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체험기

나는 이렇게 시장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은 아들과 함께 켈거리에 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엄마가 해주는 반찬보다 못한지 한동안

아들녀석이 반찬투정을 하더라구요...

그때만 해도 일주일 또는 이주일치 반찬을 사다놓구 먹는

스타일여서 매일같이 같은반찬만 먹다보니 질린거죠...

그래서 난 이렇게 아들녀석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우선 뭘 먹고 싶은지 미리 물어보고...(주로 한국음식)

메뉴판 닷 컴 ( http://www.menupan.com )사이트에

가서 미리 레시피를 뽑아봅니다...

그런후 장을 보니까...뭘사야할지 미리 알아서 좋구...

충동 구매나 사서 못먹고 버리는 일이 줄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혹시 나와 같은 아빠(엄마 ?)가 계신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즐거운 캘거리 생활 되세요...

그럼 이만...

기억하시나요

곽만옥 집사님을 기억하시나요.

우리 교회 제 1 남선교회 소속이셨고 음악 특히, 기타연주에 조예가 깊으셨던 분이셨지요. 우리교회에 계시면서 성가대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시리라 기대했었는데, 어느 날 홀연히 벤쿠버로 이사가신다기에 참 섭섭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벤쿠버에서 다시 토론토로 이사하셨다고 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우리 교회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시기를 빌며,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여기 그분의 기타연주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www.youtube.com/phony8

아무것도 안되는 날

되는 일이 없는 날

꼭 그런 날이 있지요.

아침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날.

오늘 약속한 거의 모든 스케줄이 취소되거나 미루어지거나

무작정 기다리라는 것으로 .....

영어가 안되니 속 시원이 따질수도 없어서 더 답답했슴다.

갑자기 심하게 외로워지더군요

점심 땐지라 배도 고프고

거의 우리교회 식구들 만으로 이루어진

캐나다 subway 샌드위치 샵으로 갓슴다.
메니저분이 우리교회 분이라서 직원들도 모두 한국사람이지요

내 얼굴을 보더니 메뉴에는 없지만 아주 맵고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거대하게 싸주시더군요.
아이들 갔다주라고 또 하나 ..
갑자기 눈물이 나올려고 했슴니다만
나이가 40개가 훨씬 넘은지라 꾹 참고 그 많은 것을 다 먹엇슴다

정체성.. 여기 사람들이 자주하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여기서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결국은 아시안들과 사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한다고.
심지어는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도 그렇다고

Two Tales of Miscommunication

아직은 눈뜨고 일어나서 다시 잠들 때까지 매일 매순간마다 부딪치는 모든 일상들이 낯설고 생소해서 긴장의 연속이던 시절의 경험이다.

그러니까 큰 아이가 6학년을 마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던 시점이니 이민온 지 3 개 월 쯤 지났던 무렵였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인 University Elementary School을 졸업하고 중학교를 가야하는데, School District가 있어 지정된 학교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ESL 선생님으로부터 School District에 있는 중학교에 가는 것 보다는 ESL 프로그램이 체계화 되어 있는 F.E. Osborne 중학교에 가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는 상담하기를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몇 장 서류를 받아들고 School District에 있는 지정학교를 찾아갔다. School District 밖에 있는 F.E.O에 가야만 하는 사유를 밝히고 지정된 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다른 중학교에 가도 좋다는 서명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긁어 부스럼내는 이민자 상식

영주권자가 캐나다로 입국하기에 앞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 정착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입수하려고 노력한다. 정보입수 수단으로서 신문이나 방송 같은 대중매체, 대사관, 이주공사, 이민자가 출판한 책, 또는 캐나다 현지에 살고 있는 친척이나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정보 입수가 가장 손쉽고 광범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들이 얼마나 정확하고 실생활에 유익한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이민자가 상식처럼 알고 있지만 사실은 불필요한 정보 중의 하나가 아내의 성씨를 남편의 성씨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의 성을 남편의 성으로 바꿔야 한다는 법적 의무사항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꾸지 않는다고 해서 그에 따르는 불편이나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다. 결혼한 여자가 남편을 성을 따르는 것은 이곳 사회관습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본래 아내의 성을 유지할 것인가, 바꿀 것인가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에 불과한 것이다.

캐나다 에팃켓 3개

* 식당에서 코풀기 *
한국에서는 식사할 때 앞에 사람이 있을 때 코를 풀면
큰 실례다 그러나 여기 캐나다는 It's okay. 그러나
식사하면서 음식 씹는 소리를 내면 실례다.

