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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5/01/04
말씀:
요15:13-15
설교:

제가 여기 캐나다 캘거리에 온 지 이제 2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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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할렐루야,저는 한국에 있는 여의도순복음성도이며 신학교입학을 준비중인
휴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닌 외국의 펜팔형제를 구합니다. 외국인 기독교형제를 찾는데 어떻게 하면 구할수 있는지 혹시 방법을 아시는 분은 답변을 올려주시기 바라고 혹,이민중인 형제분도 됩니다.같이 신학공부하는 학생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32세,여] e-mail/ jesosl@fgtv.com
23 years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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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산더미같이 쌓여진 그릇을 씻기 위해
계수대 앞에 선다.
밥공기들을 하나하나
`퐁퐁`을 묻혀 닦아내다가
문득 씻지도 않고 쓰이는
마음이 손바닥에 만져진다.
먹기위해 쓰이는 그릇이나,
살기위해 먹는 마음이나
한번 쓰고나면
씻어 두어야 다음을 위해
쓸 수 있는 것이라 싶었는데....
그러나 물만 마시고도 씻어두는
유리컵만도 못한 내마음은
더럽혀지고 때묻어
무엇하나 담을 수가 없다
금이 가고 얼룩진
영혼의 슬픈 그릇이여...
깨어지고 이가 빠져
쓸데가 없는 듯한
그릇을 골라 내면서
내마음도 이와 같이
가려낼 것은 가려내어
담아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누룽지가 눌러 붙어서 좀처럼
씻어지지 않는 솥을 씻는다
미움이 마음에 눌러 붙으면
이처럼 닦아내기 어려울까...
닦으면 닦을수록 윤이 나는
주전자를 보면서
씻으면 씻을수록 반짝이는
찻잔을 보면서
영혼도 이와같이 닦으면 닦을수록
윤이나게 할 수는 없는 일일까
그릇은 한번만 써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뼈속까지 씻으려 들면서도
세상을 수십년은 살면서
마음 한번 비우지 못해...
청정히 흐르는 물을 보아도
때묻은 정[情]을 씻을 수가 없구나
남의 티는
그리도 잘 보이면서도
제 가슴하나
행구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오늘도
아침저녁을 종종 걸음치며
죄없는 냄비의 얼굴만
닦고 닦는 것이다
*한국에서 학교후배친구(?)가 보내주엇서요.
너무 감동이 대어서, 함께 나누고 시펏서요!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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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캘거리 한인실협회보에 게재된 글인데요... 일거보고 은혜 되었으면 조켓어요
쓴다고 고생 쫌 했어요. 기도도 마니 해야 되고...
케나다 중서부 대평원은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다.
한국에서는 산모퉁이 바로 돌면 송학사 있거들랑(김태곤) 송학사 돌고 나면 동네 나오고 동네 있으면 아이들 보이고 시골학교 보이건만…
내가 장사 시작하면서 이곳 하이웨이를 몇번 달리면 주님나라 가게 되나 계산을 한번 해보았더니 '매주 두 번씩 wholesale간다… 한 달에 8번… 일년에 8x12=96번… 그러면 은퇴 때까지 25년 잡고 96x25년=2400번 [이러면 내 귀한 나이가 감 잡힐 것 같아요!] 달리면 장사 손 놓고 조금 있다가 주님 나라 가겠다'고 위로(?)를 느끼곤 해왔는데 지금까지 약 240번 왕복하였으니 벌써 10% 달성한 셈이다. 할렐루야!
장사가 피곤하고 힘들 때마다 '주님 J군이 천국 갔을 때는 천사들이 예수님 땅에 내려 가실 때 다 되었다고 준비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일러주던데 왜 아직 소식이 없나요?' 해보지만 주님께선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내가 곧 가리라'는 응답 뿐이다.
첫해에는 운전대만 잡으면 잠이 온다.
졸음운전 두시간이 예사다.
그래도 사고 한번 나지 않았다. (간결체)
이제는 아들녀석이 운전대를 교대해주니 한시름 놓고 있다.
이 녀석이 자기 장가가서도 나랑 살면서 늙어서도 내 손발이 되어 주겠다고 하니… 내가 "그래 이놈아 케나다 땅에 그런 얼빠진 여자(아내)가 어디 있겠냐? 빈말이라도 고맙다." 고 하면 "안 그러면 조 패버리던지 안 살죠, 뭐!" 한다.
그러면 "그래 좋은 여자 얻으려면 무엇보다 니가(너가) 하나님 말씀데로 살아야 되는기라(되는거야). 아예 결혼할 때까지 여자는 가까이 하지마. 때가 되면 필요하면 주님께서 주시게 되는기라" 하면 아들녀석은 언제나 "예" 하고 대답한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순복)하지 않고, 내가 교회에서 주의종에게 순종하지 않고, 내가 내 부모님께 순종(효도)하지 않고, 내가 내 남편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내자식이 나에게 순종(효도)할 턱이 없다.
