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체험기

오로라가 보이는 캘거리

오로라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다.
말만 들었지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캘거리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어제 23일(토) 밤 10시쭘에 기도하러 언덕에 올라갔다.
북쪽을 바라보고 기도하는데 구름이 움직인다.
그저 구름이 바람에 움직이는가 싶다 했는데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색채가
띠기 시작한다. 마치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무지개 색이 움직인다.

보통 오로라는 흰 구름처럼 보여서 잘 구별이 안간다.
그러나 오로라가 색채가 띠고 위와 아래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더욱 아름답다. 보통 10분에서-30분 정도
있다가 사라진다. 물론 북쪽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도대체 왜 오로라가 생기는지 학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이론은 없는 것 같다.

시체가 널려 있어요!

시체가 널려 있다니.... 무슨 뜻인가?
물론 여기에 살다 보면 "아하, 그런 뜻이겠구나!"하고
쉽게 이해를 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에 짐승들의 시체가
널려 있다. 특히 차에 치인 두더지와 다람쥐의 시체가
많다. 그리고 그 시체 위에 앉아서 고기를
뜯어 먹는 까마귀와 까치들....

한국에서는 까치가 짐승의 시체를 먹는 줄
몰랐었다. 그저 곤충들을 잡아먹는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 까치는 육식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가끔 새들의 시체도 도로에 있다.

"아니, 새가 왜 차에 치였을까?"
다른 짐승의 시체를 열심히 뜯어 먹다가 또 다시
차에 치이는 경우이다. 그리고 가끔 새들이
얕게 날다가 차에 치이기도 하고, 일부러 차안으로
들어가 자살도 하는 새도 있는 느낌이다.

유학체험기

제가 캘거리순복음중앙교회에 처음 왔을때,
좀 떨리고 친구들을 어떻게 사귀어야 될지
몰랐어요.. 근데 저희 교회 목사님 덕분에(?)
친구들을 잘 사귄것같구요... (사모님두.. 감사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때문에 글을 올려요~~
^^ 뭐라고 애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교회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구요!~~
교회가 더 ... 그러니까... 교회가 더 발전??? 하면
좋겠네요~~ 그리구 여기 캐나다 친구들도 정말
잘해줘요!!! 캘거리도 재밌구, 교회두 재밌구,
학교도 재밌었어요~~ 제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많은 축복(?)을 주실꺼라구 생각 해요~~
그리고 또한 모든 교회 분들께도~~ㅎㅎ
내일이 교회가 마지막이네요..
그래서 내일 좋은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요~~~
사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모든 집사님들께 또다시
감사합니다~~~
중1 문유정 올림

렌트 값도 올라가요!

오늘 boardwalk 매니저를 만나보았다.
boardwalk는 유명한 렌트룸 전문 회사다.
8월 1일부터 입주할 원베드룸을 찾는다고 하자
그것은 7월 1일이나 2일쯤에 안다고 한다. 무슨 뜻이냐 하면
요즘은 한달 전에만 렌트룸을 내놓아도 워낙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니까 렌트룸 나가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쓰리 베드룸에 대하여 물어보니 7월 1일에
입주할 것 하나가 있단다. 얼마냐고 하니 1409불 이란다.
아니 왜 그렇게 올랐느냐고 하니 요즘 두 달 전부터
렌트가 폭등하고 있단다. 정말 실감난다. 이전에
가격보다 400불이나 올랐다.

화장실이 없어요!

이곳 캐나다에 와서 처음 느끼는 것이
공공 장소에 화장실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다는 그렇지는 않지만 특히 은행에는
화장실이 없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근처의
케터키후라이드치킨이나 맥도널드 등 패스트
푸드 점에 가야 한다.

며칠 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쪽을 통하여
미국 버펄로에 간 적이 있다. 그곳에 영주권
인터뷰를 하느라 빌딩에 갔었는데 로비에
화장실이 없단다. 그런데 사람들은 많이 있다.
저 사람들은 어떤 화장실을 이용하나? 자기
사무실 화장실을 이용한단다.

할 수 없어 화장실을 가기 위해 그 큰 빌딩을
나왔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일하는 흑인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 보았다. 그러자 우리가
방문자인줄 알고 자기를 따라 오란다. 시티
트레인을 타고 한 정거장을 가서... 큰 건물
이층에 올라가서.. 페스트 푸드점이 몰려 있는
곳의 화장실로 안내한다. (약 7분 거리)

캘거리는 공사 중

요즘 캘거리는 온통 공사중이다.
오일 산업의 활황으로 인하여 남는
돈을 도로 확장에 쏟아붇고 있다.
유입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차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캘거리 동서남북 끝에는
온통 집짓는 공사중이다. 그러나
기슬자가 부족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자리도 넘쳐난다.
캐나다 중에서 실업율이 가장 적은
도시가 캘거리이다.