* 수영장에서 샤워하기 *
수영을 마치고 샤워하는데 여성의 경우는 수영복을
몸에 걸치고 샤워를 한다.자연히 깨끗히 씻을 수
없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는 그냥들 벗고 샤워한다.
옷을 갈아 입는 탈의실도 안에 있다. 그러나 남성들은
그냥 갈아 입는데 여성은 탈의실에서 갈아입는다.

* 선생님과 대화시 시선 처리 *
종종 겪는 오해다. 한국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을 때에 순종하는 의미로 선생님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여기서는 오히려 선생님을
무시하는 행위로 인정된다. 여기서는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을 때 눈을 똑바로 쳐다보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그것이 무례하여 "이놈, 어디서
눈 똑바로 쳐다봐?" 하고 더욱 야단을 맞을텐데...

Reference(추천서)

이곳 캐나다는 철저한 신용사회다.
그러다 보니 은행 사기범이 한국에 비해 훨씬 적다.
특히 모든 돈이 은행을 거쳐서 들어오고 나간다.
예를 들면 타인에게 받은 수표는 아무리 확실한 수표도
그냥 현찰로 바꾸어주지 않는다. 반드시 자기 구좌에
일단 입금시키고 난 후에 현찰로 바꾸어준다.

그리고 부동산이나 사업 거래와 같은 거액의 돈이
거래될 때에는 반드시 쌍방의 변호사가 이를 대행한다.
그러다 보니 변호사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혹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나면 변호사가 책임을 지게
되고... 이 점은 한국도 본받아야 한다고 느낀다.

그리고 캐나다가 신용사회이다 보니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될 때에 반드시 추천서를 요구한다.
이때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대부분 목사님이 이를
써주게 된다. 그리고 추천서에는 아주 세밀하고 구체적인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캘거리의 날씨는 극과 극!

올해 겨울
캘거리의 날씨는 극과 극을 달리는 것 같다.
11월-12월 중순까지는 따뜻하고 온화하고...
처음 온 분들은 "여기 캘거리 살만한 동네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12월 중순부터 영하 30도로 곤두박질..
게다가 눈이 또 얼마나 오는지 일주일 내내..
고장난 차는 이곳저곳 도로에 서있고...
그렇게 한 보름 이상 추위를 겪고 보니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이 다시 생각한다.
"여기 캘거리 만만하지 않네!"

그런데 요즘은 또 어떤가?
시눅바람이 불어와 낮에는 영상 15도로
올라간다. 거기다가 많이 온 눈이 녹아서
높이가 낮은 승용차가 녹은 눈에 빠져서 허우적...
이때는 일단 후진해서 차를 빼는 요령도 터득하고...
또 다시 생각한다. "여기 캘거리 날씨 이상하네!"

어떤 자동차를 많이 탈까요?

캘거리 겨울은 길고 눈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자동차를 고를 때 겨울철 안전을 생각 안할 수 없습니다.

먼저 생각나는 것이 4륜구동(AWD, 4WD)이겠지요.
맞습니다. 그래야 미끄러운 언덕 길이나 빙판길에서 좀 더 안전운행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곳 켈거리에서 겨울철에 사고 가장 많이 내는 차가 또한 바로 4륜구동차입니다.
4륜을 너무 과신한 탓입니다. 겨울철 눈길, 무엇보다 운전자의 안전운행 습관이 중요합니다.

캘거리에서 4인 가족 기준, 한 달 생활비는 얼마나 될까

한국에 살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이민온 지 어느덧 5 년이 되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모국의 경제사정이 어렵긴 마찬가지라거나 오히려 지금이 더 어렵다고들 하니, 몸은 비록 태평양 건너 이국땅에 있지만 모국의 여러 밝지 않은 소식들에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그곳에 여전히 뗄레야 뗄 수 없는 많은 연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곳 앨버타 캘거리도 휘몰아치는 세계경제의 폭풍우 속에서 무풍의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07 년 8 월을 기점으로 침체국면으로 접어들었던 부동산 경기는 2008 년 12 월 현재, 한국에서와 같이 반토막은 아니더라도 '07 년 5 월 수준으로 떨어졌고, 문제는 하락국면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부동산 거래도 하루 평균 100 여 건에서 지난 달에는 한 자릿 수로 줄었다. 경제 불황의 여파는 규모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전 분야에 일고 있다.

11월 11일 11시

11월 11일 11시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 날은 바로 Remembrance Day(현충일) 기념일이다.
한 달 전부터 puppy(빨간색 양귀비꽃)을 많은 사람들이
달았다. 그리고 이 날 캘거리 쥬빌리 행사장에 가 보았다.
딸이 오늘 행사에서 순서를 맡았기 때문이다.(플릇 솔로)

캘거리 시장이 나와서 인사말을 하고, 애국가(캐나다 국가),
헌화, 그리고 행사에 맞는 전통적인 곡조의 간단한 음악회가
있었다. 그리고 순서지에 가사를 적어놓고 합창을 부르는데
잘 아는 찬송가 곡조이다.(반갑다!)

