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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날짜:
2024/03/23
말씀:
벧전4:12-16
설교:

오늘부터 부활절 주일 전까지 한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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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할렐루야! 너무 반갑고 오랜만입니다..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부흥의 물결이 캐나다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에 충만하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저 기억하시나요? 저는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너무도 뵙고 싶고 가고 싶습니다..하나님게서 매년마다 단기선교를 허락하셨는데 98년도 1월에는 일본 동경 동경순복음교회로 99년도는 캐나다순복음중앙교회 단기선교, 2000년 1월에는 일본 오사카 히라카타교회,
2001년 12월에는 필리핀 단기선교로 주님께서 인도하셨고 준비케 하셨습니다. 너무도 주님게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단기선교를 다녀봤지만 제일 기억에 남고 추억이 남는 곳은 바로 캐나다 단기선교입니다. 왜냐면 너무나도 성도님들께서 잘해주시고 잘보살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특별히 김원효목사님과 사모님께 진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레서인지 홈페이지에 자주 들리곤 합니다. 너무도 감사해서 중보할때마다 눈물이 나곤합니다. 진심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금년 배구대회에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소식은 좀아쉽습니다. 그러나 배구대회는 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요 항상 교회를 중보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힘내세요..그리고 목사님과 사모님 정말 뵙고 싶고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
캐나다 캘거리 순복음중앙교회 모든 분들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충만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1년 8월 21일 낮 12시 15분
한국에서...... 이재훈 전도사올림...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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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이번 토요일, 음 그러니까 8월 18일에 우리 교회 청년유학생들 그 이름도 유명한 `록키산맥`으로 야유회 가요!
맘씨 조은 조용진 집사님과 역시 맘씨 똑같이 조은 조정하 집사님 두분께서 신형 북아메리카 최고급 벤에 태워서 종일토록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하신데요.
가선 개인행동 하지 말고 `모이` 하면 빨리 모이고 `출발` 하면 잽ㅆ게 차에 차서 출발하고 인원파악 할땐 머리 잘 들어주고... 왕년에 수학여행 다녔는거 알죠?
두분 집사님께서 식사 먹을거 일체 준비 하시겠다고 하니까 먹을 땐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빨리, 조용히 떠들면서, 마음껐 적땅히 먹도록 해요.
또 사진 마니 찌거서 갠차는 것 두어 장 이곳에 남기도록 해요!
이번 기회로 우리 청년유학생들 맘이 더욱 하나가 되어 새마음, 새각오, 새출발, 새다짐(이건 `새각오`와 같은 뜻이죠?) 으로 신앙생활, 유학생활, 교회생활 하도록 해요!!!
잘 다녀 오세요!!!
*** 이 사이트 들어온 분은 `공지사항` 들어가서 오늘 남긴 글 꼭 일거주셔요!**
22 year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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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동현이에요. 한국에무사히도착했구요
한국은 무더위에 숨쉬기조차 힘들어요
규혁이형아시죠? 우리나라 스케이트 대표형이요
규혁이형 카페가 생겨서요 많이들 들리셔서
화이팅 메세지 남겨주시고요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www.cafe.daum.net/kyuskate
22 years 7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동현 wrote:

> 안녕하세요^^

>

> 동현이에요. 한국에무사히도착했구요

>

> 한국은 무더위에 숨쉬기조차 힘들어요

>

> 규혁이형아시죠? 우리나라 스케이트 대표형이요

>

> 규혁이형 카페가 생겨서요 많이들 들리셔서

>

> 화이팅 메세지 남겨주시고요 좋은글 많이

>

> 남겨주세요 그럼

>

>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www.cafe.daum.net/kyuskate



샬롬! 운영자 입니다.

동현 형제, 벌써 한국에 도착했다구요?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훈련성과는 좋았나요? 이번 훈련 성과가 나타나서 모두들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갈성렬 코치님께 틈틈히 배구연습(?) 좀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러면 내년 배구대회때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도...