어릴 때는 힘이 약해 순종하는 것 같으나 커서는 반드시 순종하지 않게 된다.
뿌리는 데로 거두게 되어 있지 않는가?
(이크 여기서 잘못하다가 사회 돌아가는 것도 모르는 편견을 가진 사람, 또는 고지식한 사람이라고 항의 받지는 않을까… 휴우!)
이야기를 지평선 쪽으로 살짝 돌려버리자.
지평선 보고 달릴 때 해라도 마주치면 선글라스 없인 운전 못한다.
첫해 여름에 AVC다닐 때 만난 J교회 사모님께서 늘상 선글라스 끼고 오시기에 '맹인은 아닐 테고… 좀 튀는 아지메구나… 케나다니까 할 수 없지 뭐!' 하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곳 북미 땅에서는 선글라스가 필수품이잖아
i) 지형이 단조롭고
ii) 일조시간(sunshine duration)이 길고
iii) 대기가 맑고 깨끗하기 때문에 태양빛이 한국보다 훨씬 강력하다나!
다음으로 이곳 지형을 살펴보면 태평양쪽에서부터 해안산맥 ® 산간분지 및 산맥 ® 록키산맥 주류 ® 그레이트 플레인즈 ® 플레리 ® 로렌시아 대지¼ 순으로 전개된다.
여기서 Great Plains란 록키의 동쪽 완사면에서부터 대략 서경 100°W 까지 알버타, 사스케찬, 메니토바 일부 지역에까지 해당된다.
해발고도는 록키동쪽 1500m 정도에서부터 동쪽으로 갈수록 점점 낮아져서 위니펙 부근에서는 200m 정도에 이르게 되고 따라서 이 지역에 내리는 비(precipitation) 는 자연히 남동쪽으로 흐르고 흘러 5대호의 가장 왼쪽인 위니펙호로 모이게 된다.
노아 홍수 직후 이 대륙이 약간 비스듬히 융기(erupt)하면서 느린 완경사의 평원을 만들게 된 것이다.
한국에 비해 지질 × 지형학적으로 단순한 셈이다.
그런데 Prairie는 또 무엇인가?
필자가 예비고사 공부할 때도 이 두개 (Great Plains: Prairie) 가 혼동되었기에 나중에 아이들 가르칠 때 "야 너거들 (너희들) 이거 혼동하지마!" 하고 단속까지 하였으니... 이번엔 북미 땅에 와서 살고 있으니 아예 완전히 정리해 보아야지!
프레리는 Great Plains와 완전히 구별되는 지역 개념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대략 서경 100°W 을 기준으로 동쪽은 프레리, 서쪽은 Great Plains라 부르는데 가장 큰 차이는 강수량과 식생 (vegetation) 에 있다.
Great Plains는 연 강수량 500mm이하 지역으로 단초(短草: 짧은 풀)의 초원지대다. 추위와 건조에 강한 소의 방목 (放牧: pasturage) 및 밀 재배가 함께 주산업이 되어왔다.
반면에 Prairie는 연강수량 500mm 이상 지역으로 장초(長草: 긴 풀) 의 초원지대로서 토양이 더 비옥하고 (prairie soil) 강수량이 더 많기에 방목보다 농산물 재배 (밀, 옥수수, 감자) 위주이다.
미국에서는 서경 100°W 을 중심으로 지형과 기후(강수량)가 달라지지만 케나다는 록키 동부로부터 로렌시아 대지(퀘백주)까지 끝없는 평원이 펼쳐지고 미국과 달리 기후가 허드슨만과 북극해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Great Plains 지역범주 안에서도 Prairie 지역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Great Plains라는 말은 잘 안쓰고 그냥 Prairie지역이라고 한다는데, 지형학적으로 이곳은 어디까지나 미국 Great Plains의 연속이고 Prairie Soil (흑색부식토)이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정리하면 예비고사 문제 아무리 꼬이게 나와도 안 틀릴 수 있겠다. 거기에다가 요즘처럼 수능(논술시험)이라면 요데로 베끼면 되고...
그건 그렇고 또 잘 시간 되었다. (바사삭)
새벽 2시! 잠자리에 누으면 하루가 깨어진다.
내일 또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가게 문 열어야 되고¼
그래도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 때보다는 나은 것 같다.
장사 잘해서 언젠가 Hawaii 가서 야시시한 (sexxy) 원주민과 훌라춤 추어보고 와이키키 해변에설랑 '하와이 연정' (패티킴) 분위기 있게 불러보고....
끝! 재미있섰ㅉㅛ? 은혜도 되었ㅉㅛ?
이 글의 주제는 두글짜로... [0 0] 무었일까요?[조슈아 리]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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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안녕하십니까? 연수를 준비하는 한국의 학생입니다.
연수에 관해서 인터넷을 여행하다 눈에 들어와 방문했습니다.
제가 학교가 한세대(구 순복음 신학대학)거든요.