일년 전에만 해도 영어를 못하는 한국
사람은 시간당 7-8불 헬퍼 자리도
못구하는 형편이었었는데... 지금은
그런 자리에는 헬퍼가 없어
야단이다.

요즘 공사중인 곳에 헬퍼로 들어가면
시간당 15불을 주고 몇개월 일하면서
기술이 좀 붙으면 임금이 인상되니 누가
7-8불 짜리 핼퍼를 하겠는가?
하여간 지금 캘거리는 굉장한 활황이다

집 값이 너무 올랐어요!

캘거리의 집(부동산) 값이 오른 것은
이제 캘거리에서 아주 진부한 대화가
되었다. 정말 크레이지다. 아니 한 달에
집값이 2만불이 오르고... 일년에 보통
10만불 내지 15만불이 오르고... 정말
아찔한 지경이다. 거기다가 이런 추세가
당분간 계속된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히다.

그러다 보니 얼마큼의 돈이 있으면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한국
같으면 이런 경우 정부의 상당한 제재가
있게 마련이다. 여기도 정부의 통제 방편이 있다.
집이 한 채 있는 사람이 또 다른 한 채를
사고 1년간 살지 않고 팔게 되면 자산세
(캐피털 텍스)가 이익의 20% 이상 붙게 된다.

자동차, 집 보험 갱신하실때

저는 특정 보험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만 공유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되어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Auto(자동차) 또는 Property(House) 보험 갱신을 앞두고 보통 현재 가입한 보험사가 제시한 보험료와 그외 몇몇 보험사들의 견적을 비교하여 선택하게 됩니다. 이번 4월 자동차와 집보험 갱신을 앞두고 PC Insurance (PC Financial, 슈퍼스토아 계열)에 견적을 받아본 결과 기존 거래하던 ING 보험회사보다 무려 $300 정도가 싼 것을 확인하고 보험사를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집과 자동차의 3자 배상책임금(Third-Party Liability)을 각각 2백만불로 올려도 $220 저렴했습니다. 참고로 저와 와이프가 각각 랜딩 직후 운전교습을 받았고(3년 경력 인정) 이번에 만 5년이 되어 총 8년 경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2004년에 받은 과속 딱지(15 km 초과, $78)가 하나 있습니다(교통 위반 딱지는 보통 3년간 영향을 미침).

학교등록하기

작년에 딸아이 유치원에 등록을 했지만 이번엔 드디어 Grade1 정식 학부형이 됩니다.
캘거리에선 유치원부터 정규학교 과정이지만 유치원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선택이니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암튼 캐나다에 처음 오신분들은 교육청 방갈로에 예약을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학교 배정을 받고 서류를 가지고 학교에 등록하는 반면 전년도에 그와같이 과정을 한번 거쳤으면 금년도부터는 아주 간단..
교육청에서 지정해좋은 커뮤니티별 지정 학교에 가서 신청서 받아 작성해가지고 아이 출생증명할수 있는서류(여권 등)와 같이 제출하면 등록 끝..
아주 간단하더군요.
6월쯤 스쿨버스 등록하러 한번더 오라는 말을 듣고 나오는데 뭐이리 간단해라는 말이 튀어나오더군요.
딸아이는 프렌치스쿨에 등록을 했습니다.
영어도 아직 서툰데 걱정이 앞섰지만 상담을 좀 해보니 생각과는 약간 다르더군요.
우선 프렌치스쿨은 불어를 쓰는 부모나 아이들이 주로 등록을 할거라는 기대와 달리 대부분의 부모와 학생들은 영어권 학생들입니다. 복도에서 학생들이나 부모들 모두 영어를 쓰고 수업만 불어로 진행한다 합니다.

캘거리의 조명

"아니, 지금 근무 시간이 아닌 밤인데 왜 빌딩에
전등을 끄지 않고...? 전기값 많이 나올텐데..."
밤중에 캘거리 다운타운을 바라보면 거의 모든
빌딩에 전등이 켜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캘거리의
밤중 다운 타운 풍경이 참으로 이쁘다.
그런데 왜 이렇게 밤중에도 전등을 켜 놓을까?
여기에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듣는다.
캘거리 시에서 관광정책의 일환으로 그렇게 한다거나..
캘거리는(앨버타주는) 가스(기름)가 나와서 그렇다거나..
밤중에 청소하는 분들을 위하여 그렇게 한다거나...
범죄 예방을 위하여 그렇게 한다거나...