그럼 하나님의 은총 늘 함께 하시길...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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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료실
개인 총자산 명세서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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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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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자유게시판
목사님! 그리고 교회 식구 모두 잘계시죠.
전 김상영 입니다...헤헤..벌써 1년이 지날려고 하네요.
그때 배구하던 기억도 생생하구요...모든게 그립고 그러네요.
전 아주 건강하게 잘 있답니다.
담주부터는 여름 휴가라서 지리산으로 가기로 계획을 만들었구요.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현대차 사세요...앞으로..하하하하.
저번에는 제가 부족해서 본선에도 못갔는데...지금은 좋은 분들이 많이 들어왔나부네요...
그럼 수고하시구요.참 사모님도 잘계시죠!!!
너무 잘 해주셔서 지금도 가끔 생각 납니다. 앗!! 나머지 분들도 모두 잘해 주셨죠..히히..
그럼 주안에서 모두 평안하세요...바2바2.....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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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집사님!! 배구선수는 다 찾으셨어요....
저도 정말로 가고 싶네요...다시한번...
모두 기도좀 해주세요...
정말 교회 식구들 다들 보고싶어요.
자유게시판에 저의 근황은 적어 놓았습니다.
그럼 연습 잘 하시구요.
안녕히들 계세요.
22 years 8 months ago
이전 홈페이지 스카이 형제,

현자 연구소에 들어갔다니 늦게나마 추카추카~!

그곳에서 대충 철저히 근무하다가 이곳 캘거리 현대 자동차로 오세요

아예 결혼해서 이민 보따리 싸서 영영 왔으면 좋겠어요

아차, 여름 휴가 지리산으로 간다 캣는데 지리산 가서 약초 캐느니 캘거리 와서 배구나 하면 쓰것따!

상영이 형제의 믿음직한 모습이 그리워요

자주 집사님들이 상영이 형제 이야기 해요

특히 배구할때!! 그 멋진 '스카이 다이빙 강스파이크' 솜씨를...!?