그래서 순복음 하면 굉장히 정감이 간답니다.
나이가 29이다 보니 연수갈 생각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도전해보려구요.....
어쨋든 이렇게라도 만나게 된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 많은 정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글구 제가 가게되면 꼭 방문해서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여~~~~~~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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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할렐루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멀리 인도 첸나이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평강이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교우 여러분들과 목자로써 애쓰시는 김 목사님 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마음 송구 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근간에 안식년등을 맞아 선교 편지등도 잘 보내지 못했음을 양해를 바랍니다.
이제야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인도, 남인도의 관문인 첸나이는 현재 38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여름 42,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비하면 많이약해진 날씨 입니다.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성도님들과 김원효 목사님의 사랑의 관심과 중보로 저와 저의 가족은 이곳 인도 선교에 열심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7월 8월 두달간 서울에서 온 두팀의 단기선교팀으로 인해 바쁘게 사역하였습니다. 단기팀의 사역으로 전체 80여명의 결신자를 얻어 이제는 교회로 나오라는 권유와 함께 심방을 하고자 합니다.
합법적인 선교와 허락을 받을수없는 선교 제한지역인 인도지만 열심과 기도하며서 나아갈때 주님이 홍해를 갈르시듯 모든 환경적 어려움의 홍해를 갈라 주실것을 믿으면 나아갑니다.
이를 위해 먼곳에 떨어져 있지만 캘거리 순복음 중앙교회 교우 여러분들의 더 뜨거운 중보와 사랑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지의 자료와 더불어 다시 연락드릴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첸나이에서 송도마 선교사 드림
추신: 김목사님!! 개인 메일 주소좀 알려주세요.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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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방명록
목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전 친지 방문으로 켈거리에 있던 중에 우연히 그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너무 좋아 이렇게 한국에 와서도 목사님을 기억하게 되는군요.
항상 뒤에 앉아 있다가 바삐 나오곤 하던 교인이라 목사님께서는 기억을 하지 못하실지 모르겠으나 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았습니다.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은 아름다운 가을날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나다가 훨씬 더 아름답겠지만말이죠.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혹시나 싶어 켈거리한인 순복음 교회를 찾았는데 발견하게 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그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에게 좋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일깨워 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추신: 많은 부흥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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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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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요
순서는 러브-조수아-워킹입니다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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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할렐루야! 너무 반갑고 오랜만입니다..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부흥의 물결이 캐나다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에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저 기억하시나요? 저는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너무도 뵙고 싶고 가고 싶습니다..하나님게서 매년마다 단기선교를 허락하셨는데 98년도 1월에는 일본 동경 동경순복음교회로 99년도는 캐나다순복음중앙교회 단기선교, 2000년 1월에는 일본 오사카 히라카타교회,
2001년 12월에는 필리핀 단기선교로 주님께서 인도하셨고 준비케 하셨습니다. 너무도 주님게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단기선교를 다녀봤지만 제일 기억에 남고 추억이 남는 곳은 바로 캐나다 단기선교입니다. 왜냐면 너무나도 성도님들께서 잘해주시고 잘보살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특별히 김원효목사님과 사모님께 진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레서인지 홈페이지에 자주 들리곤 합니다. 너무도 감사해서 중보할때마다 눈물이 나곤합니다. 진심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금년 배구대회에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소식은 좀아쉽습니다. 그러나 배구대회는 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요 항상 교회를 중보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힘내세요..그리고 목사님과 사모님 정말 뵙고 싶고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
캐나다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 모든 분들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충만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1년 8월 21일 낮 12시 15분
한국에서...... 이재훈 전도사올림...
23 years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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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이번 토요일, 음 그러니까 8월 18일에 우리 교회 청년유학생들 그 이름도 유명한 `록키산맥`으로 야유회 가요!
맘씨 조은 조용진 집사님과 역시 맘씨 똑같이 조은 조정하 집사님 두분께서 신형 북아메리카 최고급 벤에 태워서 종일토록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하신데요.
가선 개인행동 하지 말고 `모이` 하면 빨리 모이고 `출발` 하면 잽ㅆ게 차에 차서 출발하고 인원파악 할땐 머리 잘 들어주고... 왕년에 수학여행 다녔는거 알죠?
두분 집사님께서 식사 먹을거 일체 준비 하시겠다고 하니까 먹을 땐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빨리, 조용히 떠들면서, 마음껐 적땅히 먹도록 해요.
또 사진 마니 찌거서 갠차는 것 두어 장 이곳에 남기도록 해요!
이번 기회로 우리 청년유학생들 맘이 더욱 하나가 되어 새마음, 새각오, 새출발, 새다짐(이건 `새각오`와 같은 뜻이죠?) 으로 신앙생활, 유학생활, 교회생활 하도록 해요!!!
잘 다녀 오세요!!!
*** 이 사이트 들어온 분은 `공지사항` 들어가서 오늘 남긴 글 꼭 일거주셔요!**
23 years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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