,6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려졌다.

교육 부문에서 11,700개의 일자리가 깜짝 창출되었으나, 소매 4만개, 제조 18,600개, 자연자원 9천개가 각각 감소했다.

주별로 PEI는 고용이 증가했으나 퀘벡, BC, 마니토바, 뉴펀들랜드주에서 감소했고 기타 주들은 큰 변동이 없었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