그리고 구세군 목사님의 기도와 축도가 있고.... 행사장에
한 4000명 정도가 모인 것 같다. 몇 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맨 마지막에 들어가보니 겨우 두자리 나서
3층 발코니에 앉았다.

첫눈이 왔네요!

드디어 캘거리에 첫눈이 왔다!
11월 초에 첫눈이 내린 것은 상당히 늦은 편이다
보통 캘거리에는 9월 달에 첫눈이 내린다.
그리고 보통 5월 달 쯤에 마지막 눈이 내린다
그러니 여기서 살다 보면 눈이 내리는 것이 별로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다.
때로는 눈이 지긋지긋하다.

어떤 때는 눈이 일주일동안 날릴 때가 있다
특히 여기는 눈이 내릴 때 날씨도 같이 추워진다.
그러니 눈 소식이 곧 추위가 오는 소식이기에
눈이 오는 것이 전혀 반갑지 않다. 더구나 눈이 오면
자동차 사고가 많이 나고... 보험료 올라가고...
난방비 많이 들고...

올해는 눈이 늦게 내리고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
글로벌 워밍(지구온난화) 현상을 느끼게 된다.
갈수록 캘거리가 따뜻해지는 것 같다.
살기에는 좋은 현상인데...

아이 맥스 영화가 시시해요!

홈 페이지에 나만 혼자 글을 써서 미안하기도 하고...
하여간 우리 성도님들 이곳에 글 좀 쓰라고 해도...
못쓰는 모습을 보면서 "이민 생활이 바쁘기도 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캐나다에서 몇 년 간 살다가 이곳의 아이 맥스
영화관을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아이 맥스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소감은 한마디로 별로였다. 한국의 63빌딩 아이 맥스
영화관에서 본 웅장한 맛이 없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곳 캐나다의 넓은 하늘과 들판을
늘 보아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캘거리는 도시가 해발
1000m 에 건설된 도시이다. 한국의 하늘보다 느낌이
아주 가깝게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나 공해가 없고,
습도도 없고, 해발 1000m지만 한국처럼 작은 산들도
없는 평탄한 산기슭이다.

여기 오면 남편이 가정적이 됩니다!

한국에 살 때에 미국이나 서양 사람들 나오는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면 남편들이 참 가정적인 것을 느낀곤 한다.
그리고 그것을 볼 때마다 "왜 한국의 남편들은 가정적이지
못하는가?" 하고 느끼게 된다.(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러나 이곳 캐나다에서 산 지 10년이 되다보니
"아하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된다. 먼저 이곳 캐나다는
한국처럼 대중교통 수단이 발달이 되어있지 않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아빠나 아내는 일하러 가야 되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게 될 때에 차편이 문제가 된다.

당연히 가족들이 같이 차를 타고 나와야 된다. 그러다 보니
아내가 밥을 차리고 나서 화장을 하는 동안 남편은
설거지를 하고 서로 도와야만 같은 시간에 움직일 수 있다.

여기 사람들의 차를 고르는 취향

며칠 전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이 같이
내 차를 타고 가다가 이런 질문을 하셨다.
"왜 목사님은 승용차를 안타고 밴을 타세요.
교회가 그만하면 이제 승용차를 타도 괜찮으실 텐데!"

그래서 쉽게 설명해주었다. "저기 앞에 있는 승용차보다
제 밴이 더 비쌉니다. 저 승용차는 15000불이면 사지만 제 밴은
25000-30000불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누구나 비싼 차를
타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고, 반대로 싼 차를 타도
한국처럼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 한국은 차가 그 사람의 인격과 지위를 나타내지만
여기는 차를 고를 때 실용적이다. 특히 밴은 자녀가 있고,
여러가지 일을 볼 때 참 편리하다. 특히 여기는 대중교통이
한국처럼 발달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가족식구들끼리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같이 쇼핑도 보고...제법
큰 물건도 사고....때때로 공항에 오는 분들 마중도
나가서 그들의 짐도 실어야 하고...그러기에 편리에 의해
밴을 사는 것이다.

캘거리에서 렌트집 구하기

요즘은 우리 교회 양집사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이 이전에 제가 하던 정착서비스
일들을 분담하여 열심히 하고 있다.(감사 감사!)

그러나 최후의 보루는 항상 담임목사인
내가 된다.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혹 이 일을 하기 힘든 상황이 되면
종합 해결사인(?) 내가 나서게 된다.