그런데 레스토랑에 가면 참으로 의외다. 대개 고급
레스토랑일수록 어둡게 만들어 놓았다.(어찌 보면
도둑놈 소굴인것 같다.) 한국에 비하면 정반대인 것
같다. 한국은 고급 레스토랑일수록 환하게 불을
밝히는데... 더우기 젊은이들의 술집은 더욱 어둡다.
(확인하기 위하여 술집에 갈 필요는 없음)

은행 수표(Cheque) 사용시 이런 일도...

이민이나 유학으로 캐나다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직불(debit)카드와 수표(Check)책을 발급 받는 것이죠. 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수표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예를들어 자녀들이 학교에 가져가야 할 돈이 있으면 현금을 주는 것보다 안전하므로 수표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네요. 자녀가 학교에 납부할 우유 급식 비용으로 $4.40을 수표로 끊어 보냈는데, 한참 후 통장을 확인해 보니 $4.40 이 아니라 $10.40 이 인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더 설명해 드리면, 각 수표에는 고유번호가 찍혀 있고 수표 2매가 한쌍으로 한장은 대조용으로 보관합니다) 즉시 거래 은행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물었는데, 이 경우 은행측에서 사실을 조사하려면 번거롭고 차액 $6.00을 배상해 주는 것이 오히려 시간과 비용면에서 낫다고 하면서 $6.00 을 입금시켜 주겠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 겨우 $6.00 이 더 인출되었지만 혹 더 심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수표를 끊었으면 반드시 추후 인출내역을 확인하여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안되겠습니다.

카워시(Car Wash)?

어디서나 그렇지만 여기 캘거리의 카워시도
날씨에 따라서 많이 좌우된다. 특히 겨울철
영하로 떨어지면 카워시는 금물이다.
카워시 마치고 나오면 문이 얼어서 열기가
곤란해지기 때문이다다.
이 사실 모를 때에 몇번 그렇게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 그리고 눈이 오면 역시 금물이다.
조금 있다가 날씨 따듯해지면 물바다가 되고
결국 카워시는 도루묵이 된다.
그러나 눈이 올 때 워낙 소금을 많이
뿌려놓으므로 그냥 차를 방치하면 소금에 절여
차가 녹슬게 된다.

운전기사 아저씨, 그 길이 아니랑께!

어느날 제가 캘거리 대중교통버스를 타고 퇴근하다 경험한 에피소드 한가지를 나눌까 합니다.

캘거리에 어느정도 사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캘거리의 대중교통 시간은 매우 정확합니다. 특히 추운겨울에 예정된 시간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는 모습에 너무 고마울 따름이죠. 하지만 가끔 예외도 있는 법.

여느때와 같이 퇴근하는 길에 마침 못 보던 버스기사분이구나 생각하면서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좌석에 앉아 잠깐 잠을 청할 즈음에 버스가 정해진 노선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발견한후 뭔가 잘못됐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버스 승객들도 낮은 소리로 웅성대기 시작했구요. 몇몇 젊은 학생들은 "What the (hack)!"를 연발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다행히 캐네디언 남자 한 사람이 운전사 옆에 다가가 친절히 길을 안내해서 원래 루트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돈 벼락 맞았지요?

세상에 이런 나라(정확히 말하면 주)가 있나요?
한국에서는 도저히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주 정부에서 주는 돈(수표)이 굉장히 많군요.
예를 들면 :

번영 보너스(일인당 4백불:일회성) : 가스값 올라서 벌은 돈
애들 우유값(보통 200-250불:매달) : 18세 이하 자녀들 양육비
가스 보조비(250불:일회성) : 가스값이 올랐다고...
GST(분기별 보통 150불 정도) : 세금 낸 것 돌려줌
Family Employment(일년에 300-400불) : 돈 조금 벌었다고..
Tax Return(일년에 한번): 어떤 분은 10000불 이상도 받음

유권자로서 한 표 행사하기(연방국회의원선거)

작년 캐나다 시민권자가 된 후 처음 치러지는 공식 선거에 한 표를 던진 중요한 경험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오늘(1월 23일) 연방국회의원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캐나다 전국 총 308개 선거구에서 15개 정당과 무소속 등 163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고 합니다. 스캔들로 좌초한 자유당이 과연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인가, 보수당이 이 기회를 살려 과반 내지는 제1당이 될 것인가가 주요 관심사였죠.