주안에서 이만 샬롬~
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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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청년유학생회
*우리 청년 유학생들 고딩때 지구과학[Earth Science] 시간에 Aurora[극광]에 관해 배운 적이 있을거에요. `기억이 안나는데요...어쩌구...` 하면 수업시간에 졸았던 `불량학생[?]으로 생각할께요.
이곳 캘거리 주변에서도 달없는 깊은 밤에, 운 조은 날에 오로라를 볼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저에게 자세히 학실히 오랬동안 분명히 보여 주셨던 것을 소재로 쓴 글이오니 많은 은혜 나누시길 바래요!
[캘거리 실협회보`에 게재된 글인데 약간 수리했어요]
오늘은 금요일, 철야 예배가 있는 날이다. 보통 때 같으면 저녁 7시에 가게 문 닫고 신나게 밟아서 철야예배 가겠는데 오늘은 실협에서 지난해 회원들에게 1정씩 무료로 나누어준 6 Dit. Pricegun의 실탄(라벨)을 구입해야겠기에 부득이 일찍 나섰다.
장사하고부터 지금까지 2년 가까이 집(가게)-홀 세일(슈퍼스토어)-교회만 삼각형으로 맴돌았는데 오늘은 정규코스를 벗어나서 강 건너 North East까지 가려니 뭔가 좀 찜찜, 어색하다.
#1 Convenience Store를 다행이 바로 찾아서 들어갔더니 이거 뭐 바닥부터 천장까지 빛가번쩍, 사람들이 들락날락, 자동차 소리, 냉장고 모터소리 윙윙‥‥‥‥
고맙고 죄송한 마음으로 Price label을 몇 개 사고서 주인께 실협 물품을 수익도 없이 판매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고 위로(?)의 말씀을 누차 드렸더니 사연인즉 전임 회장님 가게에서 Plastic bag하고 여러가지를 몽땅 빌린 트럭으로 3차분을 실어왔는데 산더미같은 물량을 보관할 곳이 없어서 아는 사람 집에 부탁해서 그 집 Basement에 겨우 갖다 놓았는데 지하실이 꽉 차 버렸다나‥‥‥
그 많은 무거운 Box를 트럭에 싣고, 내리고, 지하실에 재고, 분류하고, 또 때마다 수십 박스씩 자기 Van에 옮겨 실어와 가게 창고에 갖다 놓고 그러고 나서 실협회원이 사러 올 때마다 창고 가서 꺼내오고‥‥‥ 이거 뭐 마진이 푹푹 솟아진다 해도 골병 들어서 못하겠다. 그래도 사장님 말씀이 더 가관이다. 담배 한대 다 빨 때까지 사연(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선 "뭐, 어떻합니까 맡기니까 해야죠‥‥‥이 말씀에 얼마나 가슴이 뭉클한지, 머나먼 쏭바강 아니 이국 땅 캘거리에서 한국사람이 아니면 누가 한국사람을 이처럼 도와주겠노‥‥‥!
(시간은 흘러‥‥) 철야예배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다.
AM 12:30경 캄캄밤중 교회를 출발하여 2번 하이웨이를 타고 겁나게 밟아 내려간다. 오늘은 그동안 몇 번이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하늘의 이상한 형광 구름 같은 현상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여 뭔가 후대에 남길 기록을 해 두어야지‥‥하면서 '하나님 오늘은 저 번에 몇 번 보여주신 거 - 하늘에 이상한 빛, Aurora인지 뭔지 - 좀 더 학실히 보여주세요'라고 중얼중얼 기도하면서 내려가던 중 AM 1시 지나서 Calgary City Limit 남방 30km정도 지났을 때 서쪽 하늘에 흰구름 같은 것이 서서히 형성되더니 차의 진행방향과 같이 남쪽으로 사선 (斜線)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참 이상하다 저건 마치 온난기단(Warm air mass)이 한랭기단(Cold air mass)위로 이동해가는 온난전선(Worm front)모양 인데 온난전선이, 그것도 한밤중에 시야에 보일 수 있단 말인가‥‥‥이상하다' 하면서 계속 내려갔는데 계속 그 구름이 더욱 밝아지고 있기에 '달빛 하나 없는 밤하늘에 더욱 밝아지는 구름이 있을 수는 없는 일... 저건 구름이 아니고 뭐 구나!'하고 짐작하던 중 이제 2번 Highway를 벗어나 23번 Highway를 따라 정서쪽으로 달리기 시작하니 그 동안 차 방향으로 남진[南進]하던 그 하얀 구름의 전면(Front)을 따라 내가 달리게 되었는데 이제부터는 참으로 기가 막힐 壯觀 (Magnificent view)이 내 눈에 보이지를 않는가?
차의 오른쪽 하늘에서 흰빛 Aurora가 상공에서 지상 가까이 까지 커튼모양으로 쫙 펼쳐져서 조금씩 넘실넘실 움직이고 있지를 않는가! 예수 안 믿었으면 간도 적은 내가 무서워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벌벌 떨었겠지만 이미 3500년 전쯤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고 말씀해 주시지 않았던가!
왕년에 학생들에게 지구과학(Earth Science) 가르칠 때 Aurora에 관해서는 태양풍(전기입자)과 지구자력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대기의 이온화 현상‥‥어쩌구 하면서 그것이 극지방에 생기는 거라고 가르쳤는데 이거 뭐 극지방도 아닌 South Alberta에서도 생기다니‥‥그것보다 내가 생전에 Aurora보리라고 언제 상상이나 했던가?
내가 다시 아이들 가르친다면 "야 내가 Aurora 봤따. 바로 이건 기다"하면서 목에 힘 빡 주겠는데 세월은 역류할 수가 없고‥‥‥. 그나 저나 23번 Highway 끝날 때까지 40-50분 동안 계속 Aurora를 보면서 하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니 더욱 감사할 일‥‥
'주님 달빛 하나 없는 밤하늘에 저렇게 밝고 기이한 Aurora를 병풍처럼 끝없이 펼치사 오늘 밤 제 눈에 보이게 하시니 참으로 주님은 창조주 십니다. 저걸 보고도 이세상에 조물주가 없다고, 모든 것이 저절로 생겼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주님 어떡합니까‥‥!'하면 주님께서는 '그럼 그러니까 너희가 전도해야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지 그 다음은 내가 할께'라고 대답하신다.