얼마전 참으로 오랫만에 새로 이곳에 오신 분의
집 렌트를 도와주게 되었다. 그런데 조건은
500불 내외의 원 베드룸이었다.

그러나 싱글 맘에 아이가 둘(7살, 3살 아들)이다보니
집구하기 너무나 힘이 들었다. 이곳은 깨끗하고 좋은
아파트나 집은 거의 어른 아파트나 아이들을 받지
않는다.(너무너무 서러울 정도다)

우리교회 홈페이지 링크난에 나와있는 렌트 사이트를
거의 모조리 뒤지다시피 하여 20여 군데를 찾았다.
그러나 500불 정도의 방 한 칸은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쓰는 집이었다. 당연히 주인을 비롯해 공동세입자가
아이 둘을 받지를 않는다.(휴-!!!)

잔디 깔기

캘거리의 봄이 되면 가정마다
여기 저기서 landscape(조경)를 한다고
야단이다. 특히 주말이면 더욱 그렇다.

특히 여기 캐나다는 가정 및 기타 건물
조경시에 거의 잔디를 깔게 된다. 물론 돌을
쓰기도 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전문적 기술이
필요하다. 잔디는 가장 저렴하고 운치가 있다.

잔디 가격은 스퀘어 피트 당 30-40 센트면
살 수 있다. Sunnyside는 좀 비싸고 잔디
전문점은 좀 싸다. 그러나 잔디의 질은
천차만별이다

옆집에서 잔디를 까는 것을 보고 상태가 좋은
것을 확인하고 난 후 똑같은 것을 주문하면 실패를
피할 수 있다.

잔디를 깔기 전에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고
탑소일(흙)을 주문하고 잔디를 주문해야 한다.
흙과 잔디를 주문해놓고 나서 비가 오면
낭패를 보게 된다.

캘거리-한국 여행시 알아야 할 지식

캘거리에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가게 될 때
신경이 쓰이는 것 중의 하나는 짐 중량초과이다.
지금은 개인당 짐 하나에 23kg까지 두 개가
허용이 된다.

그러나 7월부터는 국내선(캐나다 내)은 개인당
23kg 짐 하나만 허용이 된다. 물론 국제선은 개인당
23kg 두 개가 허용이 된다. 7월 이후에 캘거리에서
벤쿠버 거쳐 인천으로 가는 여행일 때에는
국내선 시에는 23kg, 국제선 시에는 46kg이니...
좀 불합리하다.

만약 짐이 많아서 국내선 중량초과 범위를 넘으면
23kg 한 개당 25불 초과요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벤쿠버 공항에서 세관 신고를 할 때에
한국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들이 있다.

세관신고지에 보면 Food 란이 있고 여기에 포함되는
것들이 나와 있다. 그러나 오징어 말린 것, 쥐포
말린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 물론 이들도 Food 이기
때문에 신고를 해야 한다.

허리 아플 때 침대 : 퓨톤

어느덧 중년!
조금씩 몸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끼는
시기다. 특히 가끔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여기 캘거리에 와서 비싼 침대를 장만하기가
아무래도 여유가 없다 보니 바긴파인더
(bargain Finder)에서 150불 정도
침대를 샀는데...너무 푹신하다.

얼마 있더니 허리가 아프고...
좀더 딱딱한 침대를 사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우리 성도님들 중에 '퓨톤(매트리스)'을 써보라고 권한다.
아키아(가구, 살림 용품 종합 매장)에 가서
퓨톤을 찾아보았다.

처음 북동쪽에 아키아가 있을 때에는 퓨톤이
없더니 남동쪽으로 옮긴 매장에는 퓨톤이 참 많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다.
퓨톤도 소프트, 미디엄, 하드 종류로... 그 중
하드를 사서 사용한지 이제 3년 정도 된 것 같다.
아무래도 흔들림이 없다보니 허리가 아픈 것이
사라졌다.

캘거리의 Street Cleaning

요즘 캘거리 동네 길거리에 보면
Street Cleaning 이란 글씨와 함께
날짜가 적혀 있다. 그 날짜에그 동네
길가 청소를 하니까 그곳에 차를 주차하지
말라는 시 청소 당국의 당부이다.

이곳에 산지 한 10여년이 되면서도
이 사인을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다.그런데 며칠 전 이곳의 어느
성도님께서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
다름 아닌 Street Cleaning 날짜에
도로에 주차를 해두었다고 벌금을
내라고 하더라고... 큰 돈은 아니고
35불이지만...

캘거리는 매년 4월 중순서부터 길가
청소를 한다.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고
그에 따라 소금과 모래를 계속 뿌리다
보니 도로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며칠 전 도로 청소를 말끔히
해놓고 보니 그만 오늘 폭설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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