먼저 투표를 하려면 선거당일 시민권자이면서 만18세이상이어야 합니다. 총선에 앞서 각 유권자 집으로 우편 배달된 선거인 안내문(Voter information card)을 지참해야 하는데 이걸 받지 못했다면 즉시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연락하거나 당일 이름과 현주소, 서명 등이 있는 신분증 또는 이름과 서명이 들어있는 신분증과 이름과 현 주소를 증명할 수 있는 문서(예, 전기가스 고지서) 등 2가지 서류를 지참하면 당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세금신고, Netfile로 빠르고 간단히 해결합시다

2005년 세금신고 할 시기가 왔네요. 서식을 구하는 것이 귀찮으시다구요?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하시다구요? 더하기 빼기에 자신이 없으시다구요? 그외 세금환급을 빨리 받고 싶다는 분들은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연방국세청의 Netfile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Netfile을 이용하시려면 연방정부의 Netfile 공인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들 소프트웨어나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작성된 개인별 신고 file을 국세청홈에서 업로드할 때, 개인별 Access code(국세청에서 매해 우편으로 보내줌)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처음으로 세금보고를 하시는 분은 불행히도 Netfile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이들 업체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도 있으니 이들의 가격 정책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저소득층 등).

지도 보기 및 주소 찾기

낮선 도시에 오면 지도가 안내자가 된다.
그러나 지도를 볼 줄 모르면....????
이곳 캘거리는 다운 타운 가운데가
center street 와 center avenue 이다
그리고 center를 가운데로 두고 외각으로
1 2 3 4...Street(또는 Avenue)로 나간다.
에드먼턴의 경우는 도시 가운데가 100
Street 와 100 Avenue이다. 그리고 외각으로
나가면서 99 98 97 96...Street(또는 Avenue)로
나간다.

Holiday shopping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 몇 가지

연말 연시 가족,친지,친구들을 위해 많은 선물을 구입하게 됩니다. 또는 Boxing week sale 기간을 이용해 그동안 계획했던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이때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정리해 보면

1. 해당 제품의 반환 규정(return policy)을 꼭 챙긴다. 이 기간 팔리는 제품은 보통 예외 규정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반환 기한이 짧거나 아예 반환이 안되는(no returns on Boxing Day) 등. 이런 조건 등은 보통 영수증에 명시되어 있으니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고가의 제품의 경우 연장 워런티(Extended warranty) 구입을 고려한다. 통상 소비자 전문가들은 추가 워런티 구입을 권하지 않지만 고가의 첨단 제품의 경우는 예외죠.

3. 타인에게 줄 선물을 구입한 경우 선물에 구입가격이 명시된 영수증도 함께 주는 것도 고려할 만 합니다. 한국인 정서에는 잘 맞지 않으나 이곳 정서에는 괜찮죠. 선물을 받은 사람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얼마든지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독감주사 맞으세요.

우연히 전화를 했다가 알게 됐네요..
독감 무서운데 그나마 예방주사로 준비를 하시지요..

작년에 인당 20불정도 주고 온가족이 맞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무료로 해결했습니다.
이마트옆 한의원 바로 옆에 Glenblook Clinic이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워크인으로 운영을 하더군요..예약 필요없이 그시간대에 가서 Flu Shot 맞으러 왔다니까 무료로 주사를 놔주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얼마냐니까 그냥가래요...의사가 주사를 놔주니까 애들도 맞을수 있습니다..작년엔 Safeway에서맞았는데 그때는 의사가 아니라서 서연이는 다운타운에 예약을하고 따로 맞았었는데 이번엔 의사가 직접 주사를 놔주니까 번거롭지 않고 아주 좋았습니다.
서연이는 자는동안 엉덩이에 꾹...잠깐 움찔한것 빼고는 감쪽같이 주사 해결했습니다..울고불고 한번 난리가 났었을텐데...

햐, 참 좋은 나라다!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집에
와서 보니 분명히 영수증에는 품목이
있는데 물건이 없다. 9불 짜리 애드빌(Advil)
이 사라졌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리 저리 찾아보고 했지만
분명히 없다. 아마 계산하면서
점원이 백에다 안집어 넣거나
사고가 난 것 같다.

그래서 믿음으로 월마트 커스터머
서비스 센타에 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다.
그 점원 왈 "똑같은 품목을 가지고 오세요"
새로 애드빌을 가지고 가니까
공짜로 그냥 주는 것이 아닌가
속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햐, 참 좋은 나라다!"

작은 것을 새로 얻었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 "혹시 다른 사람이 나에게도
이런 일을 부탁하면 나도 이렇게 일을 처리해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 서로 신뢰하는 것,
참으로 기분이 좋은 일이다.

페이지