'주님 주님께선 매일 수백 개씩 나고 빠지는 인생들의 머리카락을 세신다고 하셨는데 저의 처지, 형편 다 아시고 근심, 걱정거리도 다 아시지요. 한동안 주님께 맡기지 않고 혼자 근심, 걱정 많이 했는데 용서해 주세요'하였더니 '그럼 내가 다 안다. 내가 세상에 있을 적에 마르다 에게 그랬잖니.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다고 말이야' 그러면서 주님은 계속 말씀하신다.
'자 봐라 세상사람 들은 일주일에 칠일이 모잘라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내 나라에 재물 갖고 오는 사람은 없단다. 또 봐라 건강 믿고 사는 인생도 있지만 그건 때가 되면 무너지고 마는 거 잖아. 자식 믿고 보람 삼아 사는 인생도 있지만 때가 되면 고통과 슬픔의 날이 이른다는 것을 저네들은 모르잖아. 세상에서도 그렇고 나중에 가서도 그렇고‥‥'
'그래요 주님 저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이미 창세기 전에 생명책에 저희 이름이 기록되어 있더라고 한 천사가 일러 주더군요. 아담의 후손들인 저희가 뭐 잘난 거 있겠어요. 그래도 예수님의 이름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
'그럼 내가 이 캄캄한 밤하늘에 끝없는 Aurora를 펼쳐 보이잖아. 내 능력을 믿어. 내가 너를 도와줄게!'
'그래요 주님 사실 국민학교 동창생들도 그리워 만나고 만나면 재잘재잘 옛정을 나누지만 그래도 제 인생을 저들에게 맡길 수야 있나요. 중 고등하교 동창생들도 그렇죠. 만나면 밤새껏 쇠주야 맥주야 마시고 우르르 노래방에 몰려가서 `인생은 나그네길...` 하면서 가슴 시리게 불러 보지만 그렇다고 저들에게도 제 인생을 맡길 수가 있나요. 대학 동창들요? 포커치고 미팅하고 레포트(숙제) 베껴 쓰던 녀석들요? 지금은 어데 가서 무얼 하는지 소식 끊어진 녀석이 너무 많아요. 저들에게 어떻게 제 인생 더욱이 제 영혼을 맡기겠어요. 이민 동기 말이예요? 만나면 비즈니스 이야기하기 바빠요. 얼굴 하얀 Canadian들요? 말이 잘 안 통해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그래 저래 의지할 곳도 주님밖에 없어요'
'그럼 내가 너 마음 다 안다. 너 기도하는 것마다 내가 응답하겠으니 염려하지마. 너 기도하기 전에 이미 다 주었노라‥‥‥!'
차는 방향을 돌려서 (우회전하여) 다시 남쪽으로 내려간다. Aurora는 등뒤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야간운전은 언제나 서행 (80km이내/h)하기에 2시간 30분 더 걸린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으니 감사하고 차에서 내린다.
Wholesale에서 산 물건 -- 채소, 냉장, 냉동제품 같은 것만 대충 내려놓고 잠자리에 들면 새벽 3시 넘는다. 한국 친구들께온 이메일 체크도 못해보고 자야 한다.
몸이 너무 피곤할 때면 잠자리에서 생수를 부어 주시기도 한다. 머리에서부터 부어 주시는데 점점 내려가 발끝까지 시원해진다. 그런 날은 다음날 종일 피곤하지 않다. 할렐루야다. `끝`
PS: 휴~~ 쫌 진[long; 구개음화!] 글이지만 그래도 재밋써서 다 일것따!
30대 이상 독자들은 제목 `별 헤는 밤에` 하면 생각나는 시인 있을거에요. 시인은 일제하 1917년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고, 연희전문[지금 연세대]과 일본 릿꾜[立敎]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이후 독립운동에 가담한고로 1943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해방되기 직전인 1945년 봄에 29세의 젊은 나이로 일본 큐슈[九州]형무소에서 시인이 그렇게도 바라던 해방을 보지 못한 채 옥사하고 말았습니다.
이 시인이 부르짖은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에서 보이는 그 마음처럼 우리도 신앙적 결백성과 순수성을 지니고 살아야 겠습니다.
첨부; 혹시 아직 이 시인의 이름과 대표작들이 생각나지 않으시다면 크게 회개하시고 부끄럼 무릅쓰고서 저에게 메일 보내시면 친절히 가르쳐 드리께요! 나무라지는 않을께요!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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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입니다.
Peter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게시판 운영상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 Peter님이 올리신 '취업에 관해서...'라는 제목의 글은 '이민유학 Q & A 게시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럼...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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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산금정순복음교회와 김해강서순복음교회에서 많은은혜를 받은하늘이엄마에요,그래서인지 여기 캘거리에서도 순복음교회하면 눈물부터 나려고해요.지금은다른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몇자적는답니다. 하늘이 아빠의 거듭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순복음교회의 뜨거운 기도시간에 저도 언제가는 동참하게 될것을 소망하면서요. 여러분 샬롬!
22 